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고양이 보고싶을때 원앙폭포 매점 똥고양이세밋

제주도에서 고양이 보고싶을때 원앙폭포 매점 똥고양이세밋

몇 번 얘기했지만 우리 집에는 폭포 마니아가 살고 있다. 준식당에서 점심을 먹고 어디로 갈까 했는데.. 근처에 동복군과 나는 봤지만 아이들은 본 적이 없는 원앙폭포가 있어 보여주려고 원앙폭포로 향했다. 날씨가 얼마나 좋은지 한라산이 잘 보이네~

돈네코세미토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네코로 137

원앙폭포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돈내코로 137

지금은 개방하고 있지만 1년 전에는 태풍 피해로 산책로 보수공사 중. 제주 여행을 하다 보면 이런 일이 정말 많아. 미리 알아뒀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는데.. 이베슈한테는 여기가 제주도에서 제일 좋은 곳이 됐대. 이유는 바로 이것들때문에!!

지금은 개방하고 있지만 1년 전에는 태풍 피해로 산책로 보수공사 중. 제주 여행을 하다 보면 이런 일이 정말 많아. 미리 알아뒀어야 했는데..라며 아쉬워했는데.. 이베슈한테는 여기가 제주도에서 제일 좋은 곳이 됐대. 이유는 바로 이것들때문에!!

안녕~ 너희들은 누가 여기 사니? 경계는 하지만 우다다다다 도망치기도 하지만 사람에게 익숙했는지 멀리 가지 않는 수많은 고양이들이 원앙폭포 입구 매점에서 살고 있다.

궁금한데 안 움직여!

궁금한데 안 움직여!

호기심 많은 놈들 나뭇가지를 흔들면 모여든다.너무 예쁜 아기들. ㅎㅎ 원앙폭포 보러와서 고양이만 보고 있을게. 그럼 어떨까, 이렇게 예쁜 고양이들이 건강하게 사는 모습을 보는 것도 여행의 행운이라고 생각한다.갱을 흔들어봤구나.갱을 흔들어봤구나.갱을 흔들어봤구나.좀 더 뜨겁게 흔들어 보시오냥온 가족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우리 집. 그런데 뭐 줄 게 없네. 동복아 아까 와보니까 편의점이 있었다고 해서 갔다온대. 옆에서 이베슈에 빨리 다녀오래.. 동복이가 편의점에 가서 간식을 사오기 전까지 나뭇가지를 가지고 놀아주고 있다.잘 흔들어봐~ 연못잘 흔들어봐~ 연못흔들리는 맛이 나다흔들리는 맛이 나다얘는 사진찍고 동영상찍고 놀아주고 바라보고 눈에서 꿀이 뚝뚝뚝!ㅋㅋㅋ 집중하고 있어? 천천이 씰룩거리는 것은 사랑입니다..춥다고 발목 잡는 건 심쿵이죠.율인아 완전 주저앉았네. 얼굴은 안 보이는데 웃는 게 보여.치즈치즈팔토시 한쪽만 낀 테비. 욕심이 많았다바스락거리는 봉지 소리에 이렇게 했는데 이렇게 됐어요.동복군이 돌아왔다. 봉지 바스락거리는 소리에 고양이들이 모두 모였네정말 냥냥냥냥냥이네.. 용기 있는 자만이 간식을 얻는다.나라는 고양이 앞발을 쓸 수 있잖아.손톱이 날카로워서 잘 안되면 다 긁는다. 동복이가 나뭇가지에 육포를 매달아 주며 고양이와 흥정을 하고 있는데 다른 놈이 와서 낚시를 한다.손톱이 날카로워서 잘 안되면 다 긁는다. 동복이가 나뭇가지에 육포를 매달아 주며 고양이와 흥정을 하고 있는데 다른 놈이 와서 낚시를 한다.손톱이 날카로워서 잘 안되면 다 긁는다. 동복이가 나뭇가지에 육포를 매달아 주며 고양이와 흥정을 하고 있는데 다른 놈이 와서 낚시를 한다.제주도에서 고양이카페도 아니고 이렇게 많은 고양이와 시간을 보낼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그저 즐겁기만 한 우리 집 사람들. 그건 그렇고 너희들 사랑받고 있구나.. 하나같이 아파 보이는 녀석 없이 모두 건강해 보여서 안심이다. 중성화도 시켜주나봐.. 도중에 귀가 잘린 아이들이 보인다.아아아아아아 저 손 뭐야.모모 귀여워.편의점에 고양이 간식이 없어서 자갈치랑 육포랑 안주류를 사왔는데.. 육포와 안주는 다 먹고 마지막 남은 자갈치 봉지 소리에 우르르 몰려드는 고양이들. 피리 부는 이베슈네. 그것도 좀. 멀리 있는 고양이 주면 일어나면서 핸드폰을 떨어뜨리고 놀란 고양이들 모두 도망간다.욕심이 많지만 귀여워. 그러게 공포를 극복해야지. 용기있는 자만이 간식을 얻는 것이다.. (사실 고양이 간식이 아니라 아이들이 아프면 어쩌나 걱정되서 중간에 자갈치는 내가 다 먹어버린다.)무릎까지 꿇고 바지를 다 버려주는거냐고.. 그런거야.. 먹지 못한 고양이가 없도록 골고루 나눠주고 싶은 아이들.무릎까지 꿇고 바지를 다 버려주는거냐고.. 그런거야.. 먹지 못한 고양이가 없도록 골고루 나눠주고 싶은 아이들.사온거 다 나눠주고 사치하는 데이브랑 원앙폭포는 못가지만 돈네코계곡은 구경하기로..이건 탐험도 아니고… 이대로 가는거냐구!!!이런 데 보면 가만히 앉아서 볼 수 없는 우리 집 사람들. 조심하라고 나만 소리쳐 그들은 흥분했다.이런 데 보면 가만히 앉아서 볼 수 없는 우리 집 사람들. 조심하라고 나만 소리쳐 그들은 흥분했다.이런 데 보면 가만히 앉아서 볼 수 없는 우리 집 사람들. 조심하라고 나만 소리쳐 그들은 흥분했다.그 와중에 즐겨줘서 고마워.아이고… 예술혼 불태우네. 바위에 물로 그림을 그리는 이 자매.아들 키우는 기분이야. 도대체 왜 남편으로 만들지 마! 가지 마!조심하라고 외치면 좋을지..급기야 위로 올라가 바위에 물로 그림을 그리는 아이들에게 돌을 던져 어획하는 아빠라니..이제 가자.. 신나게 놀고 더웠는지 겉옷을 벗고 허리에 맨 율이와 앞에 업혀 있는 데이브. 그리고 동복군은 왜 저 나무는 나보고 찍으라고 했는지 모르겠네..이제 가자.. 신나게 놀고 더웠는지 겉옷을 벗고 허리에 맨 율이와 앞에 업혀 있는 데이브. 그리고 동복군은 왜 저 나무는 나보고 찍으라고 했는지 모르겠네..이제 가자.. 신나게 놀고 더웠는지 겉옷을 벗고 허리에 맨 율이와 앞에 업혀 있는 데이브. 그리고 동복군은 왜 저 나무는 나보고 찍으라고 했는지 모르겠네..건강하고 건강하고 오래 살아~아쉬움에 질리는 이베슈. 자기한테 5분만 줘. 나도 같이 내려서 고양이들한테 인사.언젠가 제주도에 다시 우리 가족이 함께 갈 때 그때는 고양이 간식을 사갈게. 잘 지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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