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 사용한 모래는 두부와 캣츠입니다 두부모래와 벤트를 섞은 블렌딩 모래입니다
두부모래와 벤토나이트의 장점 만두블랑캣츠 고양이모래
두부모래와 벤토나이트의 장점 만두블랑캣츠 고양이모래
저번에 자동변기를 준비해서 두부모래 사용량이 늘었습니다 두부모래에 원목모래나 벤트를 섞어서 사용하기엔 블렌드모래라 나무랄 데가 없었습니다 메이커가 두부모래를 10년간 만들어 왔다고 하니 더 믿어집니다
언뜻 보기에는 그냥 두부모래 같은데
자세히 보면 사이사이의 큰 벤토나이트가 섞여 있는 두부모래가 7 벤토나이트 3의 비율로 이 비율이 제일 좋다고 합니다 벤토 먼지는 적고 두부모래의 응고력을 돕기에 가장 좋은 비율인 것 같습니다
우선 자동화장실에 모래로 리필할 때가 되어서 따라주려고 가져온 자동화장실은 오픈형이라 벤트를 사용하면 사막화를 감당할 수 없게 되어 두부모래의 비율을 높이고 있습니다
나는 모래에 대한 새로운 감정을 시작했다
두부모래 너무 좋아하는 줄리는 항상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거든요 두부냄새가 좋은지 두무모래를 개봉할때마다 와서 냄새를 맡고 한알 깨물어보고 뱉어죽겠어요ㅋㅋ 그래도 누구나 한번 볼일을 보면 먹기는 커녕 냄새도 맡지 않거든요 당연한것이 아닌 고양이도 보기를 잘했다고 생각해요
두부모래 너무 좋아하는 줄리는 항상 킁킁거리며 냄새를 맡거든요 두부냄새가 좋은지 두무모래를 개봉할때마다 와서 냄새를 맡고 한알 깨물어보고 뱉어죽겠어요ㅋㅋ 그래도 누구나 한번 볼일을 보면 먹기는 커녕 냄새도 맡지 않거든요 당연한것이 아닌 고양이도 보기를 잘했다고 생각해요
불을 지르자마자 바로 볼일에 들어가는 줄리입니다.저는 복된 집사로 아이들이 벤트든 두부든 신경 쓰지 않고 잘 써줘서 늘 고마운 마음입니다.
대형화장실에도 따라주었던 기존 두부모래 반, 두부와 캣츠 반이 섞인 모습입니다
기본으로 쓰던 모래보다 뭐랄까 튼튼한? 밀도가 높은 느낌이었지만, 삼페에 의하면, 따로 밀도를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었습니다.(이를 느낀 스스로도 놀람) 그래서 더 이상 부서지지 않고 단단하게 굳어집니다
두부와 캣츠는 제가 사용하는 2.0mm의 입자와 3.0mm, 1.5mm의 세가지 굵기로 신기한게 같은 2.0mm이지만 입자의 강도만 더 높인 라인도 있습니다
집사님의 선호도가 가장 높은 제품이라고 하니 이번에는 강도를 높인 입자도 써보고 싶네요 아마 먼지가 더 날리지 않을 것 같네요
지금까지 두부모래는 향도 거기도 거기도 굵기도 같고 벤트보다 선택의 폭이 좁았는데 강도로 나눠서 출시한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네요지금까지 두부모래는 향도 거기도 거기도 굵기도 같고 벤트보다 선택의 폭이 좁았는데 강도로 나눠서 출시한 걸 보니 신기하기도 하고 궁금하네요두부모래도 먼지량과 응고력의 차이가 크지만 밀도를 높여 먼지가 없는 스마트한 제품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따로 벤트를 섞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네요마지막으로 성분을 안내해 드리자면 비지, 전분, 시트르산, 칼슘카보네이트, 벤토나이트 등이 사용되었습니다.두부모래와 벤트를 블렌딩하여 사용하실 분들은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두부모래도 먼지량과 응고력의 차이가 크지만 밀도를 높여 먼지가 없는 스마트한 제품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따로 벤트를 섞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네요마지막으로 성분을 안내해 드리자면 비지, 전분, 시트르산, 칼슘카보네이트, 벤토나이트 등이 사용되었습니다.두부모래와 벤트를 블렌딩하여 사용하실 분들은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두부모래도 먼지량과 응고력의 차이가 크지만 밀도를 높여 먼지가 없는 스마트한 제품을 만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따로 벤트를 섞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매우 편리하네요마지막으로 성분을 안내해 드리자면 비지, 전분, 시트르산, 칼슘카보네이트, 벤토나이트 등이 사용되었습니다.두부모래와 벤트를 블렌딩하여 사용하실 분들은 꼭 한번 시도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