켐트로닉스의 개요(시가총액: 4,056억원 / 주가: 27,300원)가 원가부담 감소로 순이익 증대
이 회사는 1997년 4월 1일 협진화학으로 설립돼 2000년 11월 켐트로닉스로 상호를 변경했고 2007년 1월 1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됐다. 이 회사의 연결 대상사는 총 11개사로 NEXB, WITS VINACO., Ltd, 비욘드아이가 2020년 새로 연결됐다. 이 회사는 무선충전과 자율주행사업인 전자부품을 공급하는 전자부품 사업과 전자용·공업용 케미칼을 생산·식각하는 화학사업사업 부문으로 나뉜다.
- 2021년 9월 전년 동기 대비 연결기준 매출액은 4.1% 증가, 영업이익은 67.3% 증가, 당기순이익은 117.1% 증가. 비용 증가폭은 커졌지만 매출 증가와 원가율 감소로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증가했다. 이 회사는 주요 파트너인 동진세미켐, LG화학, 동우파인켐, KCC 및 삼화페인트 등 글로벌 기업에 케미칼 제품 및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며 시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 차트는 작년 한 해 동안 상승세를 보이다가 올해부터 박스권에 진입했다. 올해는 이런 차트가 많은 것 같다. 1년가량 이처럼 박스권에 갇혀 있으면 상승하려는 힘이 상당히 응축돼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도 한다.
주봉차트 사업내용
주요제품 매출구성
사업부문(단위:백만원) [전자사업_전자부품사업부문]전자부품 사업은 TV, Monitor, 세탁기, 냉장고, 건조기 등의 디스플레이 및 가전제품 전방 산업과 밀접한 관련성이 있으며, 주로 Function PBA(PCB Board Assembly), LD(Local Dimming) LED Plate Board 등을 주로 개발하고 생산.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4K, 8K QLED TV에 적용되는 당사의 LDLED Plate Board 및 PBA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의 외주화 흐름에 맞춰 저희는 TV에 적용되는 통합모듈(PBA모듈+Wifi모듈+Blue tooth모듈), Main Board 등 신규 아이템을 지속적으로 개발·생산.
전자부품 사업은 끊임없는 기술개발과 원가절감을 통해 TVPBA 분야 국내 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다. 꾸준한 개발 및 제조 경쟁력을 기반으로 TV용 PBA로 LED 모듈, 통합 모듈, Main Board 등으로 모듈 뿐만 아니라 OCB(셋톱박스), 전자칠판과 동일한 세트로 TV관련 제품의 다각화를 꾀함.
TV외 건조기, 청소기, 세탁기,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정수기, 푸드 등 다양한 생활 가전 제품군에도 PBA 모듈에서 Display Board로 아이템 확대.
전자부품 사업은 켄트로비나(베트남 호찌민 법인)를 기반으로 전방 산업인 IT 및 가전제품용 외주화에 맞추어 생산 캐퍼를 확대하고 있어 인건비, 물류비, 원재료비 등 글로벌 제조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
[전자사업_무선충전사업부문] 무선충전사업은 스마트폰 및 전장에 들어가는 송신용 무선충전 모듈 및 세트를 개발 및 생산. 무선충전시장은 모바일(스마트폰, 태블릿PC, 무선이어폰, 스마트워치 등) 분야에 현저하게 적용되고 있으며 가전제품, 자동차에 적용범위가 확대됨.
당사는 스마트폰과 전장용 무선충전기에 제품을 주로 적용. 스마트폰은 현재 갤럭시 시리즈 프리미엄폰 위주로 적용되고 있으나 향후 중저가폰으로 확대 적용될 가능성도 있고 전장용 무선충전 적용 모델도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애플에 이어 삼성전자도 2021년 출시된 프리미엄 스마트폰(갤럭시S21)에 기본 구성품으로 제공하는 유선충전 어댑터 별도 판매에 들어갔다. 애플이 이처럼 충전 포트를 제거하기 시작하면 이런 형태가 업계 표준이 될 가능성이 높고 점차 무선충전 시장의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리서치 앤 마케팅 보고서에 따르면 2016년 3조8000억원 규모였던 무선충전 시장은 모바일 기기와 전기자동차 무선충전 인프라 확대로 2025년까지 꾸준히 성장하여 18조원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당사의 주요 스마트폰 고객사는 삼성전자로, 스마트폰 전송용 무선충전 시장 점유율 80~90%를 차지하고, 수신용 무선충전 시장 점유율은 30~40% 정도이다.전장용 중심으로 현대·기아차, 르노삼성차, 쌍용차, GM, Honda, Volvo 등 고객 다변화를 이뤘으며 앞으로 무선 충전 전장 매출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자사업_자율주행사업부문]V2X(Vehicle to Everything) 통신기술은 자율주행 및 커넥티드 카 환경에서 핵심기술로 차량이 도로를 주행하면서 도로 인프라 및 다른 차량과 지속적으로 상호 통신하여 교통정보, 차량 접근성, 추돌 가능성 등 각종 유용한 정보를 교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기술이다.
V2X 기술자율주행차가 도로를 달리기 위해서는 교통상황과 주변시설, 차량 간 정보 공유 등 다방면의 정보가 필요한데 이런 환경을 위해 필요한 것이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국토부는 그동안 시범사업과 실증사업만 벌여왔으나 2021년부터 본 사업을 시작해 2025년까지 전국 고속도로와 국도에 CITS 구축을 계획하고 있다. 국토부에서 추진하는 한국뉴딜정책으로 2025년까지 전국 고속도로, 국도에 V2XRSU를 설치할 계획이며 이와 관련해 켐트로닉스도 적극적으로 CITS V2X 인프라 사업에 뛰어들 예정이다.
당사는 21년 3월, V2X 단말기에 대한 한국 지능형 교통 체계 협회 C-ITS 인증을 취득해, 정부 C-ITS 본사업 진출 준비를 본격화.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 C-ITS 인증은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실차 테스트 등 관련 기술력 전반에 대한 엄격한 평가를 통과한 제품에 부여.
켐트로닉스 V2X 주요제품
또한 자동운전 지원을 위한 V2X 기술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첨단기술 제품확인서를 취득. 본 기술은 산업발전법 「제5조에 따른 첨단기술 및 제품의 범위」고시에 해당함을 인정받은 것. 확인서 선정기준은 기술적 및 경제적 파급효과가 크고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기업의 기술력에 중점.
이외에도 저희는 켐트로닉스는 국가통합인증마크(KC), 중국자동차기술연구센터,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한국자동차연구원 등 국내외 기관의 V2X 인증을 다수 받았다.
당사에서 개발중인 자율주행센서 제품으로 ADAS 솔루션을 포함한 SVM(Surround View Monitoring) 시스템은 차량의 전, 후, 좌, 우 4개의 카메라를 장착하여 수집된 이미지를 연결하여 차량 주위의 사각지대 없이 360도 영상을 보여주며 도로 운행시, 혹은 주차시 추돌을 예방하는 기술. 자체 개발 기술을 통해 차량 주위의 사각지대 없이 360도 영상을 보여주며, 혹은 채널 Sam Vam과 주차시 추돌을 예방하는 기술.
소프트웨어의 고도화와 최적화를 통해서, 저가격 범용 ARMAP에서의 구동이 가능해지도록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어, 고정밀 HD급의 3D View 모드를 서포트하는 SVM 개발·양산.또한 SVM Full HD 자기 카메라 기반의 ADAS 센서 개발 중.
2020년 7월 켐트로닉스 자회사로 편입된 ‘NEXB’는 카메라 및 ADAS 기술을 강화하고 자율주행센서 시장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한 수단으로 중국 카메라 및 ADAS 기술 전문기업 ‘KSS-Image Next’를 인수하여 ‘Beyond_i’를 설립. 이번 인수로 켐트로닉스의 자율주행사업으로 생산하는 SVM(서라운드 뷰 모니터) 제품에 카메라 부품 및 ADAS 솔루션 기술을 확보해 켐트로닉스 자율주행사업본부와 시너지를 기대하게 됐다.
켐트로닉스 자율주행센서 관련 주요제품 [화학사업_케미칼사업부문]케미칼사업은 전자급 Solvent/반도체용 Monomer/디스플레이용 Polymer 관련 합성원재료인 전자용 케미칼과 페인트 원재료인 공업용 케미칼로 분류. 특히 전자재료연구소에서는 IME, Momomomomer, Polymer, 휴대용폰용 고경도기능성 코팅액 등 다양한 제품들을 분류.
화학 전방산업의 하나인 반도체 업황은, 향후 성장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당사 화학사업의 혜택이 기대된다. 주요 파트너인 동진세미켐, LG화학, 동우파인켐, KCC 및 삼화페인트 등 글로벌 기업에 케미칼 제품 및 상품을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신규 전자재료 시장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고객사와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전자재료 케미칼의 시장점유율 확대.
화학사업_케미칼사업부문
화학사업_디스플레이 사업부문=디스플레이 사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0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Digital 정밀 Cutting (HIAA1)을 통해 카메라를 삽입함으로써 식각 수요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HIAA 적용 전체 공정에서의 Polishing 진행으로 디스플레이 사업은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 OLED 패널 원가가 LCD 대비 경쟁력을 갖춰 노트북에 OLED 디스플레이 채용 수요가 급성장하면서 최근 노트북 PC용 식각 수요도 증가해 내년에도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디스플레이 사업은 막대한 설비투자, 연구개발비, 생산 및 품질관리에 대한 경험 요구로 진입장벽이 높아 국내 에칭시장 점유율 1위를 구축. 식각공정은 스마트폰, 태블릿PC, Notebook, Curved Monitor 등 소형부터 중형 제품까지 다양하게 적용. 당사는 LCD뿐만 아니라 Rigid OLED 식각 공정을 모두 실시.
화학사업_디스플레이 사업 부문 뉴스 현황
켐트로닉스의 영업 부문은 크게 화학 사업과 전자 사업으로 구분. 올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화학사업 62%(2491억원), 전자사업 38%(1529억원). 지난해 매출 비중은 전자사업 56%(2991억원), 화학사업 43%(2301억원). 올해 전자사업이 정체되고 화학사업이 약진하면서 역전됐다.
화학사업은 다시 케미칼사업과 디스플레이사업으로 구분. 케미칼사업은 페인트, 도료에 들어가는 공업용 케미칼과 반도체·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전자재료 케미칼을 개발·제조·판매. 디스플레이 사업은 모바일 모니터 노트북용 경성(Rigid) OLED 디스플레이 글라스(Glass)를 얇게 깎는 에이치 공정과 스크레치 부분의 글라스를 연마하는 폴리싱(Polishing) 공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케미칼 사업과 디스플레이 사업이 동등하게 성장. 케미컬 사업은 원재료 가격의 상승에 수반해 제품의 판매 가격이 상승해, 매상이 증가. 디스플레이 사업은 중국에서 노트북 PC의 OLED 식각 수요가 늘면서 공정라인 가동률이 증가. 켐트로닉스는 국내 에칭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케미컬 사업은 상반기에 원자재를 잘 확보해 가격 상승 효과를 누린다.
전자 사업은 베트남의 생산 공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고, 매상 감소. 올 3분기 전자사업의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줄어든 1529억원. 법인세 비용을 공제하기 전 이익은 3억원.
전자사업은 세 분야로 세분된다. △TV, 모니터 등에 들어가는 모듈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 사업△스마트폰, 전장에 들어가는 송신용 무선충전 모듈·세트를 개발·생산하는 무선충전 사업△자율주행 통신·센서 기술을 개발하는 자동운전 사업.
생산기지는 베트남에 구축. 코로나 19 확산으로 베트남 정부가 봉쇄 조치를 취해, 공장 가동률을 40~50%대로 축소. 베트남 공장의 가동률이 떨어져 전자사업 매출은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시 생산량을 늘려 원가를 절감하고 전자사업 실적을 개선할 예정.
켐트로닉스의 영업 부문은 크게 화학 사업과 전자 사업으로 구분. 올해 3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화학사업 62%(2491억원), 전자사업 38%(1529억원). 지난해 매출 비중은 전자사업 56%(2991억원), 화학사업 43%(2301억원). 올해 전자사업이 정체되고 화학사업이 약진하면서 역전됐다.
화학사업은 다시 케미칼사업과 디스플레이사업으로 구분. 케미칼사업은 페인트, 도료에 들어가는 공업용 케미칼과 반도체·디스플레이에 들어가는 전자재료 케미칼을 개발·제조·판매. 디스플레이 사업은 모바일 모니터 노트북용 경성(Rigid) OLED 디스플레이 글라스(Glass)를 얇게 깎는 에이치 공정과 스크레치 부분의 글라스를 연마하는 폴리싱(Polishing) 공정 등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케미칼 사업과 디스플레이 사업이 동등하게 성장. 케미컬 사업은 원재료 가격의 상승에 수반해 제품의 판매 가격이 상승해, 매상이 증가. 디스플레이 사업은 중국에서 노트북 PC의 OLED 식각 수요가 늘면서 공정라인 가동률이 증가. 켐트로닉스는 국내 에칭시장 점유율 1위 업체로 케미컬 사업은 상반기에 원자재를 잘 확보해 가격 상승 효과를 누린다.
전자 사업은 베트남의 생산 공장이 정상적으로 기능하지 않고, 매상 감소. 올 3분기 전자사업의 매출액은 전년 같은 기간보다 32% 줄어든 1529억원. 법인세 비용을 공제하기 전 이익은 3억원.
전자사업은 세 분야로 세분된다. △TV, 모니터 등에 들어가는 모듈을 생산·판매하는 전자부품 사업△스마트폰, 전장에 들어가는 송신용 무선충전 모듈·세트를 개발·생산하는 무선충전 사업△자율주행 통신·센서 기술을 개발하는 자동운전 사업.
생산기지는 베트남에 구축. 코로나 19 확산으로 베트남 정부가 봉쇄 조치를 취해, 공장 가동률을 40~50%대로 축소. 베트남 공장의 가동률이 떨어져 전자사업 매출은 줄어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다시 생산량을 늘려 원가를 절감하고 전자사업 실적을 개선할 예정.
켐트로닉스는 정부의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사업 재개에 따른 자율주행 상용화의 최대 수혜주로 주목할 필요가 있어 주가 전망은 긍정적이다.
정부는 2027년까지 자율주행 상용화에 총 1조974억원을 투입해 하반기부터 C-ITS를 구축할 계획이다. 켐트로닉스는 V2X(자동차에서 모든 것에 걸친) 하드웨어 입찰 후보 1순위로 혜택이 기대된다.
정부는 2024년 세계 최초 레벨 4의 자율주행 상용화를 선언한 뒤 하반기부터 C-ITS 사업이 본격화될 예정이다. 통신 기반으로서는 DSRC(무선 LAN 기반)와 LTE-V2X(이동통신 기반)가 동시에 행해질 예정. 켐트로닉스는 이들 기술을 모두 보유한 업체로 하드웨어는 물론 카메라 센서 및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 기술까지 보유한 자율주행 토털 솔루션 업체.
켐트로닉스는 실증사업의 레퍼런스가 화려하여, C-ITS 입찰 후보 1순위. 기존 사업의 안정적인 확장과 함께 자율주행 사업의 본격화로 동사는 2021년에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할 전망.
자동운전의 상용화가 진행됨에 따라, 제3 4분기부터 C-ITS용 RSU(노변 기지국), OBU(차량 단말기)의 수주가 본격화될 전망. OBU는 자율주행 상용화 시 글로벌 5000만~6000만대의 시장 규모가 형성될 전망이다.
자율주행 외에 본업도 사업 전망이 긍정적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총 1000만 대의 QLED TV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하반기 QLED TV 출하량은 상반기 대비 50% 이상 증가할 예정이다. 삼성전자에 납품하는 인쇄회로기판(PBA)과 통합 모듈의 점유율은 각각 60%, 50%로 추정돼 출하량 증가에 따른 직접적인 혜택이 예상된다.
이 밖에도 무선충전사업부도 3분기 디바이스 성수기를 맞아 성장이 예상되고 있으며, 화학산업 전반에서 공급 부족 현상이 지속돼 판매가격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효과를 얻고 있다.
또, PMA(프로필렌 글리콜 모노메틸 아세트산)의 국산화에 의한 수혜가 예상된다. PMA는 최고급 페인트,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필수 공정에 사용되지만 전량 수입에 의존. 반면 켐트로닉스는 삼성전자와 삼성SDI 납품을 목표로 하반기 PMA 설비를 증설해 1년 안에 양산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돼 혜택이 크다.
실적=전자사업 부문의 실적 부진에도 불구하고 3분기 영업이익은 작전 전 분기 영업이익을 웃돌았다. 엄청난 호실적이 아닌가. 그래도 주가는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다. 기대감이 컸던가. ROE도 역대급이야
부채 비율이 약간 높다. 유보율은 양호하다. 만약을 위해 확인한 결과, 유동 비율은 매년 100%를 넘을 수 없다. 좋은 모습이 아니다. 그래도 이자보상배율이 충분해 다행이지만 재무구조를 개선할 필요가 있을 것 같다.
실적 분석
3분기 영업활동 현금 흐름이 마이너스다. 그 원인으로 보면 재고자산 증가가 한몫했을 것으로 보인다.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비한 케미컬 사업의 재고 자산은 아닌지 조심스럽게 추측해 본다.
캐시 플로우
결론(화학사업 흐름, 자율주행성장, 반도체 호황, PMA증설, UTG..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태블릿PC, 노트북 등 OLED 채택 확대로 화학사업 분야는 내년에도 좋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점점 자율주행사업에 대한 본격화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자율주행의 핵심기술인 V2X 통신과 전장기술의 융합을 통한 자율주행 토탈솔루션의 틀을 마련하고 한국판 뉴딜의 완전 자율주행차 상용화의 핵심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021년 하반기부터 고속도로와 국도에 대한 RSU 발주가 본격화된다. 기대되는 부분이다.
또한 전에는 언급하지 않았지만 아래 기사 내용을 보면 켐트로닉스의 UTG 개발에 대한 내용도 나온다. 1년 이상 된 기사일수록 어느 정도 진행 사항이 있지 않을까 기대되는 부분이기도 하다.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PMA 증설을 통해 내년부터 양산될 예정. 또 내년 반도체 산업의 호황을 많은 사람들이 예상하고 있다. 이미 기정사실화. 게다가 켐트로닉스는 식각 1위 업체. 어떤 식으로든 혜택을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 기대거리가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