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고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 먹었을 때 이 고기가 맛있는지 오히려 잘 압니다.원래 고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무조건 맛있다고 하는데 저처럼 다른 사람들이 잘 먹으면 정말 인정할 것 같아요. (웃음)
사진을 보면 다시 가고 싶지만 서울에서도 멀지 않고 주소는 파주이지만 일산과 바로 경계여서 접근하기 쉽습니다.
두꺼운 돌판이 올라가 고기를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반찬이 준비되었습니다.
먼저 차돌박이를 굽고 뜨거워진 철판에 등심을 얹었습니다. 빠르게 셰프처럼 후추를 갈아서 뿌립니다. 잘 구워지는 느낌!
타지 않도록 트레이에 올려놓고 불을 줄이고 천천히 맛보면서 먹으면 아주 부러울 게 없는 소고기 부자 같아요.
아직도 계속되는 쇠고기의 향연^^
콘치즈와 된장찌개의 등장으로 더 행복해진 우리입니다. ㅎㅎ 정육식당에서는 보기 힘든 서비스네요.
영업시간: 오전11시~오후10시30분 매주 일요일 휴무
노른자를 잘 섞어 먹어보니 고기의 신선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79,000원 프리미엄 세트
반값 소153 야당 점주시 경의로 10422층
그래도 우리는 등심도 있고 갈비도 있고~~ 다 먹고 부족하면 추가하기로^^특히 여러 부위를 골고루 구워먹을 수 있어서 식감을 비교하면서 먹을 수도 있었지만 실제로 구워 먹으면 어느 부위인지는 모르고 그저 맛있는 부드러운 정도만 느꼈습니다. (웃음)등심을 굽는 동안 고추냉이를 넣고 양파를 넣고 차돌박이를 먹었습니다.밖에서 메뉴판을 스캔해서 들어갔는데 저렴한 가격이 프리미엄 세트였어요.와규 300그램에 블랙 앵거스 500그램, 보통 1인분 200그램이 제공되므로 4인분에 해당하는 용량입니다.와규 눈꽃살, 갈비살에 블랙 앵거스로 차돌박이, 차돌박이, 갈비살, 차돌박이를 골고루 구성하여 제공하고 있어 그야말로 소고기 축제를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특히 소고기는 양파 소스랑 호흡이 딱 맞는 것 같아요.^^와규&블랙 앵거스 전문점인 이곳 반값소 153 야당점입니다. 입구에 깔끔하게 정리된 커피존이 있고 셀프코너가 있어서 들어가니까 신기했어요. (웃음)주문한 메뉴 구성 중 하나인 육회가 등장했는데 색깔도 너무 빛나고 맛있을 것 같아요.파주 운정 맛집으로 꼽힐 정도로 인기가 높은 이곳, 닭꼬치의 소고기 퀄리티도 좋고 맛있지만 점심 특선으로 나오는 불고기 전골에 육회비빔밥 혹은 냉면 구성도 인기가 많다고 하며 곰탕 종류도 맛있기로 소문난 곳이라고 합니다.정육식당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하실 거예요.약간의 상차림비가 있지만 미취학 아동은 무료이고 초등학생은 1천원, 성인과 청소년은 2천원이어서 금액이 다른 정육식당에 비해 매우 저렴한 편입니다.준비된 반찬을 비롯해 입구에 마련된 셀프바를 봐도 그 돈이 아깝지 않습니다.넉넉하게 구울 수 있는 고기랑 같이 먹고 싶어서 냉면 빨리 달라고 했더니 빨리 내줬어요.원래 냉면 한 그릇 구성인데 저희는 하나 더 추가해서 먹었어요.드디어 등장한 파주 운정맛집 프리미엄 세트입니다.남편을 위한 곰탕 포장이라고 했는데 열심히 쌈을 먹고 잊어버리고 그냥 돌아와서 아쉬워요. 또 갈까 생각하고 있어요.이렇게 구워서 쌓아놓고 먹을 때가 제일 기분이 좋지 않아요?파주 운정 맛집에 가서 맛있는 소고기를 먹고 왔어요.와규와 블랙 앵거스를 합리적인 가격에 세트 구성으로 먹을 수 있다는 말에 현혹되어 갔는데 편안한 분위기에서 맛있게 먹고 와서 다시 가고 싶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습니다.그냥 눈으로 봐도 너무 맛있어 보이죠?파주 운정 소고기 맛집이면서 냉면도 맛집입니다.안쪽에 앉으면서 바로 프리미엄 세트를 주문했는데 소고기 800g에 육회와 냉면 등이 붙어 있었습니다.반값소153&왕갈비탕 야당점 경기 파주시 경의로 104 22층 201호차돌박이를 더 추가하고 싶을 정도로 저는 정말 맛있게 먹었습니다.이름도 제대로 보지 못했지만 히말라야 핑크 소금을 비롯해 몇 가지 소금이 테이블에 세팅되어 있었습니다. 오 고급스럽다^^저렴한 가격의 고깃집은 정말 많아요.그런데 싸다고 무조건 먹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먹었을 때 맛있어야 하니까 이왕이면 고기 퀄리티를 따져보게 된대요.중간중간 된장찌개 등으로 느끼함을 잘 억제하며 맛있게 즐겼던 파주 운정 맛집 소고기 먹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