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이색데이트 성수미술관 드로잉 카페 후기

안녕하세요 그림일기입니다:D 여름에 방문하여 가을이 지나는 시기에 방문한 청주 이색데이트 성수미술관 드로잉 카페 리뷰를 써봅니다.저는 타임 어린이 동반은 평일에만 가능하고 주말 토요일은 노키즈존에서 운영되며 일요일 12시에만 어린이와 이용할 수 있다고 하여 일요일 예약 후 이용하였습니다.

요금은 참고해주세요.

도안은 3가지 요리 중 가능하지만 캔버스로 할 경우 1000원 추가, 디즈니 도안 선택 시 2900원 추가됩니다.

크리스마스 느낌이 뿜뿜이죠?

한번 왔으니까 도안을 안보고 고르고 있는데 왜 거꾸로 들고 있어?빨간색 스티커는 캔버스/배터리 모두 이용 가능하며 녹색은 캔버스만 가능합니다.방문 전에 곰돌이 푸를 칠하려고 갔는데 곧 크리스마스가 오기 때문에 소품으로 쓸 액자를 칠해볼까 해서 저는 이 그림을 골랐고 워니는 디즈니 도안을 골랐습니다.워니 디즈니 도안을 선택해서 저와 함께 캔버스로 해서 4900원 추가했어요.성수미술관은 규모가 꽤 큰 편이라 내부 공간도 찍어봤어요.이렇게요.미술 도구와 미술 앞치마와 팔토시, 그리고 색연필, 마술 등 삼각대도 있거든요.배정된 자리에 앉아서 가방과 옷은 보관함에 넣어놓고 옆에 놓인 물감으로 칠하기 시작했어요.워니는 이미 먼저 시작했어.향트레이에 자유롭게 놓인 물감, 붓, 물병입니다.붓이 종류별로 있어서 채색하기 좋거든요.워니는 산리오를 좋아해서 흑미를 바르고 저는 크리스마스 느낌의 공을 칠했어요.색칠하는데 음악도 나오고 마치 화가가 된 느낌이 들었어요. 분위기도 잡아보고 꽤 진지하게 색칠했다고 해야 되나?아, 이 느낌 말로 표현하기가 어렵네요.침착하게 초집중할게요.팔레트는 다양한 색상으로 덮여 있고 주변은 엉망이지만 분위기가 가득합니다.그 사이에 완성된 흑견액자’엄마, 나 또 하고 싶어.’로 시작한 채색, 그리고 오로라 표현. 도안 1000원에 캔버스 10000원을 추가했습니다.열심히, 열심히 색칠하고별을 표현하면 툭툭 쳐서 마무리했어요.정말 재밌고 즐거웠다는 워니 말에 그래서 올 때마다 2개씩 한대요. 저번에도 2개 바르고 간…정리는 팔레트만 긴 수세미 봉으로 세척해서 트레이에 올려놓으면 되고손은 화장실에서 씻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완성된 액자는 가져가기 편하게 비닐팩에 넣어주시고집에 돌아와서 복도로 걸어주었더니 너무 좋아하더라구요.2시간이 훌쩍 지난 워니와의 추억을 집중적으로 바르느라 음료는 마시지 못했지만 아이의 미소에 행복한 하루였습니다.그림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청주 이색 데이트에서 추천합니다.눈아 빨리 와~디즈니 도안 2900원 추가.캔버스 1000원 추가.네이버 예약 가능합니다.기본 이용시간 2시간 친절하세요.매일 12:00 ~ 22:00성수미술관 청주점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사직대로 360 2층 성수미술관 청주점<본 포스팅은 성수미술관에서 협찬을 받았으나 추가요금은 지불하고 체험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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