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석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 새벽에 배가 아프다면

새벽에 배가 아프다면 담석증 의심을 깊게 봐야 한다.

최근 담석증 환자가 늘고 있는 이유는 비만 인구의 증가와 고령화 때문입니다. 특히 담석의 발생은 비만으로 인한 지방간과 관련이 있습니다.장기간 단식 등 무리한 다이어트도 담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네요.

담낭(굴개)은 간에서 만들어진 소화액(담즙)이 저장되는 공간으로 담관은 이 담즙이 이동하는 통로입니다. 담석증은 담낭이나 담관에 결석이 생기는 질환으로 이 결석(담석)이 담즙 배출을 막아 통증, 황달 등의 증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담낭에 있는 담석은 담관(담낭 끝에서 담즙이 빠져나가는 통로)을 막아 염증을 일으키는 것을 ‘담낭염’이라고 합니다. 모든 담석이 담낭염에 걸리는 것은 아니다. 어떤 경우는 증상 없이 20~30년을 보내기도 한다고 합니다. 이것은 ‘무증상 담석증’이라고 부른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무증상 담석증은 치료할 필요가 없습니다.

담석에 의한 담낭염은 증상의 강도와 증상의 지속 시간에 따라 만성 담낭염과 급성 담낭염으로 나뉩니다. 만성 담낭염은 특히 이른 아침에 소화불량이나 위장의 통증이 주된 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증상은 보통 4시간 이내에 사라지지만 재발이 많은 편이라고 합니다.

복통이 있는 것처럼 느껴져 위장이 좋지 않은 환자가 많지만 초음파 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아도 증상이 호전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경우는 담석증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는 것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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