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년임신과 임신중독증의 관계가 있는가? (f. 임신성 고혈압과 임산부의 다리 붓기, 임산부의 단백질뇨)

저/사진감성 앨리스

임신을 오랫동안 기다린 만큼 찾아온 뱃속의 소중한 생명!! 뱃속에서 쑥쑥 아이를 성장시켜 10개월간 건강하게 키우고 건강하게 낳는 것이 모두의 목표입니다!! 하지만 임신 20주 이후에 발생하기 쉬운 #임신중독증은 임산부뿐만 아니라 뱃속의 아이를 위협하는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오늘은 #노산 임신과 임신 중독의 관계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임신중독증 증상 3가지! 1. 임신성 고혈압 임신 전에는 정상 혈압 수치였으나 임신 20주 이후 수축기 혈압이 140 이상인 이완기 혈압이 90 이상인 경우에는 #임신성 고혈압일 가능성이 높습니다!평소 고혈압이었던 임산부라면 임신중독증 확률이 높아집니다!임신중독증에서 가장 먼저 발견한 것이 고혈압 증상입니다!

2. 임산부 다리 부종 임신 중에는 다리가 붓기 쉽죠!사실 다리의 부종만으로는 임신 중독증을 구별하는 것은 어렵습니다.다만 임신중독증 증상이 있는 산모가 그렇지 않은 산모에 비해 임산부의 다리 부종이 생길 확률이 높으므로 지속적인 관찰이 필요합니다!다리 쪽 정강이뼈 부분을 눌러보면 살이 바로 돌아오지 않을 경우 움푹 들어가 회복되지 않는 것이 많이 부었다. 표현하지만 이러한 증상만으로 임신 중독증 여부를 판단하기는 어렵습니다.

3. 임산부단백뇨 산부인과 정기검진을 하러 갈 때 혈압 수치를 항상 측정했는데 임신 정기검진 때 소변검사도 중요합니다!! 소변에 단백질이 섞여 나오는 증상으로 신장기능 저하로 체내에 흡수되지 않고 소변으로 나오는 것을 #임신단백뇨라고 합니다.혈압이나 부종도 없는 산모에게서 단백뇨가 나온다면 임신중독증으로 생각하고 관리를 꾸준히 받아야 합니다.

이 단백뇨는 증상이 따로 없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검진을 통해 발견하셔야 합니다!

노년임신과 임신중독증의 관계임신중독증에는 여러 가지 위험요소가 있는데 첫 번째 임신, 비만, 고혈압이나 신장질환 같은 경우 쌍둥이 임신, 임신 전 당뇨병의 경우 등 그리고 35세 이상 고령 산모들도 위험이 높은데 노산이면서 초산의 경우 임신성 고혈압의 위험이 높다고 합니다.

임신중독증 치료법 임신으로 생긴 임신성이기 때문에 출산이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치료법입니다.임신 주수의 어린이, 그리고 산모의 상태를 고려하여 의료진이 치료를 실시합니다.이 치료는 임신 중독증의 진행을 늦추는 방법일 뿐 치료가 아닙니다.따라서 임신 34주 이후에 분만을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질병의 악화를 조금이라도 늦추기 위해 꾸준한 검사를 통해 질병을 빨리 발견하고 치료를 하고 분만하는 것입니다!

임신중독증의 합병증은?

질병이 심해질 경우 태반 조기박리, 폐부종, 시력장애, 간손상상태아합병증, 신장기능장애 등 다양한 합병증이 발생하여 태아에게도 영향을 주게 되며 성장장애 진행이 심화되면 태아 사망에도 이를 수 있습니다!

사실 임신중독증의 원인은 한 가지 원인으로 발생한 것이 아니라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했기 때문에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너무 걱정하지 말고 건강하게 산모와 태아를 출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