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미르 아바소프로더 한국선수 연속 패배

안녕하세요. 오늘 격투기에서 소개할 선수는 러시아 출신의 로드 FC 선수인 에밀 아바소프입니다.

2015년에 종합격투가로 프로에 데뷔했는데 경기가 많지 않은 선수네요.

2015년 top FC로 데뷔하였고, 이후 WFCA, M-1에서 활약하여 2017년 로드 FC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총 5번의 경지 중 한국인 선수와 3번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황영진 선수와 가진 데뷔전 이후 장익환 선수와 최근 정원희 선수에게도 져 한국 선수들에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 같네요.

가장 최근 열린 2019년 9월 로드FC055 정원희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거의 버티고 싶어하는 경기 모습을 보였다. 결국 패배를 하고 말았어요.

대구체육관에서 열린 굽네몰로드 FC 라이트급 매치에서 두 사람은 만났는데요.

정원희 선수는 에밀 아바소프를 1라운드 4분 만에 파운딩 기술로 무너뜨렸습니다.

1라운드가 시작되고 둘은 탐색전을 벌였고 정원희 선수의 기습 태클에 에밀 아바소프가 테이크다운해 경정의 승패는 거의 결정됐습니다.

넘어진 에밀 에버소프 위에서 정원희 선수가 파운딩을 계속 퍼부었습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 힘이 떨어진 에밀 에바소프에게 정원희가 풀마운드 파운딩을 쏟고 결국 에밀 에바소프는 패배하게 됩니다.

에밀 에버소프 선수는 산타라는 격투기를 기본으로 하고 있는데요.

로드FC나 UFC 선수 중 산타를 기본으로 한 선수들이 고전을 면치 못하는 모습을 자주 보는데 이는 산타가 입식타격을 기본으로 하기 때문입니다.

테이크다운 등 각종 그라운드 기술을 허용하는 로드FC나 UFC에서 산타를 기본 기술로 하는 선수들은 그라운드 기술에 힘없이 무너지는 모습을 보이기도 합니다.

에밀 에버소프는 3년 전인 2017년 장익환 선수와의 경기에서도 파운딩을 받은 것이 주된 패배 원인으로 여겨졌는데요.

당시 장익환 선수도 무에타이를 기본으로 한 선수로 에밀 에바소프와 비슷한 경기 스타일을 펼칠 것으로 예상됐으나 기습 파운딩으로 승리를 거머쥐었습니다.

하지만 장익환 선수는 무에타이를 기본으로 하고 있지만 레슬링 훈련도 병행하면서 그라운드 기술을 어느 정도 손에 넣은 상황이었기 때문에 승리를 거머쥘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1라운드까지는 탐색 라인과 그라운드 기술 중심의 심플한 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2라운드 들어 선수들의 체력이 떨어져 난타전이 시작되었습니다.

두 선수 모두 타격에 강점을 보이는 선수였지만 에밀 아바소프가 테이크다운을 당했고 장익환 선수가 상위권에서 파운딩을 파푸아 승리하게 되었습니다.

에밀 아바소프 선수는 1989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32살이라고 합니다.

밴텀급에서 활동하는 선수로 키는 169cm, 몸무게 62kg이나 되는 선수입니다.

UFC에서 성적은 다소 부진한 1승 2패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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