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자율주행의 핵심인 통합 OS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자율주행의 핵심은 뭘까요?라이요? 3D 카메라요
아니에요
바로 OS입니다
오늘 주제는 테슬라가 공개한 통합 OS 이야기입니다.
통합 OS요?네, 자율주행의 핵심이 되는 운영체제입니다.
현대차가 E-GMP 플랫폼을 공개했지만 여기서 통합 OS 부분이 빠진다는 사실로 사람들의 논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기존의 내연 기관차 시대는 바야흐로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있습니다.자율주행의 핵심은 제어권을 관리해야 한다는 부분입니다.자동차가 가지고 있거나 운전자가 가지고 있거나 여기에는 새로운 OS가 필요합니다.
제어에 사람과 인공지능의 컨트롤이 필요하고 여기서 생기는 보안 이슈가 생겨납니다.
그러나, 이러한 통합 OS의 개발에는 IT기술력이 필요합니다.
많은분들이생각하시는부분은테슬라와구글웨이모자율주행5단계에서누가성공할것인가하는부분인데요.
저는 이것을 다른 기준으로 봅니다.통합 OS 부분입니다
테슬라는 이미 완성되었지만.많은 자동차 회사들은 이러한 OS를 만들고 싶어합니다.
가장 핵심 부분이기 때문이죠.이걸 만들어 줄 누군가가 필요해서요.
OS의 기술력으로 보면 애플,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정도를 생각할 수 있습니다.
통합 OS를 개발해서 이 많은 기업들로 나눠지면 큰 사업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제가 구글에 주목하는 이유는 이미 안드로이드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하드웨어에 최적화된 경험을 가지고 있고, 이를 바탕으로 통합 OS를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생각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다양한 하드웨어 최적화 경험은 구글이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통해 유일하게 가진 경험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웨이모에 희망 회로를 굴리는 것보다 딱 이 부분에 희망 회로를 굴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사업성은?
이미 안드로이드 서비스는 내부에서 사용되는 검색엔진으로 구글 검색을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통합 OS를 구글에 배포하면 사용자의 인공지능 소통과 자연언어 처리, 검색 인공지능 사용 측면에서 점유율을 확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게 다음 세대의 음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못하면?
사실 구글의 주주인데 버릴까 고민하고 있어요.
오늘은 자동차 전문 유튜버인 미성씨의 현대자동차 E-GMP와 통합 OS에 대한 내용입니다https://youtu.be/F0lw_a4_Zr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