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그리거 관계 [UFC] 하비브와

29승 0패로 은퇴한 하비브의 26번째 경기에서 무적의 이미지를 자랑하는 챔피언과 UFC 아이콘 MMA의 아이콘 코너 맥그리거와의 경기가 UFC 229에서 열렸다.

PPV 판매량 240만장. 역대 UFC 최고의 기록.두 선수의 스타성을 볼 수 있었다.

두 사람은 정말 사이가 좋지 않아.하비브가 은퇴한 이후 현재까지 꾸준히 두 사람은 서로 디스를 하고 있다.

왜 이 둘은 서로를 미친 듯이 싫어할까.

  1. 맥그리거가 페더급이던 시절

이때 하비브와 맥그리거는 사이가 좋았다. 맥그리거가 페더급이었을 당시 페더급 챔피언은 조제 알도였지만 당시 알도는 P4P 1위의 최강자였다. 그럼에도 하비브는 맥그리거의 우세를 점치며 맥그리거에게 높은 호감도를 보였다. 격투실력뿐만 아니라 그의 토킹도 좋다는 등~~~~

2) 맥그리거 라이트급 제목 먹튀 사건 (갈등의 시작)

이때부터 서로 존중은 사라지고 악감정이 시작된다.맥그리거는 페더급 타이틀을 획득한 뒤 라이트급 타이틀까지 즉 2계급 챔피언이 된다는 목표를 잡게 된다.

당시 라이트급 챔피언은 에디 알바레스였는데 하비브가 유력한 도전자였다. 그러나 코너 맥그리거와 대결하면 로또에 당첨되는 것이 이상할 정도로 많은 부와 명성을 얻게 되기 때문에 에디 앨버레스는 하비브와의 계약을 연기하고 맥그리거가 라이트급에 오르겠다고 하자 맥그리거와 경기를 성사시키고 만다.

이에 화가 난 하비브는 UFC 측에 라이트급 랭커를 누구나 다는 대신 코너 맥그리거 같은 대회에 출전시켜 달라고 요청한다. 그래서 마이클 존슨과 경기를 하게 됐는데… 경기 내용이 너무 충격적이었다.

당시 랭킹 6위였던 마이클 존슨을 말 그대로 무너뜨렸다.

이후 인터뷰에서 코너 맥그리거를 디스하며 전쟁의 시작을 알렸다.

3) 버스 습격사건 (갈등의 절정)

쓰다듬는 쪽이 알템 로보프 알템 로보프와 맥그리거의 호위무사 역할을 하는 선수가 있다.맥그리거의 호위무사답게 맥그리거를 디스하는 하비브에 대항했다.

어떤 말을 했냐면

나도 하비브를 이길 수 있다. 맥그리거는 당연히 하비브를 이길 수 있다 하비브를 만나는 것만으로 장소가 어디든 뺨을 칠 수 있다.

하지만 로보프는 하비브와 하비브의 동료들을 호텔에서 우연히 맞이하게 되면서 하비브에게 뺨을 맞는 수모를 당하게 된다.

자신의 손발이 뺨을 맞고 돌아오자 의리 넘치는 코너 맥그리거는 당연히 분노 폭발했고, 하비브가 탄 버스에 의자를 던지며 습격했다.

4. UFC 229경기

두 사람의 끊임없는 사건 사고와 총체량 욕설 등을 통해 UFC229은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PPV 판매량 240만장이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우게 된다. 경기 결과는 MMA에 관심 있는 모두가 알고 있겠지만 하비브의 4R 서브미션 승리로 끝난다.

5. 경기 후 난투극, 하비브 인기 폭발

경기가 끝난 뒤 하비브는 화가 가라앉지 않아 맥그리거 코치진에게 소리치며 마우스피스를 던지면 다른 코너 맥그리거의 호위무사인 딜런 데니스와 장외 난투극을 벌이기 시작한다.

하비브의 이글킥을 시작으로 하비브 진영 선수들이 케이지 위로 올라가 무방비 상태의 맥그리거를 공격했다. 케이지는 아수라장으로 바뀌었고 둘은 따로 퇴장하게 됐다. 이로써 끝이 아니라 경기장 밖에서 러시아 팬들과 아일랜드 팬들이 다시 싸움을 시작한다.

이 사건으로 인해 하비브는 벌금 50만달러, 9개월 경기정지 맥그리거는 벌금 5만달러, 6개월 경기정지 징계를 받게 됐다.

하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하비브의 인지도는 급격히 상승하게 된다.인스타 팔로워도 경기 종료 후 1000만명 이상이 오르고 파이팅머니도 UFC 최고액을 기록하게 된다.

6. 현재의 하비브와 맥그리거

하비브가 은퇴한 현재도 둘은 사이가 좋지 않다.하비브는 맥그리거의 실력과 인성을 디스하고 맥그리거는 입을 놀리지 않고 다시 싸우자는 식으로 여전히 말다툼을 벌이고 있다.이쯤 되면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이인 것 같다.

여기까지가 UFC의 대표적인 앙숙이었던 하비브 누르마고메도프와 코너 맥그리거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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