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2에서는 지난번부터 졸혼을 언급한 후 부부관계 개선을 위해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던 노사연♥이무송인데요. 특히 노사연은 부부 상담 도중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던 것. 어색해진 분위기 속에서 이무송은 갑자기 참았던 감정을 폭발시켰고 급기야 상담을 중단해야 할 위기까지 벌어졌다.
노사연 나이 57년생, 65세, 이무송 나이 59년생, 63세, 노사연 이무송은 아들 이동현 군을 자녀로 두고 있습니다.노사연과 이무송의 졸업여행지는 인천 굴업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노사연은 이무송을 위해 65년 만에 생애 처음으로 이에 도전했고, 노사연은 이무송이 잠든 사이 평소 이를 좋아하는 남편을 위해 호쾌하게 팔을 걷어붙였다고 합니다. 하지만 시작과 동시에 노사연은 ‘어떡해’를 연발하며 땀을 흘리며 난관에 부딪혔다고 합니다.
이후 노사연이 이에 도전했다는 사실을 알고 이무송은 이를 왜 숨기고 있었느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고 합니다.
또한 노사연♥이무송은 결혼 28년 만에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서로의 진심을 솔직하게 고백했습니다. 노사연은 “이렇게라도 마지막 인사를 할 수 있어 고맙다”며 이무송에게 마지막 말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이에 말을 잇지 못한 이무송도 통곡하는 모습을 보여 동상이몽 2mc들을 놀라게 했다고 한다. 정말 둘이 졸업하는 건가요?
송창의 나이 79년생 42세 아내 오지영 83년생 39세 과거 직업헬스트레이너 송창의 집 위치는 경기도 김포타운하우스로 알려져 있습니다.반면 다른 동상이몽 두 부부 송창의와 오지영의 이야기가 그려집니다. 오지영은 송창의 생일을 맞아 의문의 여성들과 만남을 주선했고, 이 의문의 여성들은 매년 송창의 생일을 함께한 각별한 사이라고 합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송창의는 의문의 여성들이 등장하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송창의의 15년 지인임을 알린 이들은 “우리는 박서준보다 송창의다”며 송창의 기운을 북돋우기 위해 나섰다.
이에 송창의는 박서준 열혈팬의 아내 오지영을 향해 한껏 오른 어깨를 들며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게다가 송창의 지인들은 한때 송창의에게 요정이 아니냐는 요정설이 있었다고 밝혀 당시 사진을 공개해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혔다.
그런가 하면 송창의는 15년 지인들의 성화에 못 이겨 마이크까지 잡았고 데뷔 이후 수많은 뮤지컬 작품에 출연해 뛰어난 노래 실력을 검증한 그가 지인들을 위해 방구석 콘서트에 나섰습니다. 송창의가 노래를 시작하자 노래를 감상하던 지인들은 눈물까지 머금었다고 해 호기심을 모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