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 유럽여행 일기]_파리 마지막 날 그리고 에딘버러 첫째 날(빠히보베띠예공항 가는법, 라이언 에어, 에딘버러 에어비앤비)

6화를 보러 가다.

[2주간 유럽여행일기]_파리 4일차 (뮤지엄파스/오르세미술관/루브르박물관/파렐아얄) 5화 보러가기 6화 꿈만 같았던 어쩌면 꿈이었을지도 몰라 2022.9.30 이날은 뮤지엄투어…m.blog.naver.com

[2주간 유럽여행일기]_파리 4일차 (뮤지엄파스/오르세미술관/루브르박물관/파렐아얄) 5화 보러가기 6화 꿈만 같았던 어쩌면 꿈이었을지도 몰라 2022.9.30 이날은 뮤지엄투어…m.blog.naver.com

제7화 적응하는데 다시 적응할게!파히보베티에 공항가는법 라이언에어 후기 에든버러 에어비앤비 추천

파리로 떠나는 마지막 날. 그리고 에든버러로 가는 날.체크아웃하기 전에 근처 카페에서 빵을 천천히 먹으려고 잠깐 나갔다

평판은 좋았지만 앉을 자리가 없어서 패스 테이크 아웃 전문인 것 같다

파리젠느가 되기 위해 힙합 마니아인 송구리를 샀는데 한번도 제대로 착용해본 적이 없는 사실은 사진용일 뿐 실제로 사용하면 어두컴컴해서 파리 구경에 방해가 돼 사용하지 않게 됐다.흐흐흐

알레시아77 Av. 듀제네랄 르클레어, 75014 파리, ★★ 빵집

알레시아77 Av. 듀제네랄 르클레어, 75014 파리, ★★ 빵집

메뉴를 직접 쓴 것 같은데 실력자인 것 같아요.거의 폰트 장인

티엠아이지만 인물모드를 잘 쓰면 디카로 찍은 느낌이 들어서 좋아 (초점만 안 나오면 웃음)

디저트류는 정말 보기만 해도 눈알만 달아지는 기분으로 먹어볼까 했는데 너무 달아서 시도를 못했는데 지금 보니까 먹어볼걸 그랬어.마카롱은 한국과 어떻게 다른지 먹어볼걸!! 어쩔수 없이 이번에 파리에 다시 가야겠네^^

파리에 가면 바게트 먹어보려고 했는데 여행 내내 생각하고 마지막 날이 되어서 바게트를 먹어보게 되었다.

그런데 이들의 출근시간은 언제일까.물론 관광객도 있겠지만, 아니, 모두 출근하지 않나요?매장 안쪽에도 자리가 있었는데 저희는 당연히 테라스로^^직원들이 바빠 보이길래 혹시라도 우리 잊기를 기다리며 사람 구경하던 빵집들이 수다를 떠는 모습조차 영화 같다.나온 빵과 핫초코! 여기 핫초코는 아예 섞이지 않았고 뜨거운 우유에 초코가 따로 녹아 나왔다.김이 모락모락하는 밀크스라즈베리 크루아상이었나? 그리고 초코빵 각각 잼과 초코가 듬뿍 들어있어서 너무 달콤했다.바게트는 조금 뒤에 나와서 따로 주셨는데 정말 바게트가 뭐랄까 아무튼 너무 맛있었다.그냥 집에 두고 계속 먹고 싶은 중독성 강한 식감.달면 새가 앞자리에 앉아 호시탐 노려봤고, 벌이 계속 오는 바람에 깡충깡충 먹었다.ㅠ푸피가 자리를 비운 사이 혼자 열심히 빵을 지켜 안심하는 내 손.. 재미있는 게 우리만 새와 벌이 올 때마다 부들부들 떨리고 현지인들은 아무렇지도 않게 먹고 수다를 떨었다.(웃음) 얼마나 흔한 일이라면 저렇게 아무렇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어쨌든 남은 바게트는 잘 포장해서 가져왔고, 이 아이는 몇 시간 후에 우리에게 소중한 비상식량이 되었다숙소로 돌아가서 마지막 점검을 하고 체크아웃!또 짐을 두게 된 나의 캐리어는 역시 비어있는 물건!^^버스타고 공항가는 길~개선문은 그렇게 버스에서 내려 본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한다.첫날 마지막날 봤던 개선문 ㅋㅋㅋ포르투 마이요 포르테 마이요, 16-24 코믹 퍼싱, 75017 파리, ★★포르투 마이요 포르테 마이요, 16-24 코믹 퍼싱, 75017 파리, ★★참고로 우리가 가는 공항은 샤를드골 공항이 아니야.파히보베티에 공항인데 예약할 때 당연히 샤를드인 줄 알고 안 보고 예약했는데 나중에 설마 했더니 파히보베티에였다는 것^___^ 눈치채는 순간 여기저기 갈 길을 찾다가 실패했고 취소를 못해서 좀 더 포기하고 있었다.어쨌든 버스는 위 지도에 표시된 곳으로 가면 저기구나 하는 곳이 보인다편도 18유로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한국 고속버스처럼 시간대를 정해 타는 것이 아니라 선착순으로 늘어선 거리를 타니 여유롭게 가는 것이 좋다.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한국 고속버스처럼 시간대를 정해 타는 것이 아니라 선착순으로 늘어선 거리를 타니 여유롭게 가는 것이 좋다.여행 가방을 버스 짐칸에 싣고 바로 버스에 올랐다드디어 떠난다!서울다운 풍경가는데 한시간 정도 걸렸나?잠시 눈독을 들이기에는 좋았다눈을 뜨면 공항에 도착.버스를 타면 공항까지 데려다 주니 차라리 샤를드골 공항에 한국인 택시를 타는 것보다 낫다고 기뻐했다.비행기도 오후 5시여서 여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서 그런 것도 있는 것 같아.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파히보베티에 공항은 건물이 두 개 있었던 것 같은데 탑승은 오른쪽에 있었던 것 같아.생각보다 순조로웠던 체크인배낭에 있던 짐을 캐리어에 옮겨서 그런지 18kg이 되었지만 라이언에어는 20kg까지 가능하여 가볍게 통과출국심사를 마친 뒤 이곳의 실체가 드러나기 시작한다.^^어떤 것과는 작은 카페나 면세점뿐이고 의자도 수용인원에 비해 턱없이 부족해 모두 바닥에 앉아 대기하고 있었다.그리고 1시간 25분 늦은 방송이 나왔다.(웃음) 타라는 말인가 싶어 두근두근 일어나 거절당한다.오렌지 주스를 사와서 오전에 싸온 바게트를 먹으며 지냈다.그리고 2차전. 앞으로 30분 늦게, 왠지 순조롭게 진행된 지난 시간을 곰곰이 생각하며 기다리고 있었다.겨우 탑승하나하고 다음 대기장소에 왔지만 의자가 있을뿐 대기는 계속되었다^^오! 탑승하나? 큰일이야 TT응, 아니었어 뭔지 모르겠는데 이거 주시고 와서 편하게 앉았던 자리만 뺏겼어.자리를 빼앗기고 바닥에 앉은 한국 쥐.마침내 비행기가 도착했고 지연되지 않은 것에 감사하며 탑승 대기를 기다렸다라이언…좋은 이미지로 성공하기 어렵다면 악역으로서라도 이름을 알리겠다는 너의 의지가 보인다..거울이 아니라 유리에 반사된 뱅기.아무리 악명높고 몇번이나 뒤쳐져도 방기는 항상 나를 설레게 한다전후 동시 탑승되기 힘든건 알지만 파일럿이 되어야 했는지..비행기가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네.빙글빙글 도는 엔진(?)~~날개샷 찍기 좋은 장소.의자는 얼핏 봐도 저린 스타일을 좀 타고 가므로 불편하지 않고 딱히 느낄 겨를도 없었다이륙 준비에 시간을 하루 종일 보내는 라이언(ライン), 벌써 이륙해?그리고 영상 찍으면 이동해서 드디어 하나? 하면 뛸까 뛸까봐~기다리면서 다른 방기가 먼저 출발하는 것을 구경한다.그러던 중 좋았던 점은 딜레이된 덕분에 마침 노을 지는 시간대에 하늘을 날아서 예쁜 하늘을 찍을 수 있었던 것, 그래서 하늘 사진이 많다.사진 너무 많아 주의..**매번 타도 질리지 않는 비행기 요즘 여행폰 조용해졌나 했더니 또 비행기를 타고 싶어져.. 여행<<방기>달과 함께 떠나는 파리딜레이 해줘서 고마웠던 이 순간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노을빛이 더 선명하고 아름다웠다.날씨도 좋아서 그런지 노을빛이 더 선명하고 아름다웠다.이때가 제일 맘에 드는 순간이었던 동영상에는 안나와서 따로 영상첨부 ㅋㅋ이번 유럽여행 때 경유도 하고 비행기도 많이 탔는데 이때 본 하늘이 제일 예뻐서 기억에 많이 남는다.노을이 서서히 지고 다시 변하는 분위기.빛이 꺼지는 순간 순식간에 어두워졌는데마치 우주에 온 듯한 그림이 펼쳐졌다할아버지 인생 제일 사진 찍어줄게.나도 나이가 들어서 여행을 가야겠다. 돈 모아야지 케라케번쩍번쩍, 반짝반짝, 깜박깜빡에든버러에 가까워지자 마을의 불빛이 선명해진 한 시간의 비행기 동안 볼 수 있는 다양한 하늘은 모두 본 것 같다착륙 대기 중인데 실내 분위기마저 우주선 st. 소소하지만 재미있었던 점은 근거리 비행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착륙해서 도착했다는 안내방송이 나오자 승객들이 환호하며 박수를 치는데 웃기면서도 즐기는 그런 분위기가 좋았다.수화물도 생각보다 빨리 나와서 만족해.나가서 시내로 가는 버스를 탔다.어딘지 몰라서 일단 사람이 따라오면 찾아서 타게 되었어.ㅎㅎㅎ그리고 잊고 있었던 것은 영국은 우리와 반대라는 것.. 우측통행으로 살고 있었는데 좌측통행인 나라에 오니까 여행 내내 혼란스럽고 마음이 움직이지 않았다.파리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신선했던 더 도시적인 이미지가 가미된 느낌이라고 할까?버스타고 여행가방 끌고 우왕좌왕 숙소 도착!편안하고 편안한 평지에서 휴식을 취해보세요. – 에든버러 아파트에 거주하는 MO, 영국, 영국, 에든버러 공동주택 전체 스코틀랜드 쇼트브레드에서 이탈리아 가죽 소파에 몸을 담그고 새롭게 단장한 빅토리아풍 정원에서 좋은 책을 만나보세요. 하루 종일 쇼핑을 즐기고, 바를 구경하고, 슬레이트 그레이색 욕실에서 힐링되는 샤워를 즐겨보세요.abnb.me예약하면서도 가격대비 가장 예뻐보이는 숙소라서 기대가 됐는데 정말 좋았어.예약하면서도 가격대비 가장 예뻐보이는 숙소라서 기대가 됐는데 정말 좋았어.예약하면서도 가격대비 가장 예뻐보이는 숙소라서 기대가 됐는데 정말 좋았어.사진으로 못찍으니까 영상첨부 ㅋㅋ길쭉한 복도를 따라 방2, 화장실1, 주방1이 있는 방은 전혀 작지 않고 넓고 층고도 높고 공간도 넓게 느껴졌다.분위기가 너무 아늑하고 예뻤던 침실 TT 내 방도 이런 분위기로 꾸미고 싶을 정도로…주방에는 필요한 가전제품이 있고 세탁기도 있어서 장기 체류에는 문제가 없었다세탁하기 위해 꺼내놓은 세제><부엌까지 따로 있어서 홈파티로는 안성맞춤이었다깜빡하고 못 찍었거나 조금 누웠을 때 찍은 나머지 침실은 소파 침대였는데 내가 잔 게 아니라 나도 모르게 누웠을 때는 괜찮았던 것 같아.호스트가 소품 활용을 잘하는 것을 느낄 수 있는 숙소였다.숙소에 감탄해서 저녁 먹으러 온 우리.셋이 되니까 또 다른 기분이야.터프프그러고 보니 파리에서는 2층 버스를 못 탔네.왜 그럴까? 아무튼 영국에서 뻥 뚫자고 다짐했어.어디로 가는지 돌아다니며 라이브 공연을 하는 곳이 있어서 들어가려고 했는데 여권 검사를 해야 된대 여권을 못 가져가서 그냥 팍 먹고 그래도 가고 싶어서 숙소까지 갔다왔는데 라스트 오더 끝났다고 한다.(웃음) 쳇여권을 뽑읍시다. 꼭.여권을 찾으러 돌아오는 길에 찍은 사진. 운동만 했다.12시가 되자 음식점 찾기가 더 힘들었다.갑분골목투어홀짝홀짝 안주머니피자파라다이스 4-6 사우스브리지, 에든버러 EH11LL ●●피자파라다이스 4-6 사우스브리지, 에든버러 EH11LL ●●어렵게 찾은 피자파스타집선택지가 없어서 바로 들어갔다아침에 카페에서 먹은 빵 이후로 아무것도 먹지 않아서 너무 배고파서 기절할 뻔 했어요.후추랑 파르메산 치즈가루까지 열심히 뿌리면 끝!파란 조명 아래 앉아서 어떻게 찍어도 맛없어 보였지만 맛있었던 배고파서 더 맛있었다.ㅠ든든히 먹고 들어갈게 ㅋㅋ 에든버러는 생각보다 넓지 않아서 걸을만해.몇번 걷다보면 금방 익숙해져서 길을 배울정도로에든버러 숙소에 어울리는 곰 잠옷을 입어줬어!샤워를 한 후 넘길과 추위가 없잖아라고 생각하면 호스트가 곧 온도를 올린다고 하어서 다행이다이불도 두껍고 따뜻한 숙면을 취할 수 있다.(웃음)굿 나이트. 유럽 여행 중 파리 여행 중 영국 여행 중 런던#에든버러#브라이튼#영국 여행지 추천#파히보베티이에 공항 가는 방법#라이언 에어 리뷰#에든버러 에어 비 앤드 비 추천#해외 여행#여행 블로거#여행지 추천#여행 요령#소이츄#소이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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