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년만의 필리핀 화산폭발! 항공기 무기한 운행중지..

필리핀의 탈화산이 분화했습니다.높이 10~15km의 테프라 기둥이 형성되었습니다.

수도권 메트로 마닐라 개성시 북쪽까지 화산재가 내려 필리핀 지진 화산연구소가 경보 4단계를 발령했습니다.며칠 안에 위험 수준의 폭발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필리핀은 탈화산도를 영구위험지역으로 선포하고 일반인의 접근을 차단하고 반경 14km 이내 주민들에게 대피 명령을 내렸습니다.적어도 6000명의 주민과 관광객이 대피했습니다.화산 폭발이 더 발생하면 인근 주민 20만 명이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필리핀 대통령궁은 인근 지역의 모든 관공서와 학교에 각각 휴업령과 휴교령을 내리고 민간 기업에도 휴업을 권고했습니다.필리핀 교민뉴스는 외출 시 마스크와 우산을 지참하고 실외기에 화산재가 영향을 미치므로 에어컨 사용 시 주의가 필요하다고 당부했습니다.

필리핀 수도 마닐라 인근 타르 화산에서 43년 만에 폭발이 일어나 항공기 운항은 무기한 중단되었습니다.탈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활화산으로 1977년 마지막 분화 이후 43년 만에 분화했습니다.탈화산 폭발로 1911년과 1965년에 각각 1,300명과 200명이 사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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