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읽고 싶은데 읽을 시간은 없을 것 같고 아침 외출 준비 시간이나 저녁 자기 전 그리고 이동 시간에 차 안에서 조용히 읽지 않고 들으려고 책을 읽어주는 앱 스토리텔을 제 핸드폰에 깔았어요
다양하고 엄청난 양의 책(약 5만원이나 한답니다)이 가득 들어있어요.처음에는 뭘 읽어야 될지… 이것도 고민이 되더라고요.천천히 조금만 읽다보면 아침에 읽기 좋은 책 날씨에 따라서 또 아이들과 함께 읽기 좋은 책 그리고 신간까지… 제 책의 취향과 마음에 드는 큐레이션을 찾아서 읽으면 아니 물어보면 된대요.
처음에 1 고민도 없이 윤동주의 시집을 찾아봤어요약 1시간 40분에 걸쳐 윤동주 시집을 들으니 마음이 편안해지니 바로 이거라는 생각이 들었어요.책 읽어주는 스토리텔 앱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윤동주의 시집을 다 들으니까 뭘 들어야 될지… 책을 놓고 시간이 지나서 뭘 읽어야 될지 모르겠더라고요.그래서 스토리텔 홈페이지에서 ‘요즘 제일 인기’ 오디오북을 봤어요.스토리텔 이용자들이 제일 많이 듣는 오디오북을 모은 거랍니다.그리고 스토리텔에서는 매월 새로운 오디오북이 갱신되는데, 거기에 뮤지컬 배우 카이 단상집 ‘예쁘다’라는 신간 에세이가 있습니다.
연예인이니까 처음에는 카이가 낭독만 하는 줄 알았어요낭독 소리도 굉장히 잔잔하고 좋아서 들어보니까 글의 내용도 너무 좋아서 카이라는 작가가 누구일까 찾아봤는데 우와 가수 카이가 써서 읽었어요.예쁘네.
내용도 좋고 부드러운 목소리도 좋아서 계속 음악 대신 계속 듣게 된 것 같아요
책을 읽어주는 앱스토리텔은 한번 경험하면 누구나 구독하지 않을까요?지금 7일간 무료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지금 바로 무료체험을 시작해보세요.
스토리텔에서 5만 권 이상의 한국어, 영어로 된 오디오북을 들어보세요. 전 세계 베스트셀러는 물론이고 유명 문학상 수상작, 아이들을 위한 흥미로운 이야기, 영화로 만들어진 감동적인 이야기까지 모든 장르가 다 있어요.www.storyt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