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MBC 지상파 알아보는 아나운서 연봉 SBS

아나운서 announcer

우리에게 아나운서는 방송인일까 언론인일까?아나운서를 대하는 사람들의 시선은 이중적입니다. 언론인의 범주에 넣기도 하고 때로는 연예인처럼 연예인으로 취급하기도 합니다. 아나운서들의 버라이어티 쇼 출연이 늘어나면서 이러한 대중의 시선은 이중으로 나뉘게 됩니다.

아나운서 연봉 평균은 4,700만원입니다.”2019년 아나운서 연봉을 조사한 결과, 아나운서 하위(25%) 3,475만원, 중위(50%) 5,490만원, 상위(25%) 5,490만원으로 조사되었고, 아나운서의 직업 만족도도 100점 기준으로 76%에 해당했습니다”

KBS 한석준 전 아나운서가 퇴근 전 연봉과 월급에 대해 얘기했어요.13년차 아나운서가 연봉은 8,600만원, 가장 많이 받던 월급은 월 800만원대라고 합니다.하지만 KBS는 12개월 월급 중 가장 많이 들어온 것이 800만원이라고 말했습니다.연봉 8,600만원 같은데 13년 동안 KBS에 근무하신 걸 생각하면 뭔가 적은 것 같아요.한석준 하면 KBS 대표 간판 아나운서인데 그래서 다들 프리 선언을 하나 봐요.

SBS, KBS, MBC 아나운서, 연봉

SBS 아나운서 1900:1의 경쟁률을 깨고 입사한 아나운서의 초봉은 4,000만원 안팎입니다.KBS 아나운서 3,600만원, MBC 아나운서 4,600만원이고 초봉은 MBC가 높아요.사실 초봉이 높은 곳이 좋은 곳이 아니라 평균 연봉 상승률, 직급별 연봉 차이, 장기 연속 근무자 비율, 상여금 등의 차이가 있습니다.

아나운서 5년차가 되면 연봉은 6,900만원 전후로 상승하지만 대기업과 비교해도 적지 않은 연봉입니다. 대기업의 평균 초임은 4,000만원 안팎이고, 5년 된 대기업의 평균 연봉은 6,700만원 안팎입니다.이렇게 보면 아나운서도 대기업 못지않은 연봉을 받고 있습니다.

아나운서 13년차가 되면 연봉은 8,600만원 전후로 상승하게 되고 월급은 12개월 중에서 가장 많이 들어올 때 800만원 정도 들어갑니다.프리랜서 아나운서의 연봉

프리랜서로 전향하려면 아나운서 시절에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서 2만원을 받고 인지도와 인기를 얻어서 대중에게 본인을 각인시켜 유명해져서 프리랜서로 전향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리선언 아나운서는 전현무, 김성주, 도경완 등이 있습니다.

아나운서의 연봉이 연예인 수준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아나운서들이 연예 프로그램에 많이 나와 연예인으로 착각하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아나운서는 회사에서 월급을 받는 식입니다. 예전에 도경완 씨가 아나운서였을 때 예능 프로그램에 나오면 2만원을 받는다고 했어요 예능을 하는 건 얼굴을 알리려고 하는 거지 돈을 벌려고 하는 건 아니라는 거죠

인기가 높은 전현무와 김성주는 프로그램 한 회 출연에 회당 700만원이 넘는 돈을 받고, 월수입도 2억 이상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각종 행사나 광고 등의 추가 수입을 생각하면 모험입니다만, 프리 선언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됩니다. 그러나 프리랜서로 전향했다고 해서 1회당 700만원이 되는 것은 아니고, 처음에는 수입이 아나운서 시절보다 없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본인의 노력에 따라 한달 만에 아나운서 연봉을 벌 수 있어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