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세 이상 중년 직원 채용 1년 960만원 지원금, 신중년 적합직무정부 무상지원금 중 만 50세 이상 직원을 채용하면 사업주에게 지원해 주는 제도입니다.
‘신중년 적합직무고용장려금’으로 정규직 직원을 채용한 기업에 지원됩니다.
근데 직원 채용하는데 절차가 중요해요!
채용하기 전에 먼저 ‘고용노동부’에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제출하고 승인을 받은 후에 직원을 채용해야 지원금을 받을 수 있지만 먼저 채용하고 신청하면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선승인 후 채용하셔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우선 사업에 참여하는 것은 신청하고 선승인을 받은 후 채용하는 직원만 지원 대상이 됩니다.그렇기 때문에 먼저 직원 채용하고 4대 보험에 가입해 버리면 받을 수 없습니다!!!
제도마다 선승인을 받아 채용해야 하는지, 근로자 수가 증가해야 하는지, 직원 연령에 제한이 있거나 다른 조건이 각각 있기 때문에 하나하나 살펴봐야 합니다.
중년 지원의 특성 및 경력을 감안하여 전문성, 경험, 노하우를 활용할 수 있는 적합직무 만 50세 이상 구직자를 고용하는 기업에 인건비를 지원함으로써 재취업 촉진을 도모하기 위한 제도입니다.신중년이 노동시장에 재진입하기에 적합한 직무에 해당하는지도 중요한 체크사항입니다.
직원 1인당 월 80만원씩 최대 960만원을 지원받으려면 서류에 숫자 하나만 틀려도 안됩니다!
지원 요건
(채용요건) 정규직 채용(근로기간의 정함이 없는 무기계약)(고용유지) 3개월 이상 고용유지지원금 지급(지원한도) 사업장 직전 보험연도 말일 기준 피보험자 수의 30%
근로자 1인당 최대 우선지원 대상기업 월 80만원, 중견기업 월 40만원 인건비 지원(최대 1년, 3개월 단위로 지급)
사업참가신청서를 제출한 날이 속하는 달의 직전 보험연도 말일 피보험자 수의 30%(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는 3명) 단, 올해 성립한 사업장의 경우는 성립한 달의 말일 기준 피보험자 수의 30/100(소수점 이하, 10인 미만 사업장의 경우는 3명)
신중년 적합직무승인을 잘 받는 조건!50세 이상의 기술이 숙련된 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의 조건을 생각해 보면 승인받을 수 있는 조건도 어느 정도 이해하고 한국 기업이 해당하는지 판단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출해야 하는 서류 중에는 직전 3년간의 비교식 재무제표가 있는데, 여기서는 기업의 자산 규모와 매출 추이도 평가 대상에 포함됩니다.
때문에 업력이 최소 1~2년 이상은 넘는 기업이 안정적이라고 판단돼 유리합니다.기술력을 요하는 제조업이 유리하며 일부 적합직무의 경우 관련 분야의 자격증이나 경력증명이 요구되기도 합니다.
반면 가구업체 제조기술자의 경우는 경력에 관계없이 채용만으로 승인되기도 합니다.
고용창출장려금의 일종이기 때문에 신중년 저합직무 신청 과정이 다소 복잡하고 실무를 진행하다 보면 어려운 점이 있습니다.
정부 지원금을 받으려면 숫자 하나라도 틀리거나 단순한 실수 하나라도 지원이 거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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