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살 아래래

얼마 전에 읽고 주디무디도 읽고 싶다는 얘기가.

🙂

여덟살때 읽었던 책도 아직 정리가 안됐는데 얼마전 계속 주문하면서 생각났습니다.

스팅 시리즈 AR 3.0~3.7

챕터북으로 유명한 주디 무디의 동생 스팅크 무디의 이야기로 초등학교 2학년 남자아이의 일상생활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남자애가 주인공이고 초등학교 저학년 설정이라서 사줬는데

독일에서는 스핑크를 구하기 힘들어서 한국에서 10권세트를 사서 배송받았습니다.

현재 나와 있는 책은 10권이 넘었는데 세트는 10권밖에 보이지 않네요.

이 책은 게타를 사로잡았습니다. (웃음)

스팅 공식 홈페이지에 소개된 스팅무디의 설명을 보면요.

Stink Moody is : a fact freak . a math maniac . a science star.an encyclopedia enthusiast . all of the above .

하담도 좋아하는 관심 분야가 무궁무진.책에서 가끔씩 Fact 체크를 해보면 그것도 재밌는 것 같아요.

🙂

책은 약 100페이지가 넘어요.

두껍게 느껴졌지만 책 포트가 큼직하고 그림도 활발합니다.

: D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카툰 페이지

🙂

태양계, 가라테, 슬라임, 냄새 등등

스토리 주제도 남자애들이 좋아할 만해요

: D

https://stinkmoody.com/H e ‘ s smart and thinks knowledge is pretty awesome . In every book in the Stink series , readers see him questioning , investigating , and discovering the world around him.stinkmoody.com

스팅무디 공식 홈페이지에 스팅무디에 대한 설명과 작가 소개, 그리고 독자로 활동할 수 있는 pdf 파일들도 있습니다.

🙂

하담은 스팅크의 책 10권을 다 읽고 스팅크 누나의 책이 있다며 항상 책을 읽고 싶다고 했습니다.

동네 도서관에는 없어요.이번에도 주문해놨어요 후후후

남자가 읽어도 주디 무디는 재미있을까요?책이 도착하려면 한 달은 더 걸릴 예정인데 나중에 읽기 싫다는 건 아니겠죠? 후후후

독일 나이로는 아직 7살 아래야올해도 다독으로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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