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출산준비물 필수품은 기저귀입니다.기저귀는 국산품에서 수입품의 종류가 수십 가지는 있는 것 같습니다.많은 육아 선배들의 조언은 ‘아무리 좋은 기저귀라 해도 우리 아이에게 맞지 않아 기저귀 발진이 일어날 수 있으니 아예 대량 구매는 하지 말라’였습니다.나는 선물로 들어온 킨도 기저귀가 있어서 조리원에서 집으로 데려온 날부터 바로 킨도 기저귀를 사용했어요.
킨도슈포드라이니스
우리 아기가 집에 돌아오자마자 사용한 것은 킨도 프리미엄 슈퍼 드라이니스입니다. 신생아 킨도 기저귀 사이즈 추천
킨도 기저귀의 2단계가 3kg~5kg이고 킨도 기저귀의 3단계가 4kg에서 8kg입니다.우리 아기는 조리원에서 집에 올 때 3.8kg으로 조금 큰 감이 있었지만 바로 킨도 3단계 기저귀를 사용했습니다.신생아의 경우 저처럼 바로 3단계를 사용하셔도 되고 2주에서 1개월 정도 사용하시고 3단계로 진행하시면 됩니다.신생아는 움직임이 적기 때문에 기저귀가 커도 소변이 나오지 않습니다.
1박스에 46개입 기저귀 3팩이 들어있습니다. 신생아 킨도기저귀사용후기(하기스기저귀 vs 킨도기저귀)
하기스, 보솜, 킨도 4kg~8kg의 아기가 사용하는 단계의 기저귀입니다.한눈에 봐도 제일 오른쪽 킨도 기저귀가 제일 길죠?
하기스 2단계 vs 킨도 3단계 하기스 기저귀는 2단계가 4kg~8kg 킨도 기저귀는 3단계가 4kg~8kg입니다.기저귀를 펼쳐 보면 킨도 기저귀가 확실히 긴 것이 보이시죠?아기의 사타구니 부분을 감싸는 밴드의 길이는 하기스 기저귀와 킨도 기저귀가 비슷합니다.엉덩이 위 등을 감싸는 부분이 킨드 기저귀 쪽이 훨씬 길어요.사타구니 고무 밴드는 하기스 기저귀가 킨도 기저귀보다 확실히 느껴졌습니다.엉덩이 위인데요.하기스는 고무 밴드로 한 번 더 처리되어 있었고 킨도 기저귀는 매끄러웠습니다.내가 킨도 기저귀를 처음 접했을 때 가장 당황스러웠던 부분은 기저귀 소변 알림 부분입니다.대부분의 기저귀는 오른쪽 하기스 기저귀처럼 기저귀 중앙에 소변알림선이 있어 아기가 소변을 보면 소변알림선 색깔이 바뀌어 언제 기저귀를 교체해야 하는지 한눈에 알 수 있죠?그러나 킨도 기저귀의 경우 소변 알림이 없습니다.처음 사용할 때는 소변 알림이 없어서 불편할 줄 알았는데 막상 신생아 시절부터 100일까지 킨도 기저귀를 사용해 보니 생각한 불편함이 없었습니다.신생아 때는 아기가 보채거나 딸꾹질을 할 때, 아기가 삐뚤어지지 않아도 2시간에 한 번 정도 기저귀를 확인했습니다.소변을 봤는지 기저귀를 살짝 꼬집어서 흡수체가 확 바뀌었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킨도 기저귀를 사용하면서 유일하게 불편하다고 느낀 점은 기저귀를 고정시키는 벨크로? 벨크로? 부분이요.벨크로가 단단히 붙어 있어서 기저귀에서 벨크로 부분을 한 손으로 떼는 것이 은근히 불편했습니다.가운데 V무늬를 기준으로 양쪽 대칭이 되도록 기저귀를 채워줍니다.기저귀에 손가락 2개 정도가 들어갈 수 있도록 너무 채우지 말고 여유롭게 채우는 것이 좋아요.기저귀를 끼고 본 옆모습입니다.뒷부분이 확실히 길죠?허리부분까지 감싸주어 안정감 있어요.우리 아기는 기저귀 발진이 없어서 신생아 아기 조리원 퇴소부터 생후 100일까지 킨도 기저귀를 사용하고 있었네요. ;)#킨드기저귀 #소변확인로프 #소변공지로프 #기저귀확인 #3단계 #신생아기저귀사이즈 #슈퍼드라이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