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법원 밥집 /크로플각 /카이트서핑

이날 배탈이 났는지 하루종일 화장실에 있던 날이었어. 그래도 퇴근할때가 되면 괜찮아지고 배가 너무 고파^^아플정도로 맛있는거 먹어야지!! 오늘 저녁은 #김치알 밥 먹으러간곳은 #제주법원정문앞에 있는 #욱야간판은 #유나인으로 되어있었다. 이름이 바뀐건지 뭔지..

메뉴는 이렇게!저는 김치의 날치미 밥과 새우튀김을 시켰어요. 나중에 매운 불판 돈카츠도 먹어봤는데 괜찮더라. 매운 게 약간 떡볶이 같은 느낌.

배고파서 나오자마자 섞다.

새우 두 마리의 튀김이 맛없으면 사형이지? 그런데 아쉬운 건 메뉴판에 달소스가 있었는데 시키면 소스가 없다고 해줘. 나 소스파인데…? 간이 됐다고 그냥 먹으라고 했어.아니, 나는 간된 거 또 간을 해서 먹은 사람인데…?튀김찍어먹는맛인데(울음)도아니라는걸그냥먹어야지.

맛평가 김치 날치미 밥 : 김치 날치미 밥 맛없어, 맛있어. 새우튀김: 새우튀김 맛있어. 소스가 없어서 아쉽다. 근데 이날 돼지보스 발동 이거 먹고 배부르지 않은 달콤한 디저트가 먹고 싶어지기 시작한 곳은

크로플각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남광북5길 12

#클래플 각배민 앱에서 몇 번 나온 걸 봤는데 마침 밥 먹은 곳 옆 분이니까 포장해 가기로 한 진짜 음식에 대한 욕심을 버려야겠다.다 못 먹는 걸 알면서도 다섯 개 주문(결국 하나밖에 못 먹는 TT) 하지만 가게 찾기가 너무 어렵다. 간판에 불도 없어서 찾는데 고생.

음식을 예쁘게 찍을 필요는 뭐가 있어? 후기 이벤트 하려고 찍는거야 ㅋㅋ 샤인머스캣이랑 플레인만 먹어보고 나머지는 회사 사람들 나눠줄게 (누텔라 먹고 싶었는데… 누가 먼저 땄어 ㅠㅠ 맛있다. 크로플인데 맛이 없을 수 없는 것은 조금 기성품 느낌의 크로플이라고 하면 와플 메이커에서 바삭바삭 구운 크로플을 개인적으로 선호하는데, 이 크로플은 베르기안 와플처럼 폭신폭신했다.금액도 나름 쌌고 사탕도 같이 시켰는데 아메리카노 맛도 괜찮더라.

아 맞다 #카이트서핑 배우고 있어. wwwww 선글라스, 스포츠 선글라스가 없어서 #오픈박스에서 1만2천원에 샀다.카이트 서핑을 한 소감은 아직 보드를 못타서 연만 조정해봤는데 만만하게 보는 아이는 아니야.그리고 2:1 강습으로 했는데 생각보다 다른 분 대기시간이 길어서 멍해.그래도 잘 타면 재밌겠다.

집에서 보는 고즈넉한 풍경으로 마무리 #제주도한달살기 #제주도살기 #성산읍한달살기 #성산읍한달살기숙소 #성산읍애견동반펜션 #서귀포시한달살기 #서귀포시애견동반 #제주여행 #제주도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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