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오전09:30 ~ 오후06:00 금요일 오전09:30 ~ 오후07:30 토요일 오전09:30 ~ 오후04:30 일요일 수술자 경과진료 예약자만 진료 상세한 진료시간 안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해주세요:) http://www.metroeye.co.kr/front/counsel/guide_01.php?menu=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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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안과의원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11 대구시티센터
메트로안과의원 대구광역시 중구 국채보상로 611 대구시티센터눈이 너무 안좋은데 이번에 제 돈으로 제가 한 렌즈 삽입술 리뷰입니다. 벌써 2주차가 다 되어갑니다.주변 지인들이 다 대구메트로안과에서 수술을 하셔서 추천받아서 저도 일단 검진부터 받았어요! 처음에 라식, 라섹이나 스마일을 생각하고 갔거든요. 지인들 수술 비용을 물어보고 갔기 때문에 눈 상태에 따라 다를 것 같은데 오래 전에 한 명부터 다른 지역에서 왔고 한 명까지 아는 지인들은 다 대구메트로 안과까지 와서 수술을 했습니다.검사를 위해 렌즈 착용을 일주일 정도 멈춰야 했어요. 검진은 7월 19일에 했는데 일하는 중이라 바로 결정을 못해서 늦게 결정해서 수술을 했어요 :)제가 가능한 수술을 알려드리려고 검사를 했는데 저렇게 계속 기계가 있는데 이름을 부르면 가서 하나하나 검사를 했어요. 사람이 많아서 나한테 말하는건가?? 헷갈립니다.깜빡깜빡 하시던데 옆사람한테 하시는건지 저한테 하시는건지 ㅋㅋㅋ 메트로안과가 유명해서 그런지 검사하고 수술하시는 분들이 많아요.제가 가능한 수술을 알려드리려고 검사를 했는데 저렇게 계속 기계가 있는데 이름을 부르면 가서 하나하나 검사를 했어요. 사람이 많아서 나한테 말하는건가?? 헷갈립니다.깜빡깜빡 하시던데 옆사람한테 하시는건지 저한테 하시는건지 ㅋㅋㅋ 메트로안과가 유명해서 그런지 검사하고 수술하시는 분들이 많아요.사실 검사하고, 나는 렌즈 삽입술을 전혀 생각 없이 갔어요. 그래도 눈도 너무 나쁘고, 각막도 희박하니까 렌즈 삽입 못한다구요. 문득…그때부터 멘털 붕괴. 금액의 차이가 거의 2배 이상 3배 정도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많이 고민했다. 예전 우리의 두번째도 각막이 얇으니까 안 된다고 했는데 서울의 다른 병원에서는 라섹까? 수 있다고 듣고 거기에서 수술했어요.다른 안과를 2곳 알아봤는데 너무 멀어서…검진에 다니려면 가까운 곳이 좋잖아요.고민 끝에 렌즈를 삽입하기로 했습니다.렌즈 삽입술은 비용이 높지만 회복도 빨리, 나중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 눈의 원상 복귀도 가능하다는 점이 좋습니다.사진출처 : 대구메트로안과홈페이지 http://www.metroeye.co.kr/사진출처 : 대구메트로안과홈페이지 http://www.metroeye.co.kr/조금 늦게 8월 19일에 렌즈를 맞추기 위해 시력 검사를 다녀왔습니다.주문한 렌즈는 거의 2~3일 만에 왔는데 선생님 수술 일정이 있어서 수술은 8월 26일 오전 9시로 했어요 :)주문한 렌즈는 거의 2~3일 만에 왔는데 선생님 수술 일정이 있어서 수술은 8월 26일 오전 9시로 했어요 :)클라빗 점안액은 수술 2일 전부터 하루 4회씩 넣고(※수술일 26일이었으므로 24일, 25일에 넣습니다.) 트로페린 점안액은 수술 당일 오전 8시에 양안 점안 후 병원으로 가져가셔야 합니다.수술 가기 전에 다른 수술자분들 후기를 보고 갔는데 핸드폰 폰트 사이즈를 제일 크게 바꿔가라고 하더라고요.동공이 커져서 잘 안 보여요. 꼭 키워가세요. 그래야 핸드폰 보기가 편해요.안경 케이스나 가방을 가지고 가서 안경을 넣는 것이 좋습니다.보호자 1명은 같이 와도 될 것 같은데 (대기실 있어요) 저는 혼자 다녀왔어요.동공이 커져서 눈은 안 보이는데 저렇게 수술 전 주의사항 같은 걸 봐달라고 하시는데 굳이 안 봐도 설명을 해주셨어요.안경도 벗고 소지품처럼 수술실 밖 사물함에 맡겼습니다.끼고 온 마스크는 비닐에 넣어서 같이 놓고 다른 마스크 주시면 그걸로 쓰세요.그리고 핸드폰을 가져가도 됩니다. 대신 주머니에 넣어야 해요.머리 양쪽에 테이프를 붙이고 머리망을 씌웁니다. 수술복을 착용하고 눈에 또 뭔가 액을 넣고 대기합니다.렌즈 삽입술은 한쪽씩 수술을 하는데 그래서 오전과 오후 수술로 병원에 있어야 해요.수술 시간은 솔직히 얼마 안 걸리는데 쉬고 기다리는 시간이 오래 걸려요. 안압이 올라가기 때문에 한쪽씩 시간을 두고 한다고 합니다.수술실에 누웠는데…음악 아, 잊을 수 없네요. 아니, 왜 긴장하고 죽을 지경이야…절정의 음악 같은 것이었는데..사실은 리베르 탱고였다.수술실 춥습니다. 봉제 인형이라든지 쿠션과 숨지 않습니다. 긴장하는데…천을 덮어 주고 대기. 눈금은 말하지 않고 접착력 있는 비닐??그것을 눈을 뜨고 있다고 덮고 시술하는 부위를 잘라서 고정하거든요.실은 이거 누를 때, 조금 무서웠어요. 눈을 찌르지 않을까. 전혀 그런 걱정은 안 해도 괜찮아요.눈부시지만 한군데만 응시하고 있으면 좋은데 처음 수술은 움직이지 않고 무사히 끝났습니다.수술 때의 아픔이 아닙니다만, 이상한 느낌이란?렌즈를 넣는 느낌이 듭니다. 빨면 물도 걸어 주고, 다 끝난 후에 눈이 시리고 뜨거워집니다.대기하고 수술할 때까지 20분 정도 걸렸습니다. 나는 얼굴이 부어 있습니다. 솔직히 반대 측의 눈을 또 해야 하니까 무서웠어요.어떤 분이 도망 가고 싶었다고 쓴 것을 봤지만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수술 후 2시간 휴식을 취합니다.그래도 조금 쉬다 보니 통증이 조금씩 사라졌어요.수술실 안 휴게실 같은 곳에서 쉬다가 점심시간이 있어서 여기서는 쉬지 못하고 안내받은 메트로 안과 4층 고객 휴게실에 가서 쉬었습니다.4층으로 가시면 바로 오른쪽에 있습니다. 거기에 카드 누르고 들어가시면 됩니다.담요가 있으니 그냥 덮고 푹 쉬세요. 시간 많으니까. 나는 이따가 아무거나 먹어야겠다 싶어서 스타벅스 가서 샌드위치 먹었어요. 시간이 오래 걸리니 뭐 좀 드시고 계신 걸 추천드려요.안약 받은 거 시간 맞춰서 넣어주세요.수술해야 하는 눈에 저는 왼쪽 12시 30분에 한 번, 1시에 넣고 1시 40분까지 진료실에 갔어요:) 알람을 맞춰놓고 넣어도 돼요.1시 40분에 가서 안압을 확인하고 다시 대기하고 1시 50분경 왼쪽 수술에 들어갔습니다.이번에는 대기도 좀 걸려서 2시 20분경에 수술이 끝났습니다.왼쪽의 수술 때의 음악은 그래도 차분한 음악이었는데..오른쪽으로 했을 때의 느낌이 알고 긴장을 하면 눈동자가 조금 흔들렸습니다.실은 눈 앞이 하얘지고 놀라서 어디를 보면 되는지 어리둥절했어요.렌즈를 넣으면 시력이 보이니까 서둘러서… 그렇긴. 움직이면 안 되면 조금 들었습니다. 두 눈이 밝아지고 당황했습니다.당황하지 말고 더 한군데만 봐주세요. 큰일이라고 생각하는데, 괜찮아요.선생님이 마음대로 다 했습니다. 왼쪽은 오른쪽보다 아프지 않았습니다. 수술 후는 눈을 수술한 탓인지 따끔거려서 세세한 통증이 있습니다. 시야가 약간 흐리긴 했어요.회복실에서 2시간 쉬다가 나왔어요. 4시 넘어서 나오셨어요. 요즘은 안대가 저렇게 나오네요.나는 테이프를 뗄 때 아파요.(웃음) 혼자 집에 가지 마세요. 눈이 시리자 약간 두통이 있었어요. 저도 결국 중간에 가족들이 데리러 왔어요. 처음부터 데리러 와달라고 할걸 그랬어.프레드벨을 같이 넣지 말고 넣을 때 5분 간격으로 넣으라고 했어요.적혀있는대로 넣고 다음 방문 예약하고 왔습니다.안내렌즈 정기검진일은 수술 후 다음날, 3~4일 후, 1주일 후, 3주 후, 8주 후입니다.안대는 수술날 다음날까지 계속 하고 있고 그 후 일주일은 잘 때만 착용했어요.8월 27일 검진, 8월 30일 검진, 9월 7일 검진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현재는 1일 4회 크래빗과 참플루오로메트론만 넣고 있습니다.렌즈 삽입술 리뷰를 말하자면 완전히 신세계입니다. 어떤 분들은 안 아프다고 하시는데 그건 아닌 것 같아. 눈알을 수술하는데 당연히 통증이나 시리고 뜨거워집니다. 대기시간은 길지만 수술시간이 짧아요. 그것은 일상생활에 편리하고 시력 회복에도 좋아요! 저는 얼굴이 좀 붓긴 했어요. 수술 다음날 시력이 조금 흐려졌지만 3~4일 검진을 받으러 갔을 때 시력이 1.0~1.2는 나왔습니다.원래 시력은 왼쪽 : -5.00 오른쪽 -5.50이었어요.흐흐흐부작용에는 각막 내피 세포 손상과 백내장, 녹내장의 발병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적어도 1년에 1번은 검진을 받아야 합니다.그리고 동공이 클 경우 야간 빛 번짐 현상, 시야에 링 모양의 그림자가 보인 현상, 내 안구염, 난시 축이 도는 증상이 있는 것도 있습니다.대구 지하철 안과가 너무 바빠서 수술도 많아 기계식 같았어요.막상 수술할 때는 선생님의 목소리 친절했다. 검진 때는 특별히 할 일이 없어서 1분도 안 보고 나오는데(웃음)3번 진료실의 강·동 진 원장, 실은 이름을 보지 못해지만 뒤늦게 알고 이제 와서 올릴게요(눈물) 바빠서 많이 시술하는 만큼 기술이 좋겠습니다. 예전에는 지인 할인도 하고 준 것 같지만 지금은 없습니다.그래도 다른 병원보다 값이 더 저렴하더라구요.에 ㅅ 방안과 꼼꼼하다고 들고 추천하고 받았는데 거리도 먼 금액이 더 많았습니다TT그래서 대구로 했습니다(가장 많이 부른 곳은 470~600까지 불렀습니다.)잘 생각하고 신중하게 선택하세요.수술하고 2개월까지는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된대요. 나는 더 시야에 링이 보이는 현상이 있습니다.다른 분들의 리뷰를 보면 이것이 나중에 사라진다는 얘기도 있고, 익숙해진다는 이야기도 있니 잠시 기다리려고 합니다:)4월 현재 시력 1.0~1.2유지 야간 링 현상이 있다고 눈동자가 크고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ㅠ상업적 이용 비허용 저작물 변경 비허용 ※ 무단으로 사진을 사용하지 마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