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블로거 맑은 사람입니다. 얼마 전 시버스 브라더스 30년 vs 바르베니 16년 비교 시음을 했습니다. 전혀 의외로 바르베니가 발군의 실력을 보여준 하루였어요. 오늘은 발렌타인 30년 vs 바르베니 16년 비교 시음을 하겠습니다. 장소는 와인 막차 명동점입니다.
이 장소가 최고로 좋은데 오픈되어 있어서 아쉬워요.
발렌타인 30년은 약 2개월 전에 오픈해서 반 시음하고 남은 거라 에어링이 충분히 됐고 바르베니 16년은 오늘 오픈합니다.
쉐리와인도 한잔 했는데 오늘은 제일 잘나가요.
시바스 브라더스를 압도한 발베니 16년의 위세가 오늘도 나타날지 기대됩니다.
만약 오늘도 바르베니가 더 좋은 평가를 받는다면 이제 블렌디드 위스키 30년 숙성은 이제 사 먹어야 할 것 같네요. 마음속으로는 발렌타인 30년이 선전하길 바랍니다.
음. 오늘은 발렌타인 30년이 선전했어요. 발렌타인 시음 후 마신 바르베니에 대해서는 부드럽지만 얇다!!! 한마디로 발렌타인이 좋다!
그런데 셰리 와인이 더 인기가 많았어요. 마음 한구석에서는 발렌타인 30년이 선전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스키 #발렌타인 #30년 #발베니 #와인술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