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니러브 바운서 락커나퍼랙스 개봉부터 조립까지
왜 이렇게 잘 자는지…셋째가 태어난 지 한 달이 됐는데 그동안 잘 잤기 때문에 첫째, 둘째 때 악몽 같은 육아보다는 편한 편이다.앞으로도 쭉~ 이렇게 얌전히 자라주면 얼마나 좋을까? ^^분유를 먹고 재우자마자 잠이 들었고, 또 뭐가 필요할까도 생각했지만 부모님을 편하게 해줄 셋째 아들을 위해 바운서를 마련하기로 했다.둘째가 일곱 살이니 육아의 세계도 크게 달라졌을 것이다.기술도 발전하고 새로운 육아 제품도 많이 있더라.여유만 있으면 많은 기술?이 탑재된 럭셔리 바운서를 사주고 싶었는데 우리 가족은 효율성, 가성비를 따지는 스타일이라서.고민 끝에 <타이니 러브락커>를 구입하게 되었다.제품 결정부터 구매, 조립까지는 전적으로 아빠 몫이고.택배가 도착했네요.개봉, 조립 시작^^
타이니 러브박스에 안전하게 들어가서 배송되었다.겉상자 안에 제품이 담긴 박스가 들어있어서 이중 포장된 느낌?이에 따라 상당한 충격에도 불구하고 파손 우려는 없어 보인다.
타이니 러브락커 나퍼락스 프리미엄 패키지로 구성품은 <본품+락커 전체 모기장+휴대용 기저귀패드>로 알차게 구매했다.
등받이 3단계 높이로 아기를 눕히거나 앉힐 수 있어 효율적으로 보였다.물론 이 기능은 다른 브랜드, 다른 제품에도 기본적으로 구성된 부분이지만 활용성이 떨어지는 오버된 고급 제품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제품이 더 좋다.
박스 바깥쪽에는 한눈에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과 사용법이 소개돼 있다.제품박스 측면에는 정품 인증번호가 있는데 동전으로 긁으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QR코드를 찍으면 아주 쉽게 정품 등록이 가능했다. 정품인증 꼭!!! 정품 미등록시 A/S 및 각종 서비스 불가.【정품 등록 방법】QR 코드를 누르면 즉시 정품 등록에 안내된다.타이니러브 홈페이지 정품등록인증 클릭.(www.tinylove.co.kr) [정품 인증 주의사항]등록기간은 구입 후 1개월 이내.정식 유통 제품만 등록 가능. 병행제품 불가. 무상 A/S는 구입일로 6개월.제품박스 측면에는 정품 인증번호가 있는데 동전으로 긁으면 바로 확인이 가능하다.QR코드를 찍으면 아주 쉽게 정품 등록이 가능했다. 정품인증 꼭!!! 정품 미등록시 A/S 및 각종 서비스 불가.【정품 등록 방법】QR 코드를 누르면 즉시 정품 등록에 안내된다.타이니러브 홈페이지 정품등록인증 클릭.(www.tinylove.co.kr) [정품 인증 주의사항]등록기간은 구입 후 1개월 이내.정식 유통 제품만 등록 가능. 병행제품 불가. 무상 A/S는 구입일로 6개월.상자를 개봉하고 비닐을 뜯어 분리된 바운서 파편을 바닥에 늘어놓았다.뭐 조립할 때는 일단 눈에 들어오는 게 대충 아니까.OK 요령 잡았다!상자를 개봉하고 비닐을 뜯어 분리된 바운서 파편을 바닥에 늘어놓았다.뭐 조립할 때는 일단 눈에 들어오는 게 대충 아니까.OK 요령 잡았다!박스 안에는 알기 쉽게 그림으로 안내된 조립설명서가 들어 있다.직접 해보면 답이 나오지만 그림만 먼저 바라보면 잘 이해가 되지 않는다.나사를 끼워 조립하는 방법보다는 타이니 러브 바운서처럼 끼워 맞추는 게 훨씬 편할 것 같다.바운서의 기본 프레임을 먼저 조립한다.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이 조립이 끝나면 다음부터는 쉽게 진행할 수 있다.어떤 일이든 처음이 중요하지 않은가.첫 단추를 잘 끼면 다음은 술술 풀리는 법.양쪽 지지대를 세우고 바닥 구멍에 지지대끼리 연결하는 막대를 끼우면 그림 설명서의 한 단계 성공.가운데 아기가 재우는 곳 지지대를 올리면 되는데 화살표 부분이 잘 맞게 끼면 딸깍!! 소리가 나게 해주면 된다.그림 설명서 2단계 끝.3단계는 바운서의 받침을 끼우는 작업.바운서를 흔들 수도 있지만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는 역할을 하는 것이 바로 이 부분.ㄷ자 받침대를 양쪽 구멍에 잘 맞춰서 끼우면 끝.바운서 앞뒤로 2개를 끼우면 돼.다음 작업은 위 사진과 같이 그림이 나와야 한다.그림 설명서의 4단계.아기가 눕는 받침대를 잘 끼워 타이니 러브 바운서 조립에서 유일하게 나사를 사용하는 단계.본체 프레임 양기둥의 홈에 잘 맞추어 끼운다.이때 받침대 상하(머리, 발) 방향이 틀리지 않도록 조심할 것.받침대를 양 기둥 홈에 맞춰서 꽉 끼우면 안쪽에 나사 구성이 4개 보이는데.아, 나사가 없다고 당황하지 마세요.설명서에 이렇게 붙어있네요.나사를 조이는 데 좀 고생했어.뚱뚱한 드라이버를 너무 무시해.슬림한 드라이버가 필요.긴 플라스틱 조각 2개는 어디에 쓸 물건이야?대두 부분 뒤쪽에 끼우면 돼.자세히 보면 이 부분의 용도는 아직 해결되지 않았다.설명서에는 뭔가 끼워져 있는 것 같은데… 미궁에 빠지는 어쨌든 5단계, 끝.바운서의 완성된 그림이 나오기 시작한다.본체 바구니를 양 기둥 구명에 잘 끼워 넣으면 된다.양쪽 2개, 총 4개의 구멍에 끼워 바구니를 위치에 두면 자세가 나온다.아무래도 고급 제품과의 비교를 할 때 이런 부분이 아쉬움으로 남지만 가성비를 계산할 때는 이해해야 할 부분이기도 하다.사용 시 큰 불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6단계 끝.좀처럼 그림이 나오면 조립이 끝난다고 생각하면 오산.7-8단계는 바구니 안에 구멍이 뚫린 장소의 위치를 잡고 고정판을 끼우는 작업을 해야 한다.(바구니의 상하 두개의 고정판 작업.)바구니 상하 고정판을 구멍에 맞게 잘 끼워 딸깍 소리를 내도록 누르면 된다.끝난 것 같은데 끝난 것은 아닙니다.여기서 실수 하나.사진에 보이는 끈을 고정판 밖으로 내보내고 작업해야 한다.바구니 안의 끈이 밖으로 나오게 한 후 고정판을 홈에 맞추어 똑딱!! 8단계 설명서에 그림으로 안내되어 있다.바운서 바구니 안에 쿠션을 넣고 쿠션 구멍에서 안전벨트를 자주 꺼내 조립한다.상하 4곳의 끈을 묶어 고정하면 바구니와 쿠션 조립 완료.9단계 끝.10단계는 모빌을 조립해주면 된다.본체 한쪽 구멍에 모빌을 끼우면 끝.모빌은 기둥을 돌리거나 헤드 부분을 만져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아기의 시선 위치나 바운서의 이용 각도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사용법은 16-19단계 참고.) 모빌은 AA 건전지 3개.바운서 진동은 C건전지 1개. 조립 11-12단계 완료. 소리? 진동? 모빌은 3가지 음모드. 소음량 조절 가능.모빌과 빛으로 시선 유도.(자동으로 움직이거나 회전하지 않는다.) 바운서 진동은 바운서 자체에 진동을 주어 아기에게 안정감을 준다.흔들리는 기능이 아니다.모빌은 기둥을 돌리거나 헤드 부분을 만져 다양한 각도 조절이 가능하다.아기의 시선 위치나 바운서의 이용 각도에 따라 조절하면 된다.(사용법은 16-19단계 참고.) 모빌은 AA 건전지 3개.바운서 진동은 C건전지 1개. 조립 11-12단계 완료. 소리? 진동? 모빌은 3가지 음모드. 소음량 조절 가능.모빌과 빛으로 시선 유도.(자동으로 움직이거나 회전하지 않는다.) 바운서 진동은 바운서 자체에 진동을 주어 아기에게 안정감을 준다.흔들리는 기능이 아니다.등받이각도조절14-15단계.헤드 부분 뒤쪽에 각도 조절 레버를 올려놓고 움직이면 된다.그냥 잘 자는 아기라 바운서까지 필요할까 했는데 모빌을 보면서 장난을 치거나 볼거리와 들을 것을 제공해준다는 게 정서적으로 더 좋다고 생각했다.바운서는 육아의 국민 아이템이므로 하나 사는 것은 필수! 가족의 여건에 맞게 잘 활용해 보세요.타이니 러브 바운서 락커 나퍼럭스 개봉 조립기 후기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