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 1순위 최종결과 결승전 TOP5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김나희) *예능 캡처블펌 및 정보복제 금지*
2019년 2월 28일부터 5월 2일까지 TV조선에서 방영된 10부작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미스트롯 1
차세대 트로트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트로트 열풍의 시작이기도 하고 종편 역사를 다시 쓸 정도로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습니다.
얼마 전 <히든싱어 7-송가인 편>을 재미있게 보고 다시 한번 <미스트롯 1>의 최종 순위가 궁금했습니다.
오늘은 미스트롯 시즌 1 최종 순위와 결승전 선곡을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승자 리워드는 최고급 안마의자, 100회 이상 공연 보장, 조영수 작곡가의 신곡, 상금 3천만원이었습니다.
TOP7 결승전에서는 1라운드 작곡가 미션, 2라운드 제 인생곡 미션으로 진행되었습니다.
7명의 마스터 각 100점, 300명의 현장평가단 각 1점(마스터 700점+관객 300점=총 1000점)으로 라운드별 점수를 산출합니다.모든 경연이 끝나면 1, 2라운드 점수 + 온라인 대 국민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순서대로 진, 선, 미를 선발합니다.10위 – 강예슬 9위 – 김소유 8위 – 김희진 7위 – 두리 6위 – 숙행
5위 김나희
이단 옆차기 작곡가 <카르보나라>
- 삼바리즘을 접목한 세미 트로트를 좋아하는 남성에게 자신을 아껴달라는 푸념을 음식 ‘카르보나라’에 비유했다.
- 박경애 <곡예사의 첫사랑>
- – 1978년 서울국제가요제 금상 수상곡 애틋한 멜로디로 광대의 슬픈 사랑을 그린 노래.
4위 정다경
이단 옆차기 <사랑의 신호>
- 경쾌한 댄스 비트에 반복되는 멜로디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에게도 어필할 수 있는 세미 트로트
- 정영란, 송대광 <약손>
- – 어렸을 때 배가 아플 때 엄마가 배에 손을 얹고 쓰다듬어 준 이야기를 노래로 표현한 곡.
3위(미) 홍자
이단 옆차기 <들어오세요>
- 하와이언 리듬의 미디엄 템포곡 당신이 찾던 사람이 바로 ‘여기 있어’라는 가사가 특징인 세미 트로트.
- 윤신혜 <열애>
- – 온 감정을 쏟아붓는 윤신혜의 가창이 특징인 노래에 대한 처절한 애정을 보여주려는 홍자의 선곡.
2위(선) 정미애
용감한 형제 작곡가 <라밤바>
- 디스코 트로트 장르로 신나는 리듬과 세련된 신스 사운드의 절묘한 조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튀는 사운드가 특징.
- 전미경 <장녹수>
- – 드라마 ‘장녹수’ OST 연산군의 마음을 흔든 후궁 장녹수의 일생을 호소력 있게 그린 노래.
1위 (진)송가인
윤명선 작곡가 <무명배우>
- 한 남자의 인생에서 무명 배우가 아닌 주연 배우가 되고 싶은 여자의 애틋한 마음을 담은 노래.
- 이혜영 <단장 미아리 고개>
- – 한국전쟁 종전 후 발표된 트로트곡.전쟁 중 헤어진 남편을 그리워하는 비극적인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