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탄공예 환심 라탄 재료로 텀블러백 라탄가방 만들기 했어요

라탄 환심으로 텀블러 가방 만들기

많이 춥지만 주말이라 그런지 따뜻한 집이 그냥 좋네요.어제와 그저께는 1층 작업실을 정리하고 청소하면서 따뜻하지 않은 곳에서 힘을 줘서 그런지 어깨가 아팠습니다.오늘은 완전 온기 가득한 집을 하기로 했는데 사진을 정리하다 보니 저의 원조 취미생활인 라탄공예로 만든 귀여운 라탄가방을 만든 모습을 발견했습니다.여름에 외출할 때 쓰려고 만든 건데 작년 여름에는 한 번도 못 쓴 게 있어요.

그때 이거 가방 만들고 아들한테 나갈 때 시원한 얼음물 넣고 메고 나가라고 했더니 이건 유치원 애들이 메지 않을까~ㅋㅋㅋ 제가 태슬을 더 묻힌 줄 알았어요.내년 여름에 비슷하게 하나 더 만들어서 사용해도 되니 총알심으로 만든 귀여운 텀블러백 보여드릴게요.

환심 속에서 단단한 칼날을 이용하여 우물가 바닥을 드러내기 시작했습니다.작업실 정리를 마쳤으니 내 취미생활에 쓰이는 라탄 재료와 다른 재료들도 잘 정리해서 잘 넣어놔야 해요.여기저기 흩어져 있어서 지금까지 뭔가를 찾으려면 꽤 시간이 걸렸어요.(웃음)나와 아들이 하나씩 들고 다니는 콕 텀블러입니다.텀블러 바닥보다 여유롭게 바닥을 짜야 넣기 쉬워집니다.너무 타이트하면 불편해요.쥐어짜는데 이렇게 원통형 짤 때는 텀블러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해서 말아 올리면서 라탄환심을 짜가면 더 편하거든요.텀블러 백의 모양을 갖추고 있습니다.조릿대인 부드러운 환심으로 일렬로 엮어 두 줄로 엮어가기를 반복하면서 라탄 가방의 디자인을 두 개로 엮어 주었습니다.마무리로 가방 만들기 마무리 해주세요.이번에는 라탄 가방 뚜껑 부분이요.텀블러를 넣어서 꺼내야 하기 때문에 뚜껑 부분이 크게 열리도록 해주는 것이 사용하기 편하거든요.가방뚜껑에는 라탄환심으로 고리를 만들어주고 가방부분에는 작은 우드볼을 실로 고정해주었습니다.고리로 편하게 개폐할 수 있는 가방 만들기가 되었습니다.우드볼은 라탄 재료와 마크라메 재료로 활용하기 좋습니다.근데 뭔가 좀 지루해 보이기도 하고 뚜껑이랑 가방 마무리 부분이 딱 맞게 짜기가 쉽지 않아서 어색하죠.^^ㅎㅎ 그래서 이렇게 태슬 한바퀴 돌아줬는데~ 아들이 유치원 애들이 쓰는 텀블러백이래~~우드구슬을 활용한 잠금부분을 잠근 상태에서 그 반대쪽에 라탄환심을 이용하여 타이트해지지 않도록 뚜껑과 가방부분을 연결하였습니다.안쪽에서 매듭을 여러 번 짜면 튼튼하고 부드럽게 열리는 거예요.개폐하는 고리 양쪽에 d자형 고리를 실로 고정한 후 가방끈을 연결하여 연결하였습니다.가방 만들기는 손이 많이 가네요.라탄공예로 만든 텀블러 전용가방 완성입니다.밑에는 핸드메이드가죽라벨도 하나 붙이면 더 좋겠죠^^뚜껑을 열고 닫는 것이 어렵거나 번거롭지 않은 방법이라 외출하면서도 텀블러를 사용하기 좋습니다.제가 사용하는 텀블러에 딱 맞는 사이즈의 텀블러백인데 여름 라탄백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았어요.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 것이라 애착은 항상 많지만 직접 사용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고… 아무래도 제가 업고 다니기도 그렇고 아들도 아니라고 해서 조카에게도 가져다줘야 할 것 같아요.~~ 여름에 찬물을 넣고 나가면 좋겠죠.^^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즐거운 겨울을 맞이합시다. 우리~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든 것이라 애착은 항상 많지만 직접 사용하기는 어려울 수도 있고… 아무래도 제가 업고 다니기도 그렇고 아들도 아니라고 해서 조카에게도 가져다줘야 할 것 같아요.~~ 여름에 찬물을 넣고 나가면 좋겠죠.^^추우니 따뜻하게 입고 즐거운 겨울을 맞이합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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