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뵙겠습니다. 루가시트입니다.
오늘은 전기차 종류에 대한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전기차는 전기를 에너지원으로 모터를 가동하는 차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흔히 EV라고 부르는데 전기차의 기능을 부분적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있어 이런 범위가 다소 넓어진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우선 절차의 전기차인 EV부터 살펴보겠습니다. 20세기 초에는 시장에서 퇴출된 이력이 있습니다. 그리고 GM이 EV1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전기차를 시장에 도입했지만 2년 만에 2대만 남기고 전량 폐기됐습니다. 21세기 들어 테슬라사에서 공격적으로 사업을 확정하고
가장 대표적인 메이커로 부상하게 되었습니다. 리튬이온 전기배터리로 구동하기 때문에 배터리 성능이 성패를 가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전기가 모든 것을 대체하기 때문에 내연기관이 가진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그린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다음으로 HEV의 하이브리드 전기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솔린 엔진 등 내연기관과 전기모터를 동시에 갖춘 자동차인데 일정 속도 이상으로 달릴 경우에만 내연기관이 움직이고 그 이하 속도에서는 전기모터로 달리기 때문에 연비를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 전기 모터의 경우는
차가 주행하면서 자연스럽게 태어난 전기 에너지를 활용하는 편입니다. 1997년 출시 이후 세계적인 성공을 거둔 토요타 프리우스가 대표적인 브랜드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하이브리드 모델과 가솔린 모델을 병행 출시하는 업체가 늘고 있습니다.세 번째로 PHEV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입니다.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기차는 기존 하이브리드 전기차의 EV 특징이라 할 수 있는 전기배터리를 내정해 진화한 하이브리드 전기차라 할 수 있습니다. 내연기관을 그대로 활용하기 때문에
EV적인 요소를 함께 갖고 있어 일반 내연기관 자동차보다 연비도 좋을 뿐만 아니라 훨씬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계적으로 환경 규제 강화 추세에 맞춰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PHEV 개발에 뛰어들면서 전기차 시장은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기존 자동차 디자인을 크게 바꾸지 않은 양산형 모델이 출시돼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우디와 BMW에서 나온 차들을 보면 미래차의 이미지를 더욱 드러냅니다. 마지막으로 수소연료 전기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수소연료전기차는 천연가스에서 정제한 수소 등을 전용 연료전지 탱크에 저장했다가 공기 중 산소와 결합해 폭발적인 에너지를 얻는 원리로 움직이는데요.몇 분 만에 수소를 완충해 수백 킬로미터를 움직이는데, 이 부산물들은 깨끗한 수증기에 불과해 매우 친환경적이라고 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도요타의 한 모델은 수소연료 전기차 시대를 열고 있다는 점도 참고해주세요.전기차의 종류를 살펴보면 이제 본격적으로 전기차 시대가 열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전기차의 종류에 대한 내용을 살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