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30-Dec06

Nov30

요즘 자주 듣는 노래

이날 뭐가 그리 바빴는지 밖에서 하루종일 일을 하다가 저녁 8시가 되어서야 저녁을 먹었다.콩나물이 곧 상할 것 같아서 후다닥 치웠다

김장김치가 맛있어서 계속 먹으니까 냉장고에 있는 밥까지 다 치웠다

수면유도중

Dec 01

나는 평소에 초코를 잘 먹지 않는데 이날은 왠지 핫초코가 먹고 싶어졌다.찬장에 처박아 둔 것을 기억해 두었다가 꺼내 먹었다.

이런 기념일에 인스타그램은 스토리에 잽싸게 게시했다

응, 역시 나랑 안 맞아 너무 달아서 빨리 질려버린다 이것도 바로 스토리에 실었다

그리고 날아가 오늘의 디엠이들

다들 나를 정말 잘 알아.

Dec 02

겨울을 맞아 털실 실내화

그리고 아직 할부가 끝나지 않은 3d 프린터가 고장이 났다.초기화해도 출력물이 자꾸 나온다.과거 레진을 넣는 수조 부분에 구멍이 작아서 일시적으로 투명테이프를 붙여 놓았지만 부품을 교체하지 않고 방치해 둬서 생긴 문제인 것 같다.as를 문의했더니 부품비 별도 ᅩ 工공임비가 든다고 해서 일단 혼자서 수습해보기로 했다.

일단 쓰라린 마음을 반엔젤리스로 달래는

Dec 05

1년에 한 번 열리는 공예트렌드 페어 초대권이 생겨 토요일 오전에 깜짝 다녀왔다.입장 전에 문진표를 작성하고 입장한다.

코로나의 영향으로 참여 작가들이 적어서인지는 몰라도 작년에 비해 부족했다는 소감이 간혹 있었지만 나는 즐겁게 관람했다.(볼게 많았지만)

아무래도 은공예쪽으로 시선을 보내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부스의 담당자가 매우 친절하고 기억에 남는 작품이다.나도 왁스커빙 연습해야겠다

이 전시장은 특유의 환상적인 분위기가 너무 좋았던 이번 2020 곤토페 핫플레이스는 이쪽 같고 조명은 리드아트 제품입니다

애증의 삼성동 나의 최애집

13년도부터 18년도까지 이 근처 회사에 다니던 아무것도 모르는 20초 반에 교수의 추천으로 들어가게 된 회사는 알고 보니 20대 중후반이었다.물론 이 회사에 들어온 것을 후회하지는 않는다.대신 좀 일찍 퇴근할 걸 그랬나봐.괜히 옛 생각이 나서 삼성역에서 선릉역 10번 출구까지 계속 걸어갔다.

그리고 집 앞에서 케이에프씨 픽업

코엑스 공식카페에 들어서자마자 가장 먼저 보인 것은 내가 입점해 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디어 부스였다.(나도 모르게 언제 작가 모집해서 공카에 나왔어) 뭐 이것저것 나눠주셔서 뒤돌아봤는데 아이디어즈 회원 가입하면 준다고 했어. 머뭇거리며 하나 얻어왔어.

그리고 그날 저녁은 곱창이 성공한 친구가 곱창을 들고 와 배터리 방전까지 먹었다.호르몬으로 배부른 것은 거의 처음인 듯 옆의 녹색은 부추다.

기름진 음식을 실컷 먹었더니 상큼한 것이 먹고 싶어져서 집앞 과일가게에 갔다.마침 마감 시간이라 떡으로 나온 토마토 2개 귤 1바구니 애플망고 2개만 5천원 주고 샀다.당분간 과일 사는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아.

애플망고는 덜 익었지만 나름대로 맛있었던 그 노랗게 익은 건 정말 달콤한 그 자체.

그리고 영화 ‘스파이’ 보고 잤어

Dec 06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 때 lp 매장을 방문한 사진에 보이는 사람은 빌리 홀리데이라는 미국 재즈 가수인데 중고 lp라고 해도 가격이 별로 비싸지 않다면 사진이라도 남겨보자.

재즈 같은 느낌의 lp로 사장님께 추천해달라고 부탁드렸는데 이것저것 보여주셔서 그냥 커버가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왔다.

그리고 저녁은 제가 좋아하는 샤이바나 배달

사실 이 버터밀크 비스킷이 너무 먹고 싶어서 시켰어

lp매장에서 크리스마스용 이외에 이것도 사오신 사장님에게 이문화 lp있냐고 물었더니 조용히 창고에 가셔서 잠시 계시면 찾아오신 크리스마스 lp보다 이걸 더 많이 물어보시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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