서울 무료 가로수길 전시, 정새물플롭스 인아트 시즌6 전시회 후기 (가을 전시 추천)

서울 무료 가로수길 전시, 정새물플롭스 인아트 시즌6 <MOOD IN COLOR> 전시회 후기 (가을 전시 추천)

안녕하세요 공연전시 블로거 알로하라일입니다.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전시회이자 가로수길에 가볼만한 무료 전시로 추천하는 정샘물플롭스 인아트 시즌6 <MOOD IN COLOR>을 보고 왔습니다. 평일 주말 가로수길에 들를 일이 있으면 꼭! 정샘물플롭스 무료 전시도 만나보세요~ 추천추천!!

가로수길 전시 moodincolor

가로수길 전시 moodincolor

MOOD IN COLOR 전시정보정샘플 플롭스 인 아트 시즌 6

전시명 : 정샘물플롭스 인아트 시즌6 <MOOD IN COLOR> 전시일정 : 2023년 8월 17일 ~ 2023년 10월 20일 전시장소 : 정샘물플롭스 (강남구 신사동 534-5) 운영시간 : 매일 12:00 – 21:00 전시티켓 : 무료입장 50m 네이버 더보기 / OpenStreetMap 지도데이터x NAVER Corp. / OpenStreetMap 지도컨트롤러 범례부동산가읍, 면, 동시에 군, 도국·구 시·도국가

정샘물프롭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51-1

정샘물프롭스 서울특별시 강남구 가로수길 51-1MOODIN COLOR 전시소개 샘플플롭스인아트 시즌6서울 무료 전시회이번 전시는 ‘아티스트 정샘물’이 제안하는 ‘무드톤 컬러’를 매개로 ‘색상’이라는 조형언어로 자신만의 회화적 표현기법을 구축해 나가는 아티스트 김보민, 장희진이 함께 뷰티와 예술의 경계를 넘나들며 투명하고 깊은 선/색/결을 제시합니다.전시회 추천다양한 형태의 관계와 그 관계에서 파생되는 다양한 감정을 들여다보는 것으로 작업을 시작하는 김보민 작가. 작가는 관계와 감정 사이를 잇는 기억을 모티브로 수많은 관계 속에서 살아가는 대상을 관찰했습니다. 그리고 그 중에서도 기억의 통제 범위를 넘어 의지와 상관없이 일어나는 비자발적 기억을 소재로 그와 관련된 관계성에 대해 질문을 던지며 작품을 만들어갑니다.무딘 컬러회화와 공예가 동시에 존재하는 장희진 작가.싸이(IN-BETWEEN)라는 주제로 요철이 있는 화면을 수작업으로 제작하여 작품 자체로 오브제화하는 작업을 계속하는 작가입니다. 스스로 빛을 받으면 그림자를 만들어 울림을 주는 화면, 작가 자신의 눈 속에 비친 수많은 시공간의 이미지들이 색으로 바뀌어 색으로 표현됩니다.이번 전시가 전하고 싶은 메시지는 <지나가는 계절 속에서 가을이 전하는 부드러운 색채의 위로>입니다. 정샘물 뷰티와 아티스트 본연의 컬러 무드가 작품과 공간 속에서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보는 이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고 예술이라는 또 다른 형태의 위로와 공감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MOOD IN COLOR 전시후기 정샘물 플롭스 인 아트 시즌 6제가 정샘물플롭스 인아트 시즌6 <MOOD IN COLOR> 전시회에 방문한 날 오프닝 세레모니가 있었습니다 정샘물 원장님께서 가게의 3분의 2를 무료 전시공간으로 내주신 걸 보니 예술에 대한 사랑이 정말 큰 분인 것 같아요 이번 전시도 작가님들이 온전히 작업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셨다고 합니다 아래 리뷰글은 작가님의 작품설명을 듣고 작성했습니다.서울 무료 전시회가로수길 전시, <MOODIN COLOR> 전시회는 정샘물플롭스 건물 2층과 지하 1층 두 곳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우선 건물 2층부터 관람 후 지하1층으로 내려가시면 됩니다.가을 전시 추천2층에서는 김보민 작가와 장희진 작가의 작품이 함께 전시되어 있는 덕분에 각각의 무드톤 작품이 지닌 개성과 매력이 정샘물플롭스라는 한 장소에서 융합되었습니다. 지난번 전시방문때와는 다른 기분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우선 김보민 작가의 전시작품 리뷰부터 할게요! 위 그림은 <낯선 낯선(2013)>입니다.10년 전 작품에서 작가는 이 작업을 꺼내보고 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만난 기분이라고 말했습니다. 사계절 복장이 이 그림 속에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각자의 삶에 몰두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인간은 고립되어 살 수 없죠, 이 캔버스 안에 눈에 보이지 않는 관계로 맺어져 있는 것은 아닐까요?!오른쪽<조각된 풍경> 왼쪽<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 <조각된 풍경(2022)>, <선을 넘지 않는 선에서(2022)> 전시 작품은 기하학적인 무늬를 활용한 추상화입니다 작가님은 3차원에서 보던 풍경을 다시 2차원으로, 또 추상화로 대체하는 작업을 한다고 합니다. 무드톤의 예쁜 색감을 가진 추상화이기 때문에 따뜻한 감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정샘물플롭스인아트시즌6전시회그리고 같은 공간에 장희진 작가의 전시작품이 있습니다.” 이 작품은 재료는 무엇일까, 어떻게 제작되었을까?’ 궁금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작가는 나무가 아닌 나무 사이의 빛과 공간을 보여주고 싶어했습니다 중심보다는 부수적인 것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저도 나무 말고 다른 공간으로 눈이 가거든요!moodincolor 시그니처는 볼륨감 있는 표면입니다 전부 수공예 작품으로 수공예 이미지가 담겨있어 자연의 바람을 표현하고 싶어 했습니다 디지털 또는 기계적인 무언가를 보고 대리만족하듯 자연을 보면서 대리만족하는 느낌을 저도 누릴 수 있었습니다.2층 계단에서 김보민 작가의 <틀림없이 찾아오는 아침> 전시작품을 만납니다. 위에 분홍색 글씨와 잘 어울리는 색감의 그림입니다 가까이서 보면 고통받는 사람들이 보이는 야자수 한가운데 창문이 열려있는 듯 벽돌로 된 벽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바라볼 수 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가로수길 전시지하1층으로 내려가는 계단에는 같은 핑크색 장희진 작가의 전시작품 <Wind of Tree>가 걸려있습니다 지하로 내려가는 느낌이 들지 않는 아름다운 작품이었습니다. 작품 속 곡선의 요철에서 따뜻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정샘물플롭스 지하1층 모습지하 1층에서도 김보민, 장희진 작가의 전시작품이 이어집니다. 두 작가의 작품을 직접 가까이에서 보면 그 진가가 드러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김보민 작가의 작품에서는 숨은 그림을 찾듯이 그림 속 인물과 사물을 찾고 그들의 관계를 생각해 보는 것, 장희진 작가의 작품에서는 그림을 옆에서 보면서 요철 굴곡을 시각적으로 확인하고 저는 무엇이 느껴지는지 알아보는 것 등.가을 전시로 추천하는 <MOODIN COLOR>를 방문한 관람객들은 두 작가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시각적 경험을 할 수 있을 것 같아요!!가을 전시 추천그리고 정샘물플롭스 인아트 시즌6 < MOOD IN COLOR> 에서는 이렇게 가을느낌의 아름다운 거울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수 있어요 혼자 셀카찍기에도 좋아요그리고 정샘물플롭스 인아트 시즌6 < MOOD IN COLOR> 에서는 이렇게 가을느낌의 아름다운 거울 포토존에서 사진을 남길수 있어요 혼자 셀카찍기에도 좋아요본 포스팅은 업자로부터 제품 및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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