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용하게 쓰고 있는 육아앱 추천(수유기록, 놀이, 육아일기)

요즘은 스마트폰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저도 임신하고 출산하고 가장 먼저 한 일이 스마트폰 앱을 발견하고 도움을 받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사용해 본 앱 중 육아에 유용하게 활용하기 좋은 앱을 몇 가지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1. 베이비 타임 수유 탐, 수유량, 잼 탐 등을 확인하기 위해서 기록을 많이 하죠? 제대로 육아나 다른 육아서를 참고해도 수유 시간, 수유량, 당분간은 반드시 기록해 두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종이에 기록하는 분들도 있는데 저는 관리가 편리한 앱을 이용하기로 했어요.많은 수유 관련 앱이 있지만 베이비 타임이 가장 활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우선 사용하기 편합니다. 버튼을 누르기만 하면 자동으로 시간이 기록됩니다.그리고 패턴을 그림처럼 시각적으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저는 처음에는 수면이나 기저귀 교환 시간도 기록하고 있었습니다만, 결국 중요한 것은 수유였습니다.재우고 나서 누르면 잊어버리기도 하고 수유만 하고 있습니다.이렇게 기록해 두기 때문에 잊지 않고 아이의 수유량과 수유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서 좋네요.

가장 기본적인 기능이 이렇게 시간 체크를 하는 것인데 자녀의 성장 기록을 쓸 수도 있습니다.그리고 또 한 가지 좋은 점은 바로 남편과 공유할 수 있다는 거예요.남편이 수유할 때는 남편이 기록할 수 있도록 공유할 수 있기 때문에 편리합니다.2인까지 무료 공유이며, 이후에는 1인 추가 시마다 추가 요금이 부과됩니다. 2. 차이 놀이 아이와 어떤 놀이를 해야 할지 모를 때 발견한 앱이 차이 놀이입니다.매일 아이의 시기에 맞는 육아 정보와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 정보를 보내줍니다.

물론 아이의 발달 시기와 조금 맞지 않을 때도 있지만요.그래도 그 놀이를 응용해서 써볼 수도 있어서 좋아요! 3. 맘스 다이어리 아이가 매일 커져가는 모습이 너무 예쁘고 또 빨리 기록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그래서 생각한 게 육아일기인데. 이것도 어플로 하려고 찾아봤어요.이왕이면 프린트가 됐으면 해서 인쇄할 수 있는 걸 찾아봤는데 맘스 다이어리에서는 무료로 인쇄까지 해줬어요! 물론 100일동안 하루도 빠짐없이 쓴경우에.. 입니다^^

나는 이제 100일까지 일주일 정도 남았는데 4번이나 땡땡이 치고 쿠폰으로 살리려고 거의 12000원을 썼어요.후후후 회당 3300원. 무료가 아닌 것으로 되어버렸네요.알람 설정을 해놨는데 알람이 규칙적으로 안와서요.잊지 않기 위해서는 개인적으로 알람을 설정해 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육아앱 #수유기록앱 #신생아놀이 #아기놀이 #육아일기 #육아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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