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가수 린 남편 MC 더맥스 이수 연령차 본명 프로필

가수 린이 무대 공포증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매력적인 심스틸러들과 함께 했습니다. 연기로 보는 이들의 심정을 훔친 배우 송영규와 감미로운 목소리로 대중을 사로잡은 가수 린이 등장했습니다.

가수 린 프로필 출생 : 1981년 11월 9일(40세), 남양주시 배우자 : 이수(2014년 – ) 본명 : 이세진

가수 린의 남편 MC 더맥스 이수 프로필 출생 : 1981년 4월 22일(40세), 서울특별지귀 : 177cm 본명 : 정광철 배우자 : 린 (2014년 – )

한편 가수 린과 남편 MC 더맥스 이수와의 나이 차이는 동갑입니다. 남편 이수 본명은 정광철, 린 본명은 이세진이네요.

2001년에 데뷔한 린은 많은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해를 품은 3은 달’, ‘별에서 온 그대’, ‘태양의 후예’ 등 인기 드라마의 OST를 불러 한국의 발라드 퀸이 됐죠. K-드라마가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면서 린도 중국, 홍콩, 아부다비 등 다양한 나라에서 목소리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K-드라마 OST 퀸 린은 당시 자신의 무대 트라우마에 대해 토로했습니다. 데뷔 21년 차 가수이자 OST 여왕 린의 깜짝 트로이 지석진, 이이경, 김종민 모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린은 극도의 무대 공포증에 시달리던 시절을 회상하며 노래하려니 자꾸 구역질이 났어요. 숨도 제대로 쉴 수 없었다고 말해 아쉬움을 안긴다. 이 밖에도 린은 무대 공포증으로 겪은 증상을 모두 털어놓기도 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발라드 가수 린이 무대 트라우마가 생긴 이유는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아냅니다.

또 린은 가수라는 직업에 대한 자신의 열정 넘치는 속마음과 고민도 다 털어놓는데요. 당시 린은 “매일 가수가 되고 싶지 않다”고 선언하기도. 린의 말을 들은 지석진은 “이 발언은 깜짝 놀랄 발언”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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