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3주차 휴가 2편 (대구》》대전)

대구 3일째? 영화보러 가기로 했어.

동대구역 신세계백화점에서 천동 먹으러 갔는데 앞에 대기팀만 50팀…? 포기! 바로 역전 우동 ㄱ.

한산해서 1시 50분, 헌트가 1시 40분이었는데 한산했으면 기차를 못 탈 뻔했어. 내 최애 김남길이 도와줬어♡♡ (그래도 남길씨 못찾았어TT 두번째 가자)

대구역으로 가는 길 (대전으로 가는 방향은 대구역에서 탄다)

영주에서 온 친구에게 너희 동네 인삼마을이냐고 놀릴 때 쓰려고 찍은 사진.

저 라인을 타면 기차를 타도 동대구로 갈 수 있을 것 같아요.저는 대전에 갔어요.둔산동 삼겹살 맛집 오백돼지 방문!! 맛있는 탕(순두부찌개가 ‘ㄹㅇ’ 찾는게 너무 맛있다)진짜 옛날에 국어 선생님이 틀어주신 소나 기능. 여기서 찍은 거야. 그런데 4박 5일 내내 비가 온다고 했는데 물려서 우산을 사지 않고 여수에서 택시가 와서 비를 맞고 집에 가는 둔산동? 동성로? 주민등록증 검사는 너무 엄격하다고 했는데 손이 발이 되도록 문질러보면 발견되는 대신 누가 봐도 어른스러워야 한다(내 어깨처럼.익일 둔산동 마리안주 출발~너무 귀여운 파렛트들이 자는 모습.카메앵무새 엄청 크죠?카메앵무새 엄청 크죠?고양이는 자고 있습니다.잠2잠2고급 짐잠 333팬더마우스..팬더마우스..애기롭이어토끼(토끼의 귀가 성인이 되면 내려온대요) 애기롭(기니는 지방이름이고 피그는 울음소리이기 때문이래요)여우와 고양이럽이야토끼두마리TT또 만지고 싶어요.큰 뱀 1카뱀2카뱀3 얼굴이 안 나오네 아무튼 제일 애완동물 중에 옹옹이처럼ㅠㅠㅠ 얘 진짜 딱 맞아.귀엽다。토끼야…어디로 나가려고 해–고마워요.담요 속에 벌렁 드러누운 패럿미오캣…미어캣은 반짝반짝 빛나고 똑딱거리는 것을 좋아해요..!미어캣은 반짝반짝 빛나고 똑딱거리는 것을 좋아해요..!진짜 애교 많고 인조아함.원래 잘 자고 있는 거리머리가 계속 내려가 있어서.올렸는데소용없어요–! 너무 귀여워.다크 기니피그다크 기니피그거북왕거북왕고슴도치 고슴도치고티고티도숨너가 너무 귀여워서 다시 보러왔어.짜식이…흑 ㅠ귀여움 포인트 너무 잘 알고 있어요같이 간 언니 미쳤냐고. 개조 아토끼??TT자기도 귀여운 거 아는 것 같아.다시 한 번 내던지다토끼 부자의 바퀴의 양아무것도 부럽지 않아.너무 귀여워요.너무 귀여워요.진짜 인형 같네.아, 토끼 자랑만 했어요?너무 귀여운 슈가 글라이더랑~~귀여운 친칠라까지!짜잔파충류인데 너무 얕아서 만져보면 말을 못했어 (사실 친구들이 파충류 샵해서 매일 만져본다)고양이.마지막은 가냐고 바라보는 슈가 글라이더까지.킨치맨 토끼가 제일 귀엽죠?자기도 아는 것 같다.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귀여운 게 몇 마리예요(눈물) 신 아기 기니피그도 진짜 귀여운 게 손바닥에 올리면 아기돼지 울음소리가 엄청 작은데.느닷없는 코요미토끼야…갈게…빨개?안녕…!삐져버렸어TT 나는 당신에게 푹빠져버릴꺼야TT 다시 갔어야할 이건 모집합니다.아무튼 이렇게 16일에 잠깐 집에 왔어!피곤한지 금세 화가 나고 대망의 17일.아빠 3시 출근인데 아직 안 먹었다고 하니까 안심하고.잘 먹다ㅠㅠㅠ 같이 놀던 양반들한테 물어보고 택시번호 알아보고 술집 전화걸어서 찾아다니는 내 지갑…!ㅠㅠㅠ 같이 놀던 양반들한테 물어보고 택시번호 알아보고 술집 전화걸어서 찾아다니는 내 지갑…!엄마가 사주신건데 잃어버리면 큰일나.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해피머니 2만원??까지 해피엔딩…너무 고마워서 기사님 계좌로 돈 넣어준다고 했는데 나중에 1830여수로 보이면 자판기 커피라도 사달래.ㅠㅠㅠ 혹시 천사야? 근데 그 회사 직원이 내 번호를 물어봐서 카톡을 찍고 남자친구 있냐고 물어봤어 ^&^ 기분조절만 장기매매??같이 있으라는 마음이 없으니 이를 본 양반들은 남자를 소개할 준비를 해라.다음날 출장.. 이어서 순천감 출장 뷔페를 갔는지 뷔페로 출장을 갔는지… 가격도 ㄴ 사악해서– (사실 내가 양식이 좋지 않은 전생에도 한국인이었던 것 같아)다음날 출장.. 이어서 순천감 출장 뷔페를 갔는지 뷔페로 출장을 갔는지… 가격도 ㄴ 사악해서– (사실 내가 양식이 좋지 않은 전생에도 한국인이었던 것 같아)이건 좀 ‘ㄱㅅ’라자냐청양크림 함박 나 크림 안 먹는데 이거 적당히 매워서 안 먹는 나도 이 정도면 000 좋아하시는 분들은 좋아하실 것 같아.그리고 간김에 저랑 친한 선생님들 마카롱 사서 학교가서 같이 먹었어요, 오늘 >0<… 다들 좋아해줘서 다행이야.오늘 일하러 가는 길에 찍은 거. 원래 둘 사이 졸리지 않아풀었어?(울음) 2주 늦게 놀고 이번주는 집에서 일도 하고 노주하고 쉴께요.2화 끝. 주말에 뭔가 더 할 수 없게 치^^??? 다들 봐줘서 고마워요. 다음 추석 연휴에 또 놀아볼게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