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온누리 스마일안과 #김부원장입니다.
안압 상승으로 인한 녹내장에는 어떤 증상이 있을까?녹내장이 발병하면 가장 대표적인 증상은 시야가 좁아지는 것입니다.
급성 녹내장이 발생하면 안통, 두통, 구토, 시력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 안과에 빨리 갑니다.
즉 급성 녹내장이 되면 시야장애가 생길 때까지 기다려오지 않고 증상이 바로 나타나기 때문에 빨리 안과에 가서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급성 녹내장은 전체 녹내장의 비율에서 매우 적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녹내장은 만성입니다.

그래서 위 증상이 없고 시간이 지나면서 시신경이 점점 손상되면서 시야가 좁아지고 그때 안과를 가게 됩니다.
그러면 대부분 늦은 경우가 많고 대부분 실명 직전에 증상을 알 수 있기 때문에 무서운 질환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력을 측정할 때 나오는 1.5, 1.0이라고 표현하는 시력은 황반부에 연결되는 중심 시력을 말합니다.
녹내장은 안압이 높아지고 눈 속의 신경섬유가 손상되면서 나타납니다.

이때 망막 중심보다는 중심부에서 떨어져 있는 부분의 신경섬유 손상이 더 자주 일어납니다.
그래서 말기 녹내장 환자의 중심 시력이 1.0 정도 나와도 녹내장을 눈치채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녹내장은 40세 이상에서 발생률이 급격히 증가합니다. 따라서 40세 이후부터는 1년에 한 번 녹내장 검사를 포함한 안과 정기 검사는 필수입니다.
안압이 높아지지 않도록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우선 녹내장 진단을 받은 경우에는 제대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녹내장 치료는 보통 안약으로 이루어지고 안약에는 안압을 낮추는 효과가 있습니다.
안약 치료의 효과가 적을 때나 없을 때는 수술적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생활습관으로 안압 상승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은 술, 담배를 피하고 과도한 카페인 섭취를 줄여야 합니다.
또한 과로나 스트레스가 안압을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적절히 해소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면 자세도 안압 상승에 영향을 줍니다.
한 연구에서 수면 자세에 따라 안압을 측정해봤습니다.

똑바로 누웠을 때 두 눈 모두 16.2 정도로 안압은 비슷했습니다.
그런데 한쪽에 누워서 잘 때는 아래쪽에 있는 눈이 17.7 그리고 완전히 엎드렸을 때는 19.2까지 안압이 상승한 것으로 보고가 되고 있습니다.
일반인의 수면 자세는 상관없이 녹내장 환자들은 수면 자세에도 신경을 써야 합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안압이 높게 측정되거나 가족력이 있는 경우에는 정기적으로 안과에 내원하여 안압 측정을 해봐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