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르쿠스 Eracs, 2022
감독:히브류ー·브랑 트리 출연:재스민, 세 패스·존스(오팔 아주머니/김·나율), 제네시스, 화이트(니나/안준호·서면), 랜스…그로스(:/정·위 한)영화”알렉스”는 넷플릭스의 단편 영화에서 약 12분의 러닝 타임의 가족 영화. 내용은 “오팔”가 조카”니나”의 신세를 가다가”구 리리스·크라우스 박사의 명시 선집”이란 책을 찾아내서 가져갈 책에서 등장하는 크리처”이 락스”과 싸우게 된다는 내용.영화”이 락스”은 단기간에 기승전결이 뚜렷하고”오팔”숙모님과 “니나”와의 갈등과 해소. 아이에 대한 존중과 어른으로서 지켜야 할 존재임을 잊지 않고 과시하는 등. 가족 영화로서 갖춰야 할 것은 다 갖춘 영화.”이 락스”로 불리는 크리처의 디자인과 CG가 아닌 아날로그 인형으로 연기하는 모습을 보면 80년대<그렘린>나<그리스>등의 영화가 느껴지고 또 다른 재미를 준다. 물론 가족 영화인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사실을 떠올리면”이 락스”의 모습이 마냥 좋지는 않지만.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디트와 함께 등장하고 제작기 영상을 통해서 이러한 불편한 외모에 대한 인식을 바꾸는 데 일조한다.12분이라는 짧은 러닝 타임에도 불구하고 가족 영화로서의 미덕과 크리처를 활용하는 방법 등 여러 면에서 영리한 영화.
감독 필모는 많지 않았지만 그래도 단편영화를 본 뒤 앞으로 제작하게 될 장편도 기대된다. 다만 어디까지나 가족영화여서 다소 유치한 면도 있다는 점은 고려해야 할 사항.네이버 DB에는 없네 #넷플릭스가 숏폼에 관심을 가질지, 새로운 작품을 만드는 신인 감독을 위해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단편영화를 제작할 것 같다. 먼저 <E럭스>와 <우리의 죄를 사과해 주세요>, <하트샷> 등 조금씩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