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몬사입니다.새벽 5시쯤 아이들 똥 싸다가 얇은 핏방울 2개를 발견했어요.
패닉 상태가 됐어요.우리 아이들의 모래를 100% 카사바로 사용하는 이유가 몇 가지 있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이유는 아이들의 소변 상태를 체크하기 위해서입니다.다묘가정이기 때문에 아이들이 똥을 쌀 때마다 확인할 수 없기 때문에 우선 소변 색깔이 너무 노랗거나 핏방울이 있으면 확인이 쉽습니다.이때부터 관찰 시작.잠시 후 리나가 안방 화장실에 들어가서 쉬어야겠다고 자세를 흐트러뜨렸지만 소리도 나지 않고 그 자세로 잠시 후 나오는 것을 보았습니다.그러고 나서 거실에 있는 모래주머니에 갔다가 또 그렇게 한참 있다가 나왔는데 그냥 바닥에 이런 자세로 잠시 있었어요.

혈뇨의 주인이 리나군이었어.
떨어진 곳을 보면 역시.

아침에 병원.음식이나 활력이 나쁘지 않았고 갑자기 이렇게 된 거예요.하악질이 아니라 그냥 야옹.리나는 아래턱 사용법을 모르는 고양이.방사선과 초음파 검사를 했지만 방사선 검사상 이상이 없었고 초음파에서도 방광에 슬러지가 없었습니다.다만 작고 하얀 물질이 보였는데 결석이 아니라 염증이 지나간 자리 같다고 하셨어요.남아들은 이런 경우 요도폐색 등 위험할 수 있지만 여아들은 방광에 크리스탈이 생겨 자연스럽게 빠져 스크래치를 일으켜 혈흔이 보일 수 있습니다.어쨌든 염증이 생긴 것은 확실하기 때문에 항생제를 며칠 먹이기로 했습니다.피하수액과 주사를 한 대 맞았어요.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활력은 좋습니다.집에 돌아와서 새벽과 같은 현상은 볼 수 없었지만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습니다.얼마 전 치주염으로 병원에 다녀서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무슨 말인가.리나, 아기 때 죽음의 문턱까지 갔다 올 정도로 아팠잖아.평생 아픈 거 그때 다 아픈 거라고 했잖아.그만 아프지 말고 제발 건강하자.https://blog.naver.com/zoyena/221702969915https://blog.naver.com/zoyena/221702969915https://blog.naver.com/zoyena/221706779457새벽에 아기 호흡이 안 좋다고 연락이 왔어요.퇴근하고 집에 와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데 아기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문자가 왔어요. 낮에 면회했다…blog.naver.com새벽에 아기 호흡이 안 좋다고 연락이 왔어요.퇴근하고 집에 와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데 아기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문자가 왔어요. 낮에 면회했다…blog.naver.com새벽에 아기 호흡이 안 좋다고 연락이 왔어요.퇴근하고 집에 와서 아이들을 돌보고 있는데 아기가 입원해 있는 병원에서 문자가 왔어요. 낮에 면회했다…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