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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환은 저하증이 흔하고, 널리 알려져 있기 때문에 이것을 경험하는 분들이 많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십니다만. 항진증을 경험하는 분도 꽤 많습니다. 저하증의 경우 목이 붓거나 둥글게 튀어나와 있을 때 의심해 볼 수 있는데요. 이를 유발하는 가장 큰 이유는 하시모토병이라고 알려진 자가면역질환입니다.
면역력에 문제가 발생하여 면역 세포가 갑상선 세포를 공격하고, 그로 인해 호르몬 수치가 저하되어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항진증은 갑상선분비호르몬의 상태가 과도한 상태로 지속될 경우 진단을 받는 것으로 대개 피로와 두근거림, 체중감소, 가슴통증, 불안감, 초조감 등 다양한 정신적 혼란이 가중될 수 있으며 일부 환자에게는 안구돌출물이 겹치는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저하증의 경우 만성피로가 주요 증상으로 휴식을 취해도 쉽게 풀리지 않는 피로감으로 인해 신체의 균형이 깨지며, 이로 인해 숙면을 취하지 못하도록 피로감이 누적됩니다. 대다수의 분드리체가 무겁다고 하던데요. 과식하지 않았는데 체중이 증가하고 살이 쪄서 실제로 체중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그 밖에도 부인과적인 증상이 발생하지만, 보편적으로 월경 주기가 바뀌어 옵니다.그래서 많은 여성분들이 생리 주기 등에 문제가 생겨 내원하여 저하증으로 진단받곤 합니다.
항진증의 경우 호르몬을 억제하는 억제제를 처방받아 복용할 수는 있지만 복용이 중단되면 증상이 재발하기 때문에 평생 약을 복용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그렇지만 억제제를 복용하면 반대로 저하증이 일어날 수도 있고, 다시 분비를 돕는 약으로 바꾸어 먹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상황이일어나면몸,정신적으로피폐해질수있어요.
이것은 저하증도 마찬가지입니다. 신디로이드라고 하는 약을 복용해야 한다고 권유를 받는 경우가 있는데요. 평생 복용해야 하는 약이라고 이해하시면 돼요. 이 약은 장기 복용할 경우 항진증이 발생하고 억제시키는 약을 처방받는데 이로 인해 삶이 피폐해지고 치료 중단을 원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하지만 중간에 치료를 중단할 수는 없는 것이 바로 질환인 것입니다. 이것을 방치하면 저하증은 생리에 문제가 생겨 임신에 어려움을 겪고 신체에 큰 피로감을 가져옵니다. 또한 비만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항진증의 경우는 부정맥, 심부전 등을 일으킬 수 있으며, 심각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본인의 의지대로 치료를 쉽게 중단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해당 질환 두 가지는 단순히 과잉 또는 약해서 발생하는 호르몬만 증가 또는 억제하는 것만으로는 치료효과를 기대할 수 없습니다. 보조제의 역할만으로 치료를 진행할 것이 아니라 신체 내 면역세포를 키워 원인이 되는 면역 이상의 문제를 바로잡을 수 있는 갑상선 항진증의 한약치료가 진행되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