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서울의 봄 정보 출연자 줄거리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아스라 김성수 감독
‘서울의 봄’ 감독 김성수 출연 황정민 정우성 박해준 이성민 김성균 개봉 미공개
2023년 개봉 예정인 영화 중 기대작 김성수 감독의 신작 ‘서울의 봄’에 대한 정보입니다.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등 대한민국 대표 명배우들이 캐스팅되어 더욱 기대되는 영화입니다.
영화 ‘서울의 봄’은 1970년대 말 대한민국 현대사를 뒤흔든 실제 사건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라’ 등을 만든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합니다. ‘수라’ ‘감기’ ‘태양은 없다’ ‘비트’ 등 전작을 통해 뜨거운 인물들의 이야기를 시대의 공기를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그려낸 김성수 감독 작품 신작입니다.
황정민과 정우성은 시나리오의 완성도와 김성수 감독에 대한 믿음으로 ‘수라’에 이어 두 번째 인연을 맺게 됐습니다. 아수라팀이 다시 한번 뭉쳐 1970년대 격변의 시대를 살아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굵은 연기파 배우들과 함께 찾을 예정입니다.
특히 정우성은 김성수 감독과 비트(1997)부터 태양은 없다(1998) 무사(2001), 아수라(2016)에 이어 서울의 봄까지 다섯 번째 호흡을 맞추게 되면서 두 사람의 이어져온 특별한 인연이 화제입니다.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장르와 색깔도 다채로운 작품으로 눈부신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세 배우는 김성수 감독의 작품에 처음 출연합니다. 박 대통령 암살 이후 계엄령이 선포된다.전두관 국방안보사령관과 그를 따르는 민간 장교들이 쿠데타를 일으켰다. 군대가 정치적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 완고한 군인, 수도방위사령관 이태신은 전두관에 맞서 싸운다. 두 사람의 충돌이 커지는 한편 군 지도자들은 이들의 결정을 고수하면서 국방부 장관이 자취를 감춘다. 이런 혼돈 속에서 모두가 갈망하는 서울의 봄은 뜻밖의 방향으로 향한다.팬·정민이 전·도우그아은 역을, 정·우성이 이·대신 역을 맡았어요.”서울의 봄”이란 표현은 1968년 체코 슬로바키아의 “프라하의 봄”에 비유한 것으로 박정희 대통령 서거 이후 국민은 유신 체제에서 벗어나민주주의 사회로 이행하는 것을 기대하고 있었습니다.1980년 서울의 봄은 이러한 민주화의 물결이었습니다.그러나 전두환(정·두한)씨를 비롯한 신군부는 국민의 민주 주의 요구를 무력으로 탄압하고 권력을 장악함으로써 결국 서울의 봄은 막을 내리게 되었습니다.서울의 봄은 1979년 10월 26일부터 1980년 5월 17일 사이에 벌어진 민주화 운동 시기를 의미합니다.서로 다른 개성과 매력을 지닌 연기파 배우들이 “서울의 봄”을 통해서 어떤 변신과 시너지 효과를 보일지 기대됩니다.김·선수 감독 역시”당대의 명배우들이 『 서울의 봄 』 때문에 모두 모였다”로 “감독으로 이보다 더 좋은 일인가”로 탄탄한 캐스팅 라인 업 구축에 대한 소감을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