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위처 (The Witcher)-S01E08. 운명을 따라 (Muchmore)

1의 끝과 시작의 브라비켄에 위치가 나타난다. 게롤트에게 적대감을 보이는 사람들 그를 불러낸 마법사는 한 여자를 죽여달라고 제안한다. 시리는 닐프가드가 쳐들어오면 성을 빠져나간다.팔린 소녀 꼬인 척추에서 태어난 예니퍼. 그녀는 단 4마르크에 팔리거나 혼돈의 컨트롤을 배운다. 시리는 숲속에서 한 소년의 도움을 받고 게롤트는 악마를 잡으러 간다.3 배신의 달이 뜨자 또 하나의 위처가 테메리아에는 왜 나타났을까. 게롤트는 인랑이 사람을 다치게 하고 있다는 마을로 향한다. 예니퍼는 고향으로 돌아가고 싶지만 혈통이 문제가 된다.한 연회 이야기 흰 늑대가 괴물을 해치웠다. 왕실 연회에 초대된 게롤트는 운명의 힘을 보게 된다. 미스터리한 숲에 사로잡힌 시리 암살자의 공격을 받는 예니퍼 두 사람의 운명은 무엇일까.5정령의 주님의 숲에 남을 것인가, 여정을 계속할 것인가. 닐프가드군이 숲까지 찾아오자 고민하는 시리. 호수에서 정령을 찾던 게롤트는 야스키엘이 다치자 마법사를 찾는다.6희소한 존재, 제대로 된 질문을 해야 한다. 시리는 오랜 친구를 보며 그 말이 생각난다. 게롤트는 수상한 남자의 제안으로 녹색 용을 죽이는 팀에 합류하고 그곳에서 예니퍼를 만난다.7 몰락하기 전에 의외성의 아이는 무사할까. 12년 만에 신트라로 돌아온 게롤트. 그는 시리를 데리고 간다고 한다. 대륙의 운명이 걸린 전쟁이 다가오면 예니퍼는 알레투자로 불려간다.운명을 따라 그들은 운명으로 이어진 사람들인가. 신트라 왕국의 최후를 맞은 게롤트. 대륙을 구하기 위해 나선 예니퍼. 하염없이 떠도는 시리들이 만날 날은 언제일까.Episode8. 운명을 따라서

People linked by destiny willalways find each other. The witcher

율가(Yurga) 닐프가드에 의해 살해된 신트라 사람들의 시체를 치우다 게롤트와 만난다. 시체 냄새 때문에 공이 다가오는 것을 눈치챈 게롤트는 그에게 여기서 도망치라고 말한다.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시체를 계속 치운 그는 게롤트에 의해 굴에서 살아남는다. 그리고 구르에 의해 부상당한 게롤트를 자신의 집으로 데려간다. 그리고 그곳에는 닐프가드를 피해 달아난 시리가 있었다. 한편 자신의 목숨을 구해준 게롤트에게 당장 갖고 있지 않으므로 ‘의외성의 법칙’에 따라 보답하겠다고 말한다. 게롤트는 그 말을 듣자마자 싫어하며 집에 가면 맥주 한 잔만 달라고 한다.

비세나(Visenna) 게롤트의 어머니이자 마녀.게롤트가 구르에게 발을 물린 뒤 사경을 헤맬 때 렌프리, 예니퍼에 이어 그의 꿈속에 나타난다. 게롤트는 어린 시절 자신의 어머니가 케어모헨의 한 푸른 산맥에 그를 버리고 간 것을 떠올리며 “어떻게 감히 당신이 베스미아가 지어준 게롤트라는 이름을 부를 수 있느냐”고 분노하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그곳에 게롤트를 버리고 간 이유를 설명하지 않는다. 그는 게롤트에게 운명에 얽힌 사람들은 결국 만나게 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게롤트 곁을 떠난다.

빌게스포츠(Vilgefortz)(S01E07) 나자일에서 이스트레드가 떠난 뒤 갑자기 예니퍼 앞에 등장한 의문의 남성.그는 티사이어의 이름을 거론하며 예니퍼에게 자신과 함께 알레 투자로 돌아가자고 말한다. 실제로 그는 닐프가드의 진군을 막으려는 마법사 중 한 명이었다. 전쟁터에 직접 참가해 칼을 휘두르는 등 궁정 마법사와는 크게 다른 모습을 보인다. 닐프가드에 맞서는 마법사들을 대표해 장의 마법사들을 설득한다. 닐프가드는 이미 몰다날을 점령했고, 다음 목적지는 신트라였다. 그는 닐프가드에 맞서 북부 왕국을 방어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챕터 마법사들을 설득하지 못한 채 티사이어와 함께 소규모 마법사들만 이끈 채 서동으로 향한다. 북부왕국으로 가는 유일한 길목인 서든 언덕에서 닐프가드군을 막을 생각이었다. 한편 서든 전투 전날 밤 티사이아와 애틋한 시선을 나누며 그녀에 대한 깊은 사랑을 드러낸다. 전투가 시작된 뒤 닐프가드군 후방에 침입해 직접 카힐과 대결한다. 하지만 예니퍼의 충고를 무시한 채 성급하게 행동하다 결국 카힐에게 무릎을 꿇는다. 가까스로 살아남아 다시 전장으로 복귀하지만 그에게 도움을 청하는 동료 마법사를 무자비하게 살해한다.

티사이아(Tissaia) (S01E01) 알레투스 마법학교 교장.예니퍼가 포털 마법을 사용했음을 감지한 뒤 그녀가 사는 곳을 찾아가 그녀를 단돈 4마르크에 구입해 알레 투자에 데려온다. 매번 예니퍼를 아기돼지라고 부르는데 예니퍼가 마법사로서 자신의 감정을 통제할 수 있도록 가르친다.

(S01E05) 에이단의 궁궐을 나와 방랑생활을 하는 예니퍼를 꾸짖지만 한편으로는 안쓰럽다. 자신의 불임을 치료하려는 예니퍼에게 더 나은 일을 위해 자신과 함께 알레 투자로 돌아가자고 설득한다. 그리고 질서를 어지럽히는 생활을 계속할 경우 마법사 연합인 챕터에서 그녀를 가만두지 않겠다고 경고한다. 하지만 예니퍼는 빈정거리며 그녀를 쫓아낸다.

(S01E07) 비르게스포츠, 사브리나와 함께 마법사들을 설득해 닐프가드의 정복을 저지하려 한다. 그녀는 무엇보다 아레 투자를 지키는 것이 최우선 선택이었다. 그에게는 알레 투자자 자신의 전부이며 닐프가드가 북부를 지배했을 때 알레 투자를 잃는 것에 큰 두려움을 느끼고 있었다. 그녀는 예니퍼에게 알레 투자를 위해서가 아니라면 나를 위해서라도 싸워달라고 참전을 부탁한다.

예니퍼, 트리스, 사브리나, 코랄, 아틀란 등 소규모 마법사 연합을 이끌고 서든 언덕에서 닐프가드군을 맞는다. 테메리아와 케드웬의 지원 병력이 도착하기까지 이틀 남았다. 그때까지 소름 돋은 언덕에서 닐프가드의 공세를 막으려 한다. 하지만 전력 열세를 극복하지 못해 설상가상으로 그는 프린지라가 던진 단점 파우더에 의해 쓰러진다. 그녀는 전세가 크게 기울어진 상황에서 간신히 일어나지만 전장 위에 서 있는 사람은 예니퍼뿐이었다. 그녀는 제니퍼에게 지금까지 쌓아온 혼돈을 모두 풀어주라고 말한다.

프린질라 비고 (Fringilla Vigo) (S01E04) 닐프가드의 궁정 마법사.예니퍼와 함께 알레투스에서 교육받은 마녀. 신트라가 무너진 후 카란테 여왕의 시신을 이용해 무언가를 실험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실험으로 뭔가를 얻지는 못한다. 곧 닐프가드의 군대와 함께 시리를 쫓아 브로키른 숲으로 향한다.

(S01E07) 마법사 회의의 챕터에서 끝을 알 수 없는 닐프가드의 무분별한 정복에 대한 논의가 오가던 중 문을 박차고 등장한다. 닐프가드의 하얀 불꽃 에밀 황제에게 감화된 그녀는 닐프가드가 질서를 무너뜨리고 세상을 파멸시키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질서를 만드는 과정이라고 말한다. 동료 마법사들은 그녀가 금지된 마법과 악마학, 강령술을 연구하는 것에 대해 쓴소리를 했지만 그녀는 오히려 착한 마법과 악한 마법의 구분은 없다며 이들의 이분법적인 논리를 질책한다.

신트라에 주둔하는 병력 5만명이 도착하기를 기다리지 말고 즉시 소둔 언덕을 공격해야 한다고 카힐을 설득한다. 그녀는 소댕의 모든 마법사들을 쓰러뜨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 그리고 부하들을 사정없이 죽음으로 몰아넣고 금지된 마법인 불마법과 흑마법을 이용해 북부마법사연합을 조금씩 옥죄어간다.

사브리나 그레비식(Sabrina Glevissig) 북부 왕국을 지키기 위해 소동으로 떠난 마법사 중 하나.백린탄을 만들어 닐프가드의 군대를 효과적으로 제압하지만 프린지라의 흑마법에 의해 조종돼 되살아난 요새 내부에서 백린탄을 모두 터뜨리고 만다. 그리고 화살촉으로 예니퍼를 찔러버린다. 최근 내부 폭발로 인해 탑에서 떨어지고 그 충격으로 흑마법에서 벗어나지만 예니퍼에게 미안하다는 말을 남긴 채 정신을 잃는다.

카히르(Cahir)(S01E01) 닐프가드군 장교.닐프가드가 신트라를 침공했을 때 전장에서 화살을 쏴 칼란테 여왕의 남편 아이스트를 사살했다. 이후 신트라의 성이 함락됐을 때 시리를 추적해 납치했지만 시리가 가진 고대의 힘에 의해 놓치고 만다.

(S01E05) 프린지라 비고와 함께 여전히 시리를 찾고 있다. 시리가 브로키른 숲에 숨어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잔존 생물인 도플러를 찾아내 큰돈을 이용해 그를 회유한다. 그리고 시리가 믿고 따르는 모이스작의 외형과 기억을 복제한 뒤 도플러를 브로키른 숲으로 데려간다.

(S01E06) 도플러들을 투입해 시리를 데려오려 했지만 웬일인지 그가 납치한 사람은 시리로 위장한 도플러였다. 힘겨운 결투 끝에 도플러가 도망치자 그는 도플러가 숨어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살해한다. 한편 프린지라의 위로로 다시 한번 의지를 다진 그는 또 한 번의 진군을 준비한다. “The time of the sword and the ax is nigh.”

프린지라의 말을 듣고 증원 없이 곧바로 되살아난 계곡으로 향한다. 그에게는 정복보다 시리를 찾는 것이 우선이었다. 프린지라는 시리가 이미 야루가 강을 넘어섰을 수도 있다고 말한다. 마법사들의 저항이 강했지만 천천히 마른 요새를 뚫고 나간다. 비르게 스포츠의 기습도 쉽게 이겨낸다. 하지만 예니퍼의 마법에 의해 모든 것이 물거품이 된다.

트리스 메리골드(Tris Merigold)가 얼굴에 익숙해지기 전에 위처 게임이라도 한 번 더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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