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항공정보] 경유, 환승, 레이오버, 스톱오버, 다구간 용어 정리 및 해설

유럽에 갈 때 자주 타는 카타르항공 허브공항 도하공항에서 해돋이. 보통 새벽에 도하에 도착해서 오전에 유럽행 비행기를 타게 됩니다. 일출 무렵 공항 내에서 동창을 찾아보세요. 사막 위에 떠 있는 태양을 볼 수 있습니다.

경유와 환승의 차이는 뭐야?레이오버와 스톱오버는 무엇이고 편도, 왕복, 다구간은?

이러한 용어에 대해 설명하고 스톱오버 방법, 레이오버 시 공항 밖으로 나가는 것 등에 대해 알려드립니다.파리에 간다면 직항편은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그리고 에어프랑스를 타면 됩니다. 인천-파리 노선을 운영하는 항공사는 한국 국적기와 프랑스 항공사입니다. 이 3개 항공사밖에 없죠.

인천-파리 구간을 예를 들어 미국 항공사 델타 항공이 운항할 리가 없습니다.

인천-파리 구간의 직항편은 그렇습니다만, 환승을 하면 매우 다양한 선택지가 생깁니다.

루프트한자(독일항공)를 타고 인천-프랑크푸르트-파리 이렇게 이동할 수도 있습니다.

브리티시 에어웨이즈를 타고 인천-런던-파리.

카타르 항공 타고 인천-도하-파리

일본항공 타고 인천 – 도쿄(나리타) – 파리

등 전 세계 주요 항공사를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첫 번째 항공은 아시아나, 두 번째는 루프트한자에서 탄다든지 아니면 대한항공+에어유로파… 이렇게 제휴 항공사의 조합으로 탑승할 수 있습니다.

직행을 고집하는 ‘직행주의자’가 아니라면, 그리고 여행 경비를 고려할 때 몇 십만원 정도는 가볍게 생각하는 재력이 없다면 여러분은 직행보다는 경유/환승을 이용하여 미주나 유럽으로 갈 확률이 훨씬 높을 것입니다.

환승에 대한 모든 것을 정리해 볼까요?

◆ 용어 정리 ‘경유’ ‘환승’

사실상 같은 말로 사용되고 있지만 정확히는 다른 용어입니다. 경유는 말 그대로 어딘가에 들르다라는 뜻입니다.

Q. 부산행 이 기차는 대구를 경유합니까? 네. 경유합니다. 광명, 대전, 대구에서 정차하며 최종 목적지가 부산입니다.“

이럴 때 쓰는 표현이죠. 항공기가 A에서 C로 가는데 있어서 B라는 곳에서 내렸다가 다시 출발해서 C로 갈 때 쓰는 표현이에요.영어로는 ‘transit'(트랜짓)이라고 합니다.

B로 일부 승객을 내려주고 다시 새로운 승객을 받아들여 C로 갑니다.A에서 C로 가는 승객은 B에서 내리지 않고 그대로 항공기 좌석에 앉아서 기다릴 수도 있고, 혹은 청소 등의 이유로 잠시 내려 게이트에서 기다렸다가 다시 탑승할 수도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환승은 말 그대로 갈아타다라는 뜻입니다. (환승연애의 훠궈!) (웃음) 영어로는 ‘transfer'(트랜스퍼)라고 합니다. 두 번째 비행기를 ‘connecting flight’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유럽이나 미주에 갈 때 경유, 혹은 환승으로 간다는 표현을 하면, 그것은 ‘환승’을 의미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경유해서 가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한국인들이 ‘경유’라는 걸 경험해보면 뭐, 제가 현재 알고 있는 건 멕시코시티에서 아에로멕시코를 타고 인천으로 올 때 몬테레이를 ‘경유’하는 상황, 최근 17년만에 인천으로 재취항한 사우디아라비아 항공을 타면 인천에서 출발해서 리야드를 ‘경유’한 뒤 제다에서 ‘환승’하고 유럽 등으로 가는 상황, 이 정도죠.

아, 지금은 다니지 않는데 댄스볼 타고 몰디브 갈 때 스리랑카 콜롬보를 경유해서 갔어요.

환승(transfer)

그래서 경유 혹은 환승이라는 말을 보면 ‘환승’ 즉 환승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 용어정리 허브공항

허브 공항’의 본래 의미는 많은 항공기가 많은 나라나 도시에 취항하는 공항, 해외여행 시 자주 다니는 중심이 되는 공항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면 홍콩 공항, 싱가포르 공항이 허브 공항이죠. 정말 작은 도시국가지만 전 세계의 많은 항공사들이 이 공항에 들어오기 때문에 우리가 싱가포르를 경유해서 동남아 어딘가로 가거나 홍콩을 경유해서 유럽 어딘가로 가는 일이 생기잖아요.

그에 반해 인도네시아 발리에 있는 덴파사르 공항을 거쳐 파리로 간다는 사람을 본 적이 있습니까? 없습니다. 덴파사르 공항은 허브 공항이 아닙니다.

대구공항도 허브공항이 아닙니다. 인천공항은 허브공항입니다. 전 세계의 많은 항공사가 취항하거든요. 그래서 일본인이 인천을 거쳐 유럽이나 미국으로 가는 경우가 있는 거죠.

더불어 말씀드리는 ‘허브공항’의 의미는 특정 항공사의 ‘허브공항’을 설명하기 위해서입니다. 각 항공사에는 허브 공항이 있습니다. 자신의 ‘홈그라운드’가 될 공항입니다. 항공사는 자신의 허브 공항에서 전 세계 주요 도시를 통과하는 노선을 보유하게 됩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을 허브공항으로 합니다. 당연한 얘기죠.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과 도쿄, 상하이, 시드니, 파리, 런던, 뉴욕, LA, 방콕, 홍콩, 바르셀로나 등을 오가는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천공항이 중심입니다.

루프트한자는 프랑크푸르트와 뮌헨을 허브 공항으로 합니다. 에어프랑스는 파리의 샤를 드골 공항을, 브리티시 에어웨이즈는 런던의 히드로 공항을 허브 공항으로 합니다.

루프트한자가 프랑크푸르트를 허브 공항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프랑크푸르트-파리 노선, 프랑크푸르트-인천 노선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루프트한자를 타고 인천에서 출발해서 프랑크푸르트에서 갈아탄 후 파리까지 갈 수 있는 거죠.

허브 공항에서 우리는 환승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레이오버와 스톱오버 개념으로 넘어갑시다.

KLM 허브공항인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스키폴공항 노선도. 허브죠? 인천에서 아이슬란드의 레이캬비크로 아르헨티나의 부에노스아이레스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로 바로 갈 수 없습니다. KLM을 타면 허브 공항인 스키폴 공항에서 환승해서 갈 수 있지요.

◆ 용어 정리 ‘레이오버’, ‘스톱오버’, 그리고 ‘다구간’

환승에 관해서 레이오버와 스톱오버를 들어본 적이 있습니까?

최근 ‘레이오버’를 ‘환승 시 공항 안에서만 머물지 않고 공항 밖으로 나가서 놀다가 들어오거나 1박을 하고 들어오거나’로 이해하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레이오버’, ‘스톱오버’에는 그런 의미가 없습니다. 레이오버, 스톱오버는 환승에 있어서 승객의 항공 여정을 어떻게 짤지에 관한 문제입니다.

레이오버를 하든 스톱오버를 하든 공항 밖으로 나가는 것 외에는 그 나라의 출입국 절차와 관련된 문제이지 항공애는 전혀 상관이 없고 레이오버, 스톱오버 개념과도 관계가 없습니다.

예를 들어 미국인이 댄스볼을 타고 인천을 거쳐 도쿄로 간다고 할 때 인천공항에서 6시간 동안 머무르게 된다고 칩시다.그 미국인이 인천공항 내 환승구역에만 계속 머물든지 아니면 영종도에서 조개구이라도 먹겠다고 해서 한국에 입국 수속을 거쳐 공항 밖으로 나가서 조개를 구워 먹고 다시 공항으로 돌아가서 출국 수속을 거쳐 방기를 타든지 그건 대한항공과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한국에입국시켜주는것은대한민국출입국사무소에달려있는거지 댄스볼이그래도된다,안된다라고말할수없는거죠.

긴 이야기를 했지만 결론만 먼저 말씀드리면 ‘레이오버’는 ‘단순환승’이고(24시간 이내 환승) ‘스톱오버’는 항공 여정을 나누는 행위입니다. 그래서 구간이 늘어나게 됩니다. (24시간 이상 환승)

간편하게 레이오버는 24시간 이내 환승, 스톱오버는 24시간 이상 환승.이렇게 쉽게 구분할 수도 있지만 24시간 이상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내가 어디로 가려고 하는지, 어디에 머무르려고 하는지 승객의 여정에 따른 구분입니다.그 개념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지금부터 설명하겠습니다. 집중해주세요.

우리가 런던 여행을 한다고 가정합시다.그리고 에어 프랑스를 타고 파리에서 환승을 해서 가는 항공권이 괜찮다고 결정했습니다.

◆ 레이오버 환승 항공권을 보면 파리에서 3시간 머물다가 다시 방기를 타고 런던으로 가네요. OK. 3시간이면 환승하기 좋습니다. 그걸로 정할게요.그게 ‘레이오버’입니다.쉽죠?ㅋㅋㅋㅋ

3시간 말고 10시간 머무르고 가는 것도 있네요? 아.. 10시간.. 너무 긴데 이게 제일 싸서 10시간까지 기다릴 수 밖에 없다고 그 항공권을 삽니다.그것도 ‘레이오버’입니다. ㅋㅋㅋㅋ

10시간을 기다리는 동안 프랑스에 입국해서 파리 시내에서 놀다 오든 말든 그것은 승객의 자유입니다. 에어프랑스와 상관없이 제 항공권과도 상관없어요.

환승 시간이 3시간밖에 없는데 공항 앞에 나가서 담배나 피우고 와도 돼요.

어쨌든 여러분의 항공 여정은 인천에서 출발하여 파리에서 레이오버 환승으로 런던으로 가는 것이고, 인천에서 체크인하면 당신은 런던으로 가는 승객이므로 인천-파리, 파리-런던행 탑승권 2장을 줍니다. 짐도 런던까지 마음대로 갑니다.

파리 공항에 있는 동안 외출 여부에 관계없이 승객의 자유, 의지입니다.

자, 레이오버로 여러분의 여정은, 즉 구간은 ‘인천→런던’ 1회입니다. (방기는 두번 타는데)

인천-런던에서 에어프랑스를 타고 1회 환승으로 가는 항공권. 레이오버입니다.

◆ 스톱오버지만 여러분은 생각합니다. 아니 나 파리 안가봤는데 파리에서 며칠 놀고 아니 단 하루만 놀다가 1박하고 런던행 비행기 타면 될 것 같은데 안 될까? 그것을 달성하려면 ‘스톱오버’를 해야 합니다. 모두 구간의 여정이 되어 버립니다.이렇게 되면 인천-파리, 파리-런던의 여정을 알아야 합니다. 짐도 연계가 안됩니다. 파리에서 찾고 있어요. 파리~런던행 체크인도 별도입니다.

다구간에 대해서 또 설명이 필요하겠네요.

인천⇒파리:이만큼 이동하면 편도.

인천 ⇒ 파리, (며칠 후에) 파리 ⇒ 인천 : 이것이 왕복입니다.

인천 파리 (며칠 후에) 파리 런던: 이렇게 항공권을 검색하려면 바로 이 다구간으로 해야 합니다.

인천 ⇒ 파리, 런던 ⇒ 인천. 이렇게 왕복하는 것도 다구간입니다.갈 때 도착하는 도시와 올 때 출발하는 도시가 다른 항공 여정을 가리키는 ‘오픈 조'(openjaw)라는 용어가 있는데 어쨌든 이것도 다구간이다.

인천 파리 파리 뉴욕 홍콩 인천 이것도 전부 구간. (그래도 이런 걸 탈 리가 없잖아요.?ㅋㅋㅋ)

그런데 ‘스톱오버’라는 용어가 왜 생겼는지, 바로 갈아타는 항공사의 ‘허브 공항 도시’를 특별한 경비를 들이지 않고 여행하려는 승객들을 위해 생겼습니다.

인천에서 런던을 왕복하는데 에어프랑스를 타고 파리에서 단순 환승, 즉 레이오버로 간다면 항공여정은 2구간입니다.인천 런던 런던 인천 단 각각 중간에 비행기를 갈아탑니다.인천에서 런던까지 가는 탑승권 2장 주세요, 짐도 마음대로 런던까지 갈게요.첫 번째 여정의 출발지는 인천, 도착지는 런던, 두 번째 여정의 출발지는 런던, 도착지는 인천입니다.

하지만 승객 입장에서 이런 생각을 해보세요. 어차피 파리에서 내려 비행기를 갈아탈 거면 환승 비행기를 같은 날 타지 않고 며칠 뒤에 타게 되면 나는 파리를 며칠 관광할 수 있는데?이렇게 되면 여러분의 항공여정은 3구간이 됩니다.인천 파리 런던 런던 인천 이것이 바로 스톱오버입니다.(런던 먼저 여행하고 파리를 여행하기 위해 돌아갈 때 파리에서 스톱오버하면 인천 런던 파리 파리 인천이 되겠네요.)

레이오버든 스톱오버든 비행기를 타는 횟수는 어차피 4회로 같지만 여정은 각각 2회(레이오버)와 3회(스톱오버)가 됩니다.

스톱오버하면 이렇게 여정이 분리되기 때문에 인천에서 파리로 갈 때 탑승권을 한 장 주고 짐을 파리에서 찾아야 합니다.그리고 파리 관광 며칠과는 런던에 갈 때 공항에 가서 체크인하고 탑승권을 받고 짐도 부칩니다.이처럼 여정 자체가 따로 있기 때문에 스톱오버는 ‘환승’이 아닙니다.

이렇게한항공사의허브공항에서적어도24시간이상환승시간(체류시간)을만들어해당도시에체류할수있도록하는것을스톱오버라고합니다.

파리에서 스톱오버 후 런던으로 가는 항공권. 이렇게 하면 여정이 하나, 둘, 셋 이렇게 세 가지가 됩니다.

◆ 스톱오버를 하면 별도의 비용이 발생하나?

네, 발생한다고 생각하세요. 왜냐하면 항공 여정이 다시 발생하기 때문이에요.파리공항 환승구역에 머물며 단순 환승하는 것에 비해 프랑스 입국 후 다시 공항으로 돌아와 체크인하고 짐을 부치고 출국 수속을 밟아 보안검색하는 등 프로세스가 발생합니다. 공항 이용료도 그렇고.

이 스톱오버 충전은 얼마나 될까요? 이거는 항공사마다 공항마다 다르고 이게 따로 책정되는 게 아니라 항공료 안에 스며있어서 얼마라고 따끔거리기는 어려운데 대략 10~20만원대 정도로 추측이 됩니다.

가끔 환승 국가에서 외국인의 여행을 장려하기 위해 항공 프로모션으로 스톱오버를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 경우는 뭐, 전체 항공료가 다소 절약되겠죠.

◆ 스톱오버를 하려면 어떻게 해야 돼?

방법은 크게 두 가지입니다.

(1) 이미 인천-파리-런던 항공권을 산 경우.(환승시간은 X시간 입니다. X는 3일 수도 있고 10일 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레이오버 환승입니다.)

파리에서 며칠 머무르려면 여정을 변경하는 수밖에 없어요. 파리에서 런던으로 가는 항공권을 며칠 후에 바꿀 거예요. 그러기 위해서는 항공사에, 혹은 여행사에 연락해서 파리에서 런던으로 가는 것을 며칠 후에 타고 싶다고 합니다.이것이 바로 단순 환승, 즉 레이오버였는데, 여정을 미루고 (여정을 분리해서) 스톱오버를 요청하는 것입니다.

대체로 추가 비용이 듭니다. 스톱오버 수수료 혹은 며칠 후 파리-런던이 예약이 많아서 저렴한 항공권이 다 팔리지 않을 경우 그 차액까지 해서 비용이 추가로 들 수도 있습니다.

(2) 다른 방법 애초에 항공권을 검색할 때 스톱오버까지 넣어서 내가 원하는 항공 여정을 선택합니다.항공사 홈페이지나 항공권 검색, 가격 비교 사이트를 보면 ‘편도’, ‘왕복’ 외에 ‘multi-destination’ 혹은 ‘다구간’이라는 것이 있습니다.그래서 내가 원하는 구간을 하나씩 만들어가면 됩니다.

스톱오버를 아예 넣어서 다구간을 만드는 거예요.

스카이 스캐너로 다구간 검색하기 위해서처럼 항공 여정을 검색하고 에어 프랑스를 타면 그것이 스톱오버를 활용한 다구간 여정이 됩니다.

근데 그 여정과 똑같은데 인천 파리는 대한항공을 타고 파리 런던은 파리 바르셀로나 런던으로 한 번 갈아타는 이베리아 항공을 타고 런던 인천은 파리 갈아타는 에어프랑스에 조합해서 탄다면 그건 스톱오버가 아니에요. 여행사에서 파는 엉뚱한 조합의 항공권이죠.

허브 항공사 노선을 활용하여 경제적으로 다구간의 여정을 만들어야 스톱오버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구간에서 미리 스톱오버를 포함한 여정으로 잡으면 모든 비용까지 포함된 가격으로 표시되어 구입하게 됩니다.

처음부터 스톱오버를 활용한 환승지에서의 여행 계획이 있으면 다구간에서 구입하십시오.

리스본 공항에서 타고 있던 탑 포르투갈 항공. 스톱오버 프로모션을 하나봐요. 포르투갈 여행을 하라고 적극 홍보 중. 포르투 동쪽 루이스 1켤레도 보이네요 (빨강)

결론은 1. 여러분이 일반적으로 갈아타면서 이동하는 것은 레이오버입니다.

2. 우리는 대부분 ‘경유’, ‘환승’을 혼동해서 사용하지만 ‘경유’라고는 하지만 사실은 ‘환승’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바로 ‘레이오버’입니다.

3. 이용하려는 항공사의 허브공항 도시에 하루 이상 머무르는 것으로 다구간의 항공여정을 짜는 것이 ‘스톱오버’입니다.

4. ‘레이오버’, ‘스톱오버’라는 용어 자체는 갈아타는 공항에서 공항 밖을 나와 돌아다니는 것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레이오버든 스톱오버든 공항 밖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다만 출입국 수속을 밟아야 할 경우 입국시켜 주는지, 비자를 가지고 있는지 등 이미그레이션에 관한 문제이지 항공사, 항공권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5. 조금 어려운 나라의 경우, 레이오버로 짧게 몇 시간 머무는 용도로 입국하는 것은 이미그레이션으로부터 막기도 합니다. 유럽에서는 그런 나라가 거의 없어요.

화물연결, 체크인, 분리발권, 자가환승 등 환승에 관한 기초정보 Q&A http://blog.naver.com/jheeya2/222862351877 경유, 환승에 관한 두 번째 글입니다. 만약 경유/환승을 한 번도 해본 적이 없는 분, 하셔야 하는데 화물연계는…blog.naver.com

[항공권 구매 요령]항공권 가격의 비밀 ‘싸게 사는 법?’ 정답은 없다, 하지만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http://m.blog.naver.com/jheeya2/222863242288 누구나 정말 알고 싶은 내용입니다. 항공권을 싸게 사는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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