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이 된다면 심리상담센터를 추천할게요. 중년여성우울증인가

우울증을 마음의 감기라고 부르듯이 우울증은 감기처럼 쉽게 발병하고 초기에 치료를 받지 않으면 더욱 심해집니다. 또 우울증은 인생의 여러 순간에 나타난다는 것도 감기와 비슷합니다.

그중 40~50대 중년기에 접어들어 겪는 중년 여성 우울증이 있습니다. 이는 나이가 들면서 일어날 수 있는 자연스러운 심리현상이기도 하지만 너무 참고 방치하면 더 큰 우울감으로 찾아와 삶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중년 여성의 우울증은 다양한 이유와 환경에서 발생합니다. 보통은 중년기는 자녀가 독립적으로 직장을 다녔다면 퇴직하고 많은 변화가 일어나는 시기이기 때문에 다양한 심리적 변화가 찾아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내 역할이 없어진다는 생각에 내 가치를 찾지 못하고 부정적인 생각만 늘어나기도 합니다. 또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만들어갈지 고민하기보다 새로운 변화에 두려움이 갑자기 생기기도 합니다.

결국은 긍정적인 목표나 삶의 즐거움을 찾지 못하고 삶의 목적과 방향을 상실할 수도 있습니다.모든게 무의미하다는 생각에 더 우울해지기도 해요.

그리고 신체적인 변화에 의해서도 우울증이 생깁니다.

중년 여성에게는 폐경 이행기가 40대에 들어서야 시작되기 때문에 이 변화에도 집중해봐야 합니다. 폐경이행기는 평균 47.5세부터 시작되며 지속기간은 평균 4~5년이라고 합니다. 짧은 기간이 아니기 때문에 이때 자신의 몸과 마음을 잘 케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바쁜 일상을 살다 보면 어느새 나이가 들어 미리 이런 변화를 준비하거나 대비하기 어렵고, 막상 중년이 됐을 때 이전과는 다른 변화를 겪을 때 당황스러운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그와 함께 급격한 호르몬 변화로 뇌의 신경물질 전달에 변화가 생기고 이로 인해 기분이나 행동에 영향을 줍니다.

또한 폐경 이행기에는 따끔따끔한 증상이 나타납니다. 발한, 열감, 가슴 두근거림, 불안 등을 동반하고 다양한 증상이 찾아오기 때문에 그러한 신체적 증상이 마음까지 영향을 주어 우울증이 올 수 있습니다.

폐경기로 인한 우울증도 있고 그동안 가족의 어머니, 며느리, 아내, 직장인으로 살아오면서 중년이 되면서 그동안 참았던 스트레스가 폭발하고 우울증이 생기기도 합니다.

스트레스와 분노가 쌓여 화염병이 찾아와 우울감을 동반하기도 합니다. 피로, 불면, 공황, 식욕 부진 등 삶에 대한 의욕 저하가 나타나나요?

백세 시대에 이처럼 절반의 나이에 이미 지치고 남은 삶에 대한 불안과 무의미함을 느낀다는 것은 그만큼 당신이 쉬지 않고 열심히 달려왔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시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그동안 나를 소홀히 하지 않았는지 알아보고 나를 위한 시간을 정말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앞으로는 자신이 한 역할에 얽매이지 않고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한 배우자와의 시간을 늘려보는 건 어떨까요. 아니면 자신의 사회적 환경을 넓혀보는 것도 좋습니다.

하지만 삶의 우울과 무기력에 빠졌는데 하루아침에 이렇게 실천하기는 쉽지 않습니다.그렇다고 약물 치료를 위해 병원에 먼저 가려고 하면 신경 쓰이지 않습니다. 아직도 제가 얼마나 우울하고 어떤 노력이 필요한지 대화해 보고 싶으신 분들도 계실 겁니다.

그런 분들에게 심리상담센터를 추천합니다.단순히 병원에만 약물에만 의존하는 치료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이 우울증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키우는 심리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밝은희망부부클리닉에서 중년여성의 우울증 심리상담이 가능합니다. 우울증인지 아닌지 고민해도 간단하게 전화 상담을 통해 이야기를 들어줄 수도 있는 곳입니다.

심리상담사와 함께 소통하며 우울증을 극복하려는 의지를 만들어간다면 내 주변에 보이지 않던 작은 행복을 찾아 마음을 치유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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