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류담이가 재혼 소식으로 근황을 알렸네요.
2019년 여자친구로 만나 사랑을 키웠고 2020년 5월 비연예인 신부와 결혼하게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류담 인스타
아내는 역전회관 김도영 대표의 딸로 알려져 있습니다.
류담의 소속사는 양가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만 데리고 소박하게 결혼식을 올렸고 현재는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온라인 커뮤니티
류담이는 2011년에 처음 결혼했지만 모든 사람과 4년 뒤인 2015년에 이혼했다고 합니다.
1979년생으로 43세에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하여 달인 김병만과 진정한 케미로 오랜 개그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담이라고 하면 핫한 키워드가 또 다이어트입니다. 류담은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등에 업고 배우로 진출해 선덕여왕, 성균관 스캔들, 황금무지개, 장사의 신, 엽기적인 그녀, 금꽃 등으로 열연을 펼쳤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인스타에서 전통주 소믈리에 자격증을 땄다는 사실을 알렸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