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내장 예방, 봄철 세심한 케어 필요!

백내장 예방, 봄철 세심한 케어 필요! 날씨도 따뜻해지고 사회적 거리두기도 해제되어 야외활동 시간이 늘어나고 있는데 이때 눈 건강에 유의해야 합니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하면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어지고 눈에 장시간 노출되면 각막상피에 손상이 나타날 수 있어 수정체나 망막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만약에 이런 행동이 반복되면 망막의 노화 속도가 빨라지고 백내장 같은 안질환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출처 : 픽셀백 내장은 수정체가 혼탁해져 빛을 제대로 통과시키지 못해 시력 저하가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안개가 낀 것처럼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 물체가 겹쳐 보이도록 복시, 어두운 곳에서 시력이 회복되는 증상인 주맹 등이 나타납니다. 사물이 흐릿하거나 뒤틀려 보이고 밝은 빛이 별 모양으로 흩어져 보입니다. 증상을 방치하면 계속 악화되므로 적절한 시기에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백내장은 점차 진행되어 나이가 들수록 심해지지만 백내장이 생긴 수정체는 복구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진행을 늦추는 약물치료를 계속하여 일상생활에 불편이 생길 경우 인공수정체로 교체하는 수술을 권장합니다.

보통 백내장은 노인성 질환으로 나이가 들면서 주로 발생하는데 최근에는 30~40대 젊은 층에서도 백내장 환자가 늘고 있습니다. 이유는 스마트폰 사용 증가 또는 자외선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아지는 것 등의 영향으로 발생합니다. 따라서 모든 연령층에서 백내장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 주시기 바랍니다.

봄철 백내장 예방은 어떻게?자외선을 차단하면 피부가 제일 먼저 떠오르는데 피부 못지않게 자외선 차단에 신경써야 할 부위가 눈입니다. 눈은 외부에 직접 노출돼 있는데다 우리 몸에서도 가장 약한 조직 중 하나로 강한 햇빛에 직접 노출되면 눈 건강에 나쁜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자외선이 눈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할 때 자외선이 강한 날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한 경우 선글라스를 반드시 착용하거나 양산이나 모자를 쓰고 눈을 보호해야 합니다.

선글라스를 선택할 때는 자외선 차단 여부를 반드시 확인하십시오. 자외선 차단 기능이 떨어지는 선글라스는 착용해도 효과가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색은 짙지만 자외선 차단 기능이 부족할 경우 눈에 들어오는 가시광선의 양을 줄여 눈의 조리개 역할을 하는 동공을 크게 합니다. 동공이 커진 상태에서 더 많은 자외선을 흡수하게 되면 굉장히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 지수를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백내장 예방 생활 중 습관적으로 모니터를 보게 되는 직장인의 경우 일정 시간 블루라이트를 접한 경우 10분, 20분이라도 휴식을 취해야 합니다. 가까이에서 화면이나 스마트폰을 보는 생활습관도 개선되어야 합니다. 또한 세균이 묻어 있는 더러운 손으로 눈을 비비면 눈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화장을 한 후에 잘 지우지 않거나 눈에 직접 닿는 화장품 도구도 위생적으로 관리해야 합니다. 잦은 눈의 휴식을 취하면서 가까운 거리만 보는 것보다 먼 거리를 자주 보는 연습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자외선 이외에도 봄에는 일교차가 커서 꽃가루나 황사 등의 눈을 자극하는 외부 요인이 증가합니다.이 시기에는 눈이 뻐근하거나 건조하거나 충혈과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증상이 발생할 경우 즉시 내원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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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내장 예방 봄철 더 조심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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