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링북] 모여라 어촌 놀이터로~! 구포 어촌편

모여라 어촌놀이터로~! 컬러링북 구포 어촌편

안녕하세요! 스피입니다.오늘은 그때 황금어장이라 불리던 구포어촌을 소개하겠습니다.

조선시대에는 구포어촌 마을 나루터를 감동진 또는 감동나루라고 불렀습니다.감동나루는 낙동강 3대 나루터 중 하나로 1950년대까지 다양한 물건을 실은 배가 활발하게 오갔습니다. 주소 : 북구 낙동대로1739번길 7 지역명물 : 장어 붕어 똥차개

옛날 낙동강 하구에는 바닷물과 강물이 섞여 소금기가 적은 물이 흘렀습니다.하구란 강물이 바다로 흘러드는 첫 부분을 말합니다.낙동강 하구는 바다에서 사는 물고기뿐만 아니라 강에서 사는 물고기까지 50종이 넘는 물고기로 가득 차 있어 황금어장으로 불렸습니다.구포어촌도 낙동강 하구에 위치하고 있어 물고기가 풍부했습니다.’발에 밟히는 게 재첩’이라는 말이 있었을 정도로 재첩이 많았고 재첩 못지않게 가는 경우도 많았다고 합니다.그 무렵 어민들은 한밤중에 양동이를 겨드랑이에 붙이고 횃불로 불을 밝힌 뒤 게를 쓸었다고 합니다.그리고 겨울이 되면 가네로 만든 간장게장과 젓갈을 가지고 다른 마을에 가서 곡식으로 교환해 왔습니다.그러나 하구둑이 설치된 후 어종들이 하나둘 자취를 감추고 지금은 주로 민물장어, 물고기, 잉어를 잡고 있습니다.

구포 어촌에는 무엇이 있습니까?1. 구포만세 역사테마대로 일제강점기 1200여 명이 모여 대한독립만세를 외쳤던 곳입니다.만세운동 당시를 그린 그림부터 400년 넘게 이어져 온 구포시장, 구포국수체험관, 문화예술플랫폼 등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2. 구포어린이교통공원 4D입체영상관, 애니메이션 동영상 등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해 배울 수 있으며 횡단보도 건너기, 버스 이용 체험, 미니전철 체험 등이 가능합니다 [구포어촌 컬러링북]

스피와 함께 알아본 구포어촌! 당장이라도 여행가고 싶지 않아요?!앞으로도 나무껍질이 다양한 어촌마을을 소개하고 컬러링북을 전달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스피와 함께 알아본 구포어촌! 당장이라도 여행가고 싶지 않아요?!앞으로도 나무껍질이 다양한 어촌마을을 소개하고 컬러링북을 전달하오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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