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28일 밤 9시 첫 방송을 예고한 풍류대장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국악이 가진 멋과 매력을 선사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국악 경연 프로그램이라는 타이틀을 내걸었다.
풍류 대장 방송 시간
JTBC 음악 예능 싱어가게인 시즌2를 기다리다가 국악 경연 프로그램인 풍류대장이 등장했다. 싱어게인과 같은 또 하나의 히트작이 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오는 28일 화요일 9시 첫 방송되는 JTBC 풍류대장의 부제는 힙한 소리꾼들의 전쟁이다. 풍류대장은 전통 국악이 아닌 한국 국악의 변신을 통해 한국 국악의 매력을 시청자에게 전달하겠다는 것이다.
국악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 심사위원에는 송가인, 박정현, 이적, 성시경, 마마무 솔라, 봄여름가을겨울 김종진, 2PM 우영이 출연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적 스펙트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악이 무엇인지 보여줄 국악계 실력자들이 다수 참여해 새로운 음악 예능의 신기원을 열지 주목된다.
발사 예고 방송에서 심사위원 이적(李ク)은 고등학교 때 사물놀이에 빠져 장구를 친 적이 있다며 풍류대장 심사위원으로서의 자신의 적합성을 자랑하기도 했다. 성시경, 박정현은 자신이 팬인 소리꾼이 이 프로그램에 꼭 출연해 실력을 보여주길 기대했다.
국악 예능 경연 프로그램에는 국악계 실력자들이 대거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며 경연 참가자들은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로 익숙한 것 같지 않은 듯 낯설지만 아름다운 멋진 음악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누가 과연 매력 넘치는 퍼포먼스로 소리꾼의 에너지를 전하며 가장 풍류 넘치는 모습을 보이며 이른바 풍류대장 자리에 오를지 첫 회부터 이변과 돌풍이 예상된다.
풍류대장의 진행은 ‘숨은 싱어’, ‘팬텀싱어’, ‘슈퍼밴드’ 시리즈로 이미 JTBC 음악 예능과 인연이 깊은 MC 전현무가 맡기로 해 또 한 번 음악 예능 성공 보증 수표 역할을 하는 MC로서의 모습을 보여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심사위원으로는 한국 대중음악계 레전드 김종진, 깊은 감성의 천재 아티스트 이적, 서울을 부르는 R&B 여왕 박정현, 발라드 왕세자 성시경 등이 음악 경연 프로그램의 중심을 잡는다.
아울러 판소리 경력 20년의 새로운 국민가수 송가인, 퍼포먼스 장인 2PM 우영, K팝 대표 걸그룹 마마무 솔라가 젊은 세대의 ‘힙한’ 감성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2PM 우영과 마마무 솔라는 풍류대장 첫 회(1회) 방송이 시청률 5%를 넘으면 이희문 스타일로 변신하겠다고 공약했다.
SBS ‘골 때리기’는 이들의 시청률이 6% 수준이지만 음악 경연 프로그램, 풍류대장이 첫 방송에서 시청률 5% 이상이 나올지도 관심사로 떠올랐다. 풍류대장의 방송 시간이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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