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에도 롯데시네마가 위치해 영주시민들도 영화 한 편 제대로 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좋네요.
한 달 전쯤 영주에 갔을 때 봤던 영화 ‘영주’, 저는 성난 황소를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원해서 영주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 달 전쯤 영주에 갔을 때 봤던 영화 ‘영주’, 저는 성난 황소를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원해서 영주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한 달 전쯤 영주에 갔을 때 봤던 영화 ‘영주’, 저는 성난 황소를 개인적으로 보고 싶었는데 아이들이 원해서 영주라는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난해한 영화…주인공의 부모님은 교통사고로 잃고 동생과 단둘이 사는 영주.이모부부가 집을 팔라고 호통을 치고 행패를 부리는 장면이 나오고 부모님이 없으니까 집을 팔고 돈을 가져가는 줄 알았는데 예상외로 ㅎㅎ 부모님이 남겨주신 집이라 팔지 않으면 그쪽 관심은 끝… 동생이 사고를 내서 합의금이 필요한 영주님.부모를 죽게 한 장본인을 찾아 두부 만드는 일을 하는 부부의 집에 취직해 몰래 동생의 합의금을 위해 야금고에 손을 대면서 중략 점점 빠져드는 남편 부부의 따뜻한 정.그곳에서 사랑받으며 살고 싶은 영주의 마음.모르는 묘한 감정… 그렇게 알게 된 남편 부부.마음 따뜻한 남편 부부는 그 사실을 알게 됐고 마음의 짐 때문에 영주와의 관계에 부담이 생겼고 영주는 차라리 몰랐으면 좋았을 것 같다.마지막 장면… 영주는 다리 난간에 선다…
사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영화 스토리가 난해하다.아주머니가 집을 팔라고 난리를 친 것도 이해할 수 없다.그래도 부모님이 물려주신 집이 있어서 바닥까지 내려간 현실은 아니었고, 아주 어린 나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살 길은 찾을 수 있었고, 마지막 장면에서 물론 따뜻한 정을 느낀 부모님의 사고로 돌려보낸 부부가 자신의 존재를 알고 예전과 같은 따뜻한 사랑을 주지 못한다 하더라도.마지막 장면을 꼭 다리 난간을 비출 필요가 있었는지.어쨌든 깊이를 모르는 영화였다. ㅋ

사실 아무리 이해하려고 해도 영화 스토리가 난해하다.아주머니가 집을 팔라고 난리를 친 것도 이해할 수 없다.그래도 부모님이 물려주신 집이 있어서 바닥까지 내려간 현실은 아니었고, 아주 어린 나이가 아니었기 때문에 살 길은 찾을 수 있었고, 마지막 장면에서 물론 따뜻한 정을 느낀 부모님의 사고로 돌려보낸 부부가 자신의 존재를 알고 예전과 같은 따뜻한 사랑을 주지 못한다 하더라도.마지막 장면을 꼭 다리 난간을 비출 필요가 있었는지.어쨌든 깊이를 모르는 영화였다. ㅋ
크리스마스에는 보지 마세요.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를 보세요.괜히 머리 아프면 안되니까요. 흐흐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