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나물류는 무침을 하거나 겉절이를 하는데 요리를 하다 보니까 부침개로 해서 먹어도 될 것 같아서 가끔 만들어 먹는데 세발나물은 고기 먹을 때 정말 직접 무쳐 먹으면 상큼함이 좋은데 이번에는 세발나물 새우전에 치즈 올려서 맛남 가져온 키다리장 지니 인사드려요~
세발나물은 상큼하게 겉절이해서 먹고 조금 남겨놨는데 시든거 물에 담가놓고 살려서 부침개로 해먹으면 좋겠다 싶어서 냉동새우 올리면 더 맛있을 것 같아서 조합해봤어요~
야채는 정말 먹을만큼 사와서 제때 먹는게 좋지만 조금 바빠서 시간을 놓치면 시들해져~ 그럴땐 부침개로 해먹는게 소비방법으로 좋을것 같아요.~냉동새우는 해동하여 두세번 씻은 후 꼬리부분을 잘라내는 칼로 꼬리끝을 꾹 눌러 새우살을 좌우로 가볍게 흔들어 떨어뜨리면 분리가 가능합니다.냉동 새우는 반으로 슬라이스합니다.
세발나물 반죽에도 진한 밀가루, 달걀, 물로만 반죽해 소금 후추를 조금 넣고 양념을 했습니다.
펜을 예열한 후 기름을 두르고 세발의 나물계란 반죽을 둥근 모양으로 올리고 반으로 슬라이스한 냉동새우를 얹어 뒤집으면서 굽습니다.
슬라이스 치즈 1장은 4등분으로 자릅니다.일단 3개를 접시에 올리고 슬라이스 치즈를 올리면 세발나물 새우전은 완성인데 이것만 먹어도 맛있어요.따뜻하게 익은 새발나물 새우전에 치즈를 올리면 치즈가 녹는다고 합니다.하나 맛보니까 세발나물이랑 새우~ 그리고 치즈 향이랑 맛까지 좋았는데 그냥 먹기 아쉬워서 냉장실에 화이트와인을 꺼냈대요.따뜻한 온도에 녹는 치즈~향까지 더해져 더욱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의 새발나물 새우전~ 다시 봐도 또 먹고 싶은 맛입니다.청양고추를 넣어도 됐구나~아쉽지만 그 매콤한 맛을 대신할 소스~ 슬리티소스를 위에 살짝 올려주면 맛의 포인트가 되어줍니다.전이나 전류를 먹고 싶을 때도 계란으로만 먹는데 50대 이후에 줄여야 하는 식재료 중에 밀가루가 있는데 몸의 소화 능력이 떨어지고 체하고 불편해서 자제하고 있는데 먹는 양과 횟수만 줄여도 몸의 컨디션이 계속 바뀌는 걸 느끼고 있어요.몸건강관리는 각자의 컨디션에 맞는 방법으로 찾아다니고 뒤돌아보면서 봄꽃이 만개하여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봄나들이가 되길 바랍니다.#홈쿠킹 #삼나물새우전 #맛포인트 #매운슬리티소스 #삼나물맛있게먹는법 #새우활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