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3.08 갑상선암 수술 후 4개월 미만으로 2차 외래검진을 받기 전에.검진 일주일 전 혈액검사를 받기 위해 아주대병원에 다시 방문했다.
미리 지난번 검진에서 받아둔 진료 절차표를 확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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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 검진표
피검사는 오전 8시께부터 오후 4시 사이만 방문하면 되므로 출근시간을 피한 적당한 오전시간에 다녀왔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인해 여전히 아주대병원에서 발급해주는 QR코드를 찍거나 출입자 명단을 줄을 서서 작성해야 들어갈 수 있었다. 빨리 QR코드를 찍어 들어가고 싶다면 기존에 받아둔 병원에서 온 문자메시지나 카카오톡으로 발송된 QR코드 발급 주소로 들어가면 다시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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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에 적혀있는 대로 무인수납기에 가서 당일 피검사 수납을 하고 2층 채혈실~! (수납비용은 5,000원 정도) 채혈실측 기계에서 번호표를 뽑아 번호가 울리면 데스크에 제출.채혈실 대기번호 받아서 안으로 들어가면 돼. 채혈실 안에 들어가서 다시 대기~
아주대학교병원 채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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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혈실은 순서가 빨리 돌아오므로 대기번호 순서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좋고, 미리 옷을 벗어놓고 바로 채혈이 가능한 상태라면 바로 피를 뺄 수 있어 편하다.피를 뽑는 순서대로 담당하는 사람이 내 팔에 주삿바늘을 꽂은 상태에서 동료와 장난을 쳐서 너무 불안하고 매우 불쾌했다.
그래도 무사히 한 통으로 혈액검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다. 피검사는 다음 외래 시 결과를 들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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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병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월드컵로 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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