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떡 #꼬치어묵탕, 가래떡 빼놓은 게 많아서 밥 대신 구워 먹기도 하고 두껍게 썰어서 떡볶이도 만들고 또 이렇게 물떡으로 만들어 먹기도 합니다.#오뎅요리하면 #오뎅탕이 먼저 떠오를 정도로 #오뎅탕을 보글보글 끓여 먹는 것을 좋아해서 이번에 꼬치에 어묵과 떡을 끼워서 냄비를 만들었어요.무를 넣어 국물이 시원하고 달콤해서 국물 맛이 최고였고, 하나씩 골라 먹는 것도 좋아 저녁을 쉽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떡꼬치어묵탕만들기 카레떡어묵탕만드는법요리 가래떡3개, 납작어묵4장, 대파1/2개, 청양고추1개, 무1조각, 다진마늘1큰술, 다시마3,4조각 간장3큰술, 요리술2큰술, 소금1/2, 후추약간

냉동실에 보관하고 굳어 있는 떡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 샤워를 한 후 꼬치에 끼우고 납작 어묵은 반으로 접어 꼬치를 끼웁니다.대파는 큼직하게 썰어 다진 마늘, 청양고추를 준비합니다.무는 반으로 잘라서 사진에는 없지만 다시마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냄비에 무, 다시마, 고추를 넣고 끓입니다.

냄비에 무, 다시마, 고추를 넣고 끓입니다.
간장, 요리술, 소금, 후추를 넣고 육수가 나오도록 10분 정도 끓입니다.

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꼬치에 끼워진 어묵과 떡을 넣고 끓입니다.
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꼬치에 끼워진 어묵과 떡을 넣고 끓입니다.무가 투명하게 익으면 꼬치에 끼워진 어묵과 떡을 넣고 끓입니다.무, 다시마, 대파, 고추를 넣고 육수를 내어 시원하고 맵고 달콤한 맛이 납니다.취향에 따라 멸치나 건새우 같은 거 넣어도 돼요.떡은 한번 삶은 것이기 때문에 오래 끓이지 않아도 탱글탱글하기 때문에 맛있고 어묵도 꼬들꼬들한 맛을 좋아해서 오래 끓이지 않았습니다. 쫄깃한 어묵 같은 경우는 조금 오래 끓여도 되고 취향에 따라 조절하시면 됩니다.#물떡 #꼬지오뎅탕 #오뎅탕만들기 #가래떡요리 #오뎅요리 #오뎅탕 #오뎅탕 #오뎅탕만드는법 #꼬지오뎅 #오뎅꼬지탕 #국요리국물이 시원하고 매워서 국물부터 맛봤어요.그 후 가장 먹고 싶었던 물떡부터 먹어보니 쫄깃쫄깃하고 맛이 잘 배어 가래떡 맛이 정말 맛있었어요.그렇게 먹으면 밥대신 먹기도 편하고 여기에 쇠주 한잔 꺄악!! 하루의 피로가 싹 사라지는 느낌인데 이제서야 눈치채시나봐요~ 아무튼 저녁에는 간단하게 물떡과 어묵꼬지탕으로 간단하게 한끼 만들었습니다.저녁시간도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