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1호가 될 수 없다’에서 김지혜·박준형 부부가 야심차게 준비한 프로젝트 ‘개그맨짝시그널(개그맨짝시)’ 3탄, 그 최종 결과가 공개된다.
지난 방송 당시 김나희-이상준, 김마주-류근지, 주현정-송병철은 설레는 첫 데이트를 했고 김지혜-박준형 부부는 17호 부부의 가능성에 크게 흥분했습니다.
또한 개그남녀는 긴장과 설렘이 공존하는 저녁식사를 마친 후 마지막 데이트 상대를 선택.
이 과정에서 특히 반전을 예고한 김마주의 두 번째 데이트 상대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냈다.두 번째 데이트 현장에서 김나희와 이상준은 전혀 다른 분위기를 풍겼습니다.
김나희는 장난을 치려는 이상준에게 “오늘은 좀 멋있는 표정을 지어도 될 것 같다. 개그맨이라는 짐을 잠시 내려놓으라고 앞장섰다.
이에 이상준은 점점 진지한 태도로 임하며 평소와는 다소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고 한다.
한편 의외의 인물을 선택해 두 번째 데이트를 하게 된 김마주는 “평소 친분이 있던 개그맨을 선택했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했는데~
게다가 김마주는 두 번째 데이트에서 지난 류근지와의 데이트와는 달리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모두를 혼란에 빠뜨렸다.드디어 마지막 데이트를 마친 8명의 개그맨 남녀는 최종 선택을 했습니다.두 번째 데이트를 하지 못한 주현정은 최종 선택에서 예상치 못한 인물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고…혼자서 두 남자와 데이트를 한 김마주도 충격적인 반전 고백으로 충격을 줬다고 합니다. 또한 두 번의 데이트를 함께한 이상준과 김나희가 마지막까지 서로를 향한 것인지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얽히고설킨 8명의 개그맨 남녀의 17호 커플 탄생기는 ‘1호가 될 수 없다’에서 확인하세요~ (JT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