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스팅은 ‘스위트’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고 있는 ‘코미디언 김종국’의 아들 ‘김재영’의 사기 행각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래 게시된 내용과 이미지는 유튜버 ‘구제역’ 영상을 바탕으로 정리하여 작성하였습니다.출처 링크 : https://www.youtube.com/watch?v=1hmU0v1lOjo
스위트라는 이름으로 활동 중인 김재연과 그는 어떤 방식으로 피해자들에게 금품을 빼앗았을까요?김재영의 사기 방식은 ‘혼자만 걸려라’라는 방식입니다. 먼저 김재영 본인의 sns를 통해 본인은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는 영앤리치의 표본으로 포장을 하여 사기행각을 흔히 하는 방식인 ‘선량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이미지를 많이 활용하였습니다.
김재영은 현금 다발을 인증해 자신의 부유함을 과시했고 이곳에 요양원과 자원봉사자 사진, 도움을 받은 사람들의 인증 사진을 올려 본인은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이라는 이미지를 만들어 갔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이미지를 만든 후 김재영은 ‘스빈 나눔 이벤트 인증문 작성 시 500 지급’이라는 메시지를 수천 명에게 보냈습니다.
이렇게 수천 명에게 메시지를 보내면 그 중 한 명은 답장이 오겠죠? 아래 이미지는 피해자와 김재영이 나눈 페이스북 대화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적게는 200에서 많게는 3000만원 정도 겁탈하고 취했어요. 근데 문제가 뭐냐면 돈을 따로 안 줘요. 온갖 핑계를 대며 추가입금을 요구합니다. 그래서 추가 금액을 또 보내면, ‘틀렸다, 한번에 1000만원은 되어야 한 번에 출금이 가능하다.’라고 하면서 추가 금액을 또 요구합니다. 아주 전형적인 사기 수법이죠.
무조건200주는500주다,300주는800주라는말자체가처음부터사기였습니다. 그리고 피해자들은 대부분 젊은 여성들이고, 이들은 토토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들입니다.
그런데 더 큰 문제는 사기를 친 뒤에 일어납니다. 김재영이 사기를 친 피해자에게 다음과 같이 조롱했습니다.
피해자에게 자기와 한번 성관계를 해 주면 돈을 돌려준다, 라는 그런 말 같지도 않은 말을 하는 거죠.
김재영은 고소가 수십건 접수되었습니다. 그런데 타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타인 명의의 통장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경찰은 김재영을 붙잡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피해자들이 직접 조사하고 경찰에 신고를 했고 경찰도 직접 만났습니다. 이후 경찰에 조사받으러 오라고 했지만 김재영은 싫다고 했고 경찰이 그 자리에서 떠났다고 합니다.
물론 체포영장이 없는 상황이라 강제적으로 할 수는 없어 보낸 것뿐이지만 최초 피해자가 김재영을 고소한 지 1년이 넘었지만 김재영은 아직 조사에 응하지 않아 현재까지도 사기 행각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김재영의 페이스북은 ‘사기학개론’이라는 과목이 있다면 교재로 사용할 수 있는 전형적인 사기꾼의 페이스북입니다.
사기꾼의 sns특징은 4가지가 있습니다.첫째, 선량한 영향력을 과시한다.둘째, 본인의 재력을 과시한다.셋째, 본인의 경력과 회사를 자랑하며 본인은 신분이 보장된 사람임을 강조한다.넷째,적절한감성더하기
나눔과 후원의 스위트라는 글을 결심하고 기부한 내역을 인증하여
고급 외제차, 금시계, 등의 재력 과시를 인증합니다
스위트 김재영의 직업 소개란에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스크린 골프장 CEO’라고 적혀 있습니다 그리고 페이스북 사진에는 김구라, 김보선, 아버지와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에 올립니다.
김재영이 어떤 감성 여덟 글자를 페이스북에 썼는지 그대로 보여드릴게요
김재영의 아버지 개그맨 김종국 씨는 아들과 몇 년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아들이사기치는모습을직접볼수없었다가아버지로서의도의적책임을다하겠다고했어요.관련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7068씨는 아들에게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달라고 덧붙였다. www.joongang.co.kr
피해자들은 피해사실을 개그맨 김종국 씨의 회사를 통해 피해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종국 씨 회사 관계자는 오히려 “누군가 우리 아들 이름을 도용한 것”이라며 피해자에게 고소를 강요했다는 겁니다. 이 부분이 과연 피해자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는 것이 옳을까요?
피해자가 개그맨 김종국 씨에게 바라는 것은 우리 아들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는 호통과 협박이 아닌 아들을 잘못 키워 죄송합니다라는 진심어린 사과, 그것이 피해자가 개그맨 김종국 씨에게 바라는 것이라고 한다.
김재영의 아버지 개그맨 김종국 씨는 아들과 몇 년째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또아들이사기치는모습을직접볼수없었다가아버지로서의도의적책임을다하겠다고했어요.관련기사: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07068씨는 아들에게 법적으로 책임을 물어달라고 덧붙였다. www.joongang.co.kr
피해자들은 피해사실을 개그맨 김종국 씨의 회사를 통해 피해사실을 적극적으로 알렸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종국 씨 회사 관계자는 오히려 “누군가 우리 아들 이름을 도용한 것”이라며 피해자에게 고소를 강요했다는 겁니다. 이 부분이 과연 피해자에 대한 도의적인 책임을 다하는 것이 옳을까요?
피해자가 개그맨 김종국 씨에게 바라는 것은 우리 아들은 그런 사람이 아니다는 호통과 협박이 아닌 아들을 잘못 키워 죄송합니다라는 진심어린 사과, 그것이 피해자가 개그맨 김종국 씨에게 바라는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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