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처 유튜브


출처 유튜브 걸그룹 ‘H.U.B'(에이치유비) 출신 루이(본명 와타나베 루이)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루이는 지난 4일 유튜브 예능 ‘근황올림픽’에 출연해 그동안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그는 2019년 고국인 일본으로 돌아와 3년간 교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지냈습니다.
H.U.B는 2016년에 디지털 싱글 ‘즐겁다’로 데뷔했습니다. 루이는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의 소유자로 MBC-TV ‘아육대’ 2017-2018년도 육상 레전드로 꼽혔습니다.
흰색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돌아오는 길의 치킨도 화제였습니다. 심지어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루이는 그때를 떠올리며 ‘더 쇼’ 퇴근길이었는데 회사가 작아서 퇴근길에 뭔가 화제가 됐으면 좋겠다. 그래서 새벽까지 그 옷(청바지에 흰색 티셔츠)을 생각하고 있었다”며 “만약 누군가 저를 찍고 계시면 이슈가 될 줄 알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실시간 검색어 1위도 됐고 인스타 팔로우도 올랐다. 내가 뭔가 팀에 기여했다고 생각했다”며 “회사가 작아서 우리를 홍보할 기회가 없었다. 그래서 스케줄 하나를 해도 이슈가 되도록 노력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악플도 뒤따랐는데요. 그는 처음에는 악플도 있었다. 싸 보인다’ 등 안 좋은 얘기를 하는 분들이 많았다. 하지만 악플이 있어도 그만큼 저를 다시 보셨구나 싶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루이는 “나는 건강미가 있는 섹시함이라고 생각했다. 그대로 인정하고 그래서 이슈가 되도록 계속 노력했다며 (오히려) 관심이 없는 게 더 무서웠다고 회상했다.
루이는 현재 일본 삼계탕 전문점에서 시급 1만3,000원 아르바이트 중입니다. 루이는 원래 그렇게 살았다. 아버지가 중학교 때 돌아가셨고 어머니가 혼자 나를 키워주셨다”며 “새벽과 낮에 아르바이트를 해서 16~18시간 일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아이돌의 꿈을 키워 데뷔까지 성공한 루이. 하지만 결국 팀이 해체되면서 눈물을 삼켜야 했습니다. 그땐 힘들었어. 치킨, 맥심, 아육대 등이 조금씩 이슈가 됐다”며 “그걸 계속해야 하는데 계속 끊겼다. 답답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다시 그때로 돌아가도 아이돌이었을 것”이라며 “너무 하고 싶고 지금도 그립다”고 말했습니다. 루이는 현재 회사를 찾고 있는 상태라고 덧붙였습니다.프로필 본명 : 와타나베 루이 출생 1994년 10월 8일 (28세) 교토부 교토시 국적 일본 국기 일본 가족의 부모, 2남 1녀 중 3신체 171cm, AB형 학력 이화여자대학교 어학당[1] 소속사 무소속 그룹 H.U.B 닉네임 루터인 볼트
그룹 H.U.B의 리더.
교토 출신으로 대한민국에 전혀 연고가 없었던 루이는 어머니가 동방신기를 좋아해서 케이팝 그룹이 나오면 계속 지켜봤다고 한다. 그리고 현아의 무대를 보고 첫눈에 반했다. 고등학교 때는 일본에서 모델을 했는데 음악도 좋아해서 둘 다 할 수 있는 직업을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수를 하기 위해 대한민국에 왔다고 한다.
고등학생 때 대한민국 여행을 와서 길거리 캐스팅 된 적이 있었다. 그때가 고등학교 2학년이었는데 엄마가 졸업은 하는 게 좋겠다며 참았다고 한다. 고등학교 졸업 후 언제까지 한국에 있을지도 모르고 한국어 공부도 해야겠다는 생각에 돈을 모았다. 그때 하루에 16시간이나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다. 맥도날드와 타코야키 가게에서 2년간 아르바이트를 하다가 20살에 대한민국에 왔다.
대한민국에 와서 고시원에 살면서 처음에는 무작정 대형 기획사 오디션을 보려고 했다. 이후 한국어 부족을 느껴 이화여대 어학원에 다니면서 한국어능력시험(TOPIK) 2급까지 공부하며 오디션을 준비했다고 한다. 하지만 기회가 제대로 오지 않자 혼자 고군분투하며 고생했다고 한다. 기획사 대표가 공연차 일본에 왔을 때 루이에게 캐스팅 제의를 했다고 한다. 당시 제안을 흐지부지했다가 무산됐지만 한국에서 힘들었던 시기에 대표팀에 연락을 하고 소속사에 들어가 3년간 연습생 생활을 했다고 한다.
한국어를 잘해서 대화를 깊게 하지 않으면 일본인이라고 생각하지 않을지도 몰라.아버지가 보컬 트레이너이고 둘째 형은 사진작가 일을 하고 있다.트와이스의 히라이 모모와 동향이며 복숭아와는 개인적으로 아는 사이라고 한다. 모모가 출전한 식스틴은 눈물까지 흘리며 봤다고…[6] 나이는 루이가 모모보다 2살 많다.한국어를 할 때 은근히 후지타 사유리 느낌이 난다고 하지만 실제로 사유리와도 친하다고 한다.뮤직뱅크 출근길에 개그맨 맹승지가 루이를 보고 춤을 따라했지만 맹승지 본인은 손발이 짧아 따라할 수 없다고 한탄했다.지난 2017년 6월 20일 SBS MTV 더쇼 방송을 마치고 퇴근하는 모습이 밀착 카메라에 잡혔는데, 타이트한 흰색 상의와 밝은 색상의 스키니진 스타일이 화제가 됐다. 조회수는 현재 450만 뷰나 된다. 영상 비자를 연장하려고 여권을 봤는데 다이어트 때문에 모습이 너무 달라졌다고 한다.장난감 자동차 토미카를 좋아한다. 어렸을 때 놀았다고 한다.맥심 2017년 9월호 표지모델로 선정됐다. 티저 영상, 풀 영상? 또 지난 6월 퇴근길 밀착 카메라로 화제가 됐던 의상을 입고 팬미팅도 했다. 일각에서는 제2의 설현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박보검이 응답하라1988’로 인기를 끌던 시절 최택 캐릭터를 빌려와 촬영한 케이스위스 CF 속에 조금씩 등장한다. 이 점을 소속사 측에서 보도자료로 여러 건 배포한 것도 조사해 보면 있다. 왜 사람 이름보다 회사 이름으로 검색하는 게 더 잘 나온다는 건 아이러니인데… 촬영장에서 사진도 남겼다. 드물게 생긴 이슈를 환경상 중소 미디어 중심으로 알려오다 보니 출처 찾기가 거의 발굴 수준이다.효성이는 루이를 르언니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루룰 달라 같이 작업해보고 싶은 사람으로는 당연히 김현아를 꼽았다. 현아가 인생의 롤모델이자 멘토라고 늘 말한다. 현아가 얼마나 좋냐면 일본에서 포미닛 콘서트를 했을 때 직접 찾아가보고 현아의 자유로운 패션 스타일도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실생활에서 현아의 옷 스타일과 포즈까지 따라한다고 한다.
2016년 오로나민C 광고에 잠시 등장했다. 홍진영 뒤에서 춤추는 역할. 움직이는 이미지에서 보라색 원피스를 입은 여성이다.한국체대에서 제작하는 영상물인 한국체대 생활체육 레슨에서 다양한 종목의 운동을 배우는 역할로 출연 중이다. 아육대 육상 금메달 획득으로 운동신경을 증명한 것이 출연에 영향을 미친 것 같다.H.U.B 싱글 5집 피날레 활동에서 팀의 새로운 리더가 됐다.대부분의 스포츠를 좋아하며 스키와 스케이트가 합쳐진 스키에이트(SKIATE)를 타고 스노우몬스 SNOWMONS 브랜드 앰배서더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