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카메론하이랜드 여행] 베스트 스콘을 찾아서 (스모크 하우스, 레이크하우스, BOH 티 하우스, The Lord’s House 스콘 비교)

카메론 하이랜드에서 가장 맛있는 스콘을 찾기 위해 4군데 다녀왔어. 짐 톰슨도 들렀지만 애프터눈티는 3시부터뿐이라며 헛걸음을 해 아쉽게도 다시 들를 시간은 없었다. #스콘맛집 1위 Smokehouse – 수제 딸기잼이 일품

카메론 하이랜드에서 가장 오래된 호텔인 Smokehouse는 긴 영국을 배경으로 한 영화에서나 나올 법한 외관을 가지고 있다.

제리아우 거리 흡연가 프레이저 힐 49,000 파한 프레이저 힐

지금도 깔끔한 외관을 하고 있어 상상하기 어렵지만 85년 된 호텔이다. 이 맞은편에는 Sultan Ahmad Shah 골프 코스가 있다.

재미있는 사실 중 하나는 이 호텔이 1930년대 카메론 하이랜드에서 처음 따뜻한 물이 나오는 호텔이었다. H. 향수병을 사용하지 않는 영국인들을 위한 호텔이었기 때문에 가능한 한 영국 분위기가 많이 날 수 있도록 지었다고 하며 한때는 유럽인들만 호텔에 머물 수 있게 했다고 한다.

1937년 크리스마스에 영국인 윌리엄 J 워린이 스모크 하우스를 열었는데 그때 불린 이름이 바로 이 Ye Olde Smoke House Inn이다(오른쪽 사진). 현재는 The Smoke House(왼쪽 사진) 6개의 방으로 시작해 현재는 23개의 방이 있다.

남편이 5번이나 바뀌었고 현재는 알렉스 리가 주인이지만 이전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기 위해 여전히 모든 가구와 예술 작품은 영국에서 구입한다고 한다. 그 덕분에 정말 영국의 한 마을로 시간여행을 떠난 느낌이었어.

레스토랑도 매우 크고 여러 주제의 공간이 있지만 우리는 햇볕이 잘 드는 공간에 정착했다.11시 반경 도착해 애프터눈 티를 주문하겠다고 하자 세월의 흔적이 묻어나는 메뉴를 가져다줬다.Devonshire Cream Tea MYR 40.60(약 17,000원)Devonshire은 스콘을 반으로 나누어 한쪽은 클로 티드 크림을 한쪽에는 딸기 잼을 얹어 먹는 방식을 말한다. 스콘은 레이크 하우스에 비해서 촉촉하고 있어 빵에 가까웠다. 스콘 자체의 맛은 그다지 특별하지 않지만 비교하는 4곳 중 유일하게 클로 티드 크림을 제대로 만드는 곳인 데다, 손수 만든 딸기 잼이 정말 맛있어서 스모크 하우스의 스콘을 1위로 꼽았다. 나와서 손수 만든 딸기 잼을 한장 구입하려 했으나 짐을 보낼 수 없어 포기했다. 스모크 하우스의 역사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였다. https://www.freemalaysiatoday.com/category/top-lifestyle/2022/12/28/the-story-behind-the-oldest-hotel-in-cameron-highlands/#카메론 하이랜드 역사 2위 비스킷 스콘 경치 좋은 스콘점을 찾자면 Lakehouse창고 30마일, 링클로드-고양천, 하자나강, 39,000링클릿, 파한,한때 스모크하우스 주인이었던 영국인 대령 잭 포스터가 만든 #레이크하우스 외관은 스모크하우스와 비슷한 영국 시골집 느낌이 들어 호텔이다.안으로 들어서면 역시 아늑한 인테리어를 볼 수 있다.레이크하우스는 해발 1000m에 위치하고 있어 새벽이나 황혼 때 경치가 더욱 좋다고 한다. 이 지역은 The Valley of Eternal Spring(영원한 봄골짜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지역이므로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 머무는 것도 좋을 것이다.레이크하우스는 해발 1000m에 위치하고 있어 새벽이나 황혼 때 경치가 더욱 좋다고 한다. 이 지역은 The Valley of Eternal Spring(영원한 봄골짜기)이라 불릴 만큼 아름다운 지역이므로 기회가 된다면 이곳에 머무는 것도 좋을 것이다.메뉴, 식단, 차림표.스콘과 티 RM45 (약 17,000원) 수제 스콘, 수제 딸기잼, 생크림, 버터, 카메론산 티스콘은 스모크 하우스에 비해 건조했다. 버터를 이렇게… 마트에서 파는 걸 줄은 상상을 못해서 조금 놀랐고 크림도 생크림을 이렇게 짜줘서 너무 실망스러웠다. 이렇게 건조한 스콘을 내면서 티도 티포트에 넣는 게 아니라 컵 한 잔 나오면 목이 막힌다. 경치는 일품이었지만 스콘은 실망했다. #레이크하우스 #카멜론하이랜드티 #카멜론하이랜드스콘3위 BOH티센터 – 경치는 일품인데 스콘은 스타벅스?!BOH 티센터는 지점이 2개 있다. 우리 둘 다 갔는데 스콘은 이 작은 지점만 먹고 (실망했기 때문에) 큰 곳에서는 차만 기념품으로 구입했다. 작은 지점이 접근성이 훨씬 좋지 않지만 예전에는 이곳 차 공장에 들어가 볼 수 있다고 해서 먼저 들렀지만 현재는 공장 투어를 중단한 상태라 카페만 이용할 수 있다.보티 플랜테이션 언네임드 로드, 39000, 바한, 레이아시말보아올라가는 길은 정말 좁고 험한 편이라 서양인들은 그냥 오토바이 타고 많이 와. 차가 안전하고 비올 때는 훨씬 편리하지만 운전에 자신이 없다면 오토바이를 타는 것도 좋을 것이다. 물론 비옷은 필수! 카메론 하이랜드는 고도가 높아 대부분 구름 속에서 지내는 느낌이다. 구간에 따라 비가 오락가락하니 주의할 것이렇게 아름다운 차밭을 지나면 나오는 #boh티센터 #boh는 말레이시아의 유명한 차 브랜드다. 싱가포르 슈퍼마켓에서도 티백을 구입할 수 있다.이런 경치를 보면서 차를 마실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카페 메뉴도 의외로 다양한데 파이 케이크 샌드위치 등이 있다.캐머런산 찻잎 티포트 1개와 스콘 1개씩 주문했다.경치는 이렇게 좋은데… 레이크하우스보다 더 심하게 생각하는 딸기잼조차 수제가 아니었다. 마트에서 파는 버터와 딸기잼을 주고 함께 나오는 크림은 물론 클로티드 크림이 아닌 생크림이다. 그리고 스콘 맛이 싱가포르 스타벅스와 90% 일치했다. 같은 곳에서 공급되나? 가격은 쌌다. 티셔츠는 1인당 5링깃 이내로 스콘이 10링깃 정도였던 것처럼 이곳이 큰 지점, 워낙 관광객이 많아 길이 잘 닦여 있어 작은 지점보다 오기 쉽다.멘투아삼은 같은 날 일상적이지 않고 39100은 일상적이지 않아 항해가 무서워요.멘투아삼은 같은 날 일상적이지 않고 39100은 일상적이지 않아 항해가 무서워요.앞에 보이는 글라스하우스가 레스토랑 겸 카페다. 저기서 똑같은 스콘을 맛볼 수 있다경치는 역시 훌륭하다. 왼쪽 사진에 하얀 점은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양 같았다.글라스하우스가 있는 곳으로 올라오면 티센터도 있다.여기서 기념품으로 티셔츠를 하나 구입그리고 다시 내려와 트렁크에 앉아 전날 딸기 농장에서 직접 수확한 딸기 한 장을 먹었다. 행복은 정말 별거 아니야. 4위 아늑하고 저렴한 카페 The Lord’s Cafe베스트 스콘인 카메론 하이랜드 하면 꼭 나왔던 더 로드 카페, 우리가 묵었던 다나라타 지역에 있어 숙소에서 걸어도 갈 수 있었다. 마지막 날 들러 비행기 타기 전에 먹을 생각으로 스콘을 포장했다. 서비스도 별로(가격이 충격적으로 저렴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경치 좋은 카페가 아닌 4위로 꼽았는데 딸기 스콘이 있다는 점, 내가 좋아하는 촉촉한 스타일의 스콘이었다는 점에서 맛으로만 보면 이곳이 2위다.로드의 카페베사르 타나라타 39,000 타나라타 파한내부가 생각보다 훨씬 컸다.아침 9시쯤 가면 아무도 없어서 아늑함을 즐기고 출발크림스콘/딸기스콘 두가지 파는데 딸기스콘을 못봐서 둘다 크림으로 만들어버려서 아쉽다. 바꾸려고 했지만 이미 딸기잼 포장을 다 해버렸다고 해서 (딸기 스콘에는 딸기잼이 제공되지 않음) 바꾸지 못한 스콘은 촉촉하고 맛있었고 딸기잼도 수제라서 딸기 덩어리가 많이 보였다.#카멜론하이랜드맛집 #카멜론하이랜드카페 아쉽게도 스콘은 먹어본적이 없고 내부 구경만 하는 짐 톰슨 Tea Room카메론 하이랜드 리조트 내에 위치하지만 이 호텔 전체적으로 상당히 고급스럽다. 스모크하우스나 레이크하우스에 비해 현대화된 느낌이 강하다. 사진으로 보니까 애프터눈 티세트도 좋을 것 같고 수제 딸기잼이 맛있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안 맞아서 못 먹었어(3시부터만 제공)짐 톰슨 티룸카멜론하이랜드, 39000 Brinchang, 빠한, 시알레말리지마캐머런, 하이랜드의 미스터리로 남아 있는 Jim Thompson은 1950년대와 1960년대에 태국 실크 산업의 활성화를 도운 미국인 사업가 실종 당시 그는 아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미국인 한명이었다. 제이차 세계 대전이 최고조에 달했을 때 미국의 정보 기관인 OSS요원으로 채용되고 활동하기도 했다. 어느 날 갑자기 산책을 나오고 사라진 뒤 아무도 찾지 못했다고 하지만 당시 전 세계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킬 만큼 큰 사건이었다고 한다. 지금은 이 미스터리에 대해서 다양한 루머가 나돌았다. 납치된 죽은 혹은 베트남 전쟁에 얽힌 다른 일을 수행하기 위해서 비밀리에 떠났다는 등 갖가지 추측만이 나온다. 자세한 루머에 대해서는 다음 링크를 참조 https://www.freemalaysiatoday.com/category/leisure/2022/04/09/gone-in-cameron-highlands-the-mystery-of-jim-thompson/#카메론 하이랜드 미스터리#짐·톰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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